Monday, May 10, 2010

아침 식사 전에 마시는 커피는 일의 능률을 높인다

아침 식사 전에 마시는 커피는 일의 능률을 높인다

일반적으로 ‘커피’ 하면 유해 식품으로 생각하지만 마시는 시간과 양을 잘 조절하면 커피만큼 좋은 음료도 드물다. 커피는 뇌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커피는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지구력을 높여주는 데도 한 몫을 한다.

이는 커피 속의 카페인 때문인데, 카페인은 섭취 5분 안에 체액으로 흡수되어 신속한 효과를 발휘한다. 단, 카페인이 풍부한 커피는 아침 식사 전에만 마시도록 한다. 특히 피로도가 높은 일이나 지구력 등이 필요한 운동을 할 경우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효과적이다.

물론 커피에는 부작용도 많다. 우선 카페인에 약한 사람일 경우 커피를 마시면 혈압이 높아진다. 특히 커피와 담배를 함께 즐기면 혈압은 현저히 올라간다. 또한 커피는 위를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위궤양 환자는 커피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받은 글입니다. 원 출처는 모릅니다.-


커피에 대한 호불호. 사람들 마다 커피가 몸에 좋으냐 나쁘냐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이래서 좋으니, 저래서 안 좋으니. 좋다고 하는 건 다 커피 회사의 후원을 받는 연구자라거나, 안 좋다고 하는 사람은 반기업적인 성향의 편향된 시각을 갖고 있는 연구자라는 등.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은은히 퍼지는 커피향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하는 여유 역시. 카페인이 몸에 안 받는 분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커피 한 잔과  함께 하는 여유만으로도 건강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공개용이라기 보다는 제가 받은 소중한 편지들과 인터넷에서 찾은 좋은 글들을 모아놓는 곳으로 사용 중 입니다. 저말고는 찾아올 사람이 거의 없으니, 접근 권한을 제한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출처를 몰라서 양해를 구하지도 출처를 밝히지도 못하지만 원 저작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식후에 먹는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시킨다

식후에 먹는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시킨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붉게 익어 가면 의사들 얼굴은 파래진다’라고 했다. 이는 토마토를 사람들이 많이 먹기 시작하면 자연히 건강해져 의사들 주머니가 썰렁해진다는 것을 풍자한 말이다. 이런 속담이 있을 정도니 토마토가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신선한 토마토를 매일 아침 공복에 한 두개 씩 먹으면 좋다. 토마토에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난 즉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식후에 1개씩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단,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한 체질이나 몸이 허약한 사람, 노약자들은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받은 글로서 원출처는 모릅니다.


원출처를 모르다 보니, 효능을 100%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보내 준 분이나, 원 글 쓰신 분을 의심한다는 것은 아니어도, 인터넷에 워낙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도 많이 떠돌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살아오며 어느새 불신만 배웠는지도...

정확한 효능까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좋다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그리고, 몸에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맛이 있죠. 맛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혹자는 토마토가 맛이 없다고 설탕에 찍어먹지만, 설탕 없이 먹는 토마토야 말로 제 맛이 납니다.


공개용이라기 보다는 제가 받은 소중한 편지들과 인터넷에서 찾은 좋은 글들을 모아놓는 곳으로 사용 중 입니다. 저말고는 찾아올 사람이 거의 없으니, 접근 권한을 제한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가 귀찮아서... 참 게으르죠?

메일로 받은 글들과 인터넷에 출처없이 떠돌던 글들이 많아서 올리는 글의 대부분 원출처를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양해를 구하지도 출처를 밝히지도 못하지만 원 저작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공복에 마시면 고스란히 흡수되는 우유

공복에 마시면 고스란히 흡수되는 우유

우유는 영양면에서 완벽한 식품이다. 때문에 우유의 모든 영양분이 충분히 섭취되려면 공복에 마셔야 진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우유는 잘 알려진 고칼슘 식품이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우유에 식초를 섞어 마시면 된다.

단, 맛이 비위에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만든 즉시 마셔야 한다. 매일 2잔 이상씩 마시되 식사 중이나 낮 시간에 마시는 우유보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우유가 훨씬 더 흡수도 빠르고 영양분이 풍부하다.


목마를 때 마시는 시원한 우유 한 잔. 학생 때만큼은 아니지만 요즘도 전 하루라도 우유를 건너뛰면 뭔가 허전합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우유. 하지만, 오래된 격언이 있죠.

"매일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매일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적당히 몸을 움직여 주는 것입니다. 이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이 대부분 몸에 좋은 음식들이지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에만 매달리지 마시기를...

밤에는 수면제 역할, 아침엔 변비 치료 역할을 하는 꿀

밤에는 수면제 역할, 아침엔 변비 치료 역할을 하는 꿀

고대 이집트인은 몸이 좋지 않을 때 아스피린을 먹듯 꿀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히포크라테스는 열이 날 때 꿀을 먹으라고 처방했다고 한다. 이처럼 꿀은 만병 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효능이 뛰어나다. 민간요법으로 야뇨증이 있는 아이에게 잠들기 전 한 숟가락씩 먹이면 예방 효과가 있어 좋다고 하여 요즘도 많이 이 방법을 쓴다. 또한 숙면을 원하는 사람은 잠들기 전 꿀물을 한 잔씩 마시면 좋다. 꿀은 밤에 먹으면 마음이 차분해져 숙면에 도움을 주고 아침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변비가 없어진다.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푸우 때문에 사람들은 곰이 꿀을 무척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만화영화를 통해서 벌집을 뜯어먹는 곰은 낯익은 모습 중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곰은 꿀을 안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탕보다는 낫겠지만, 꿀을 과다복용하는 것도 몸에 안 좋다는 것은 모두 아시죠?

식전 사과 하나는 배변에 효과적이다

식전 사과 하나는 배변에 효과적이다

‘잠들기 전 사과를 먹어라. 그러면 의사들은 빵을 구걸하게 될 것이다.’ 사과에 대한 서양 속담이다. 이 속담에서 말하듯 사과는 으뜸으로 꼽히는 건강 식품 중에 하나다. 특히 잠들기 전에 먹는 사과는 산성화된 체질을 중성으로 돌려놓고 감기나 호흡기 질환 등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

또한 사과 특유의 향기는 진정효과가 있어 혈압 강화작용을 한다고 한다. 사과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변비나 설사, 위장장애 등의 불쾌감을 해소시킨다. 이는 사과에 들어있는 탄닌과 사과껍질에 있는 펙틴이 위장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에 먹는 사과와 달리 사과로 인한 배변효과를 기대한다면 식전이나 공복에 주스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의학적인 통계에 의하면 건강한 성인 남녀에게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각각 사과 한 개씩을 꾸준히 먹게 하자,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현저히 떨어졌다고 한다.

- 받은 글


사과가 몸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듣습니다. 혹자는 사과는 아침에 먹어야 하며,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독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윗 글을 쓴 사람은 잠들기 전에 먹으라고 하네요.

요구르트는 잠들기 전에는 피해야 한다

요구르트는 잠들기 전에는 피해야 한다

우유를 미생물로 발효시켜 만든 요구르트는 심장병, 노화현상, 기력강화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의 비밀은 유산균이다. 요구르트의 독특한 맛은 유산균의 발효작용에 의한 것이다. 요구르트에 많이 들어있는 프로스타글랜딘E2라는 물질은 궤양을 치료하고 흡연, 음주시 인체로 흡수되는 유해한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보호해준다. 특히 요구르트에는 우유와 마찬가지로 뇌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이 들어있다. 때문에 공부하기 전이나 두뇌를 많이 쓰는 일을 하기 전에 먹으면 좋다.

단, 잠들기 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 중에 먹으면 더 좋은 양파

식사 중에 먹으면 더 좋은 양파

쉽게 피로를 느끼거나 평소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양파는 특히 좋은 음식이다. 양파는 마늘과 ‘친척사이’로 불리는 식품으로, 마늘과 같이 강한 강장효과가 있다. 때문에 양파를 많이 먹으면 마늘을 먹었을 때와 같이 혈전용해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한편, 당뇨병 등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양파가 당뇨병에 좋은 것은 양파에 함유된 설파이드류의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때로는 양파 자체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기도 한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액 중의 포도당이 에너지로 이용될 때 꼭 필요한 성분이다.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양파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양파는 자연 상태로 먹건, 삶아 먹건 양파 자체의 기본적인 효능은 변하지 않는다. 양파는 어느 때 먹어도 좋은 식품이지만 식사 중 특히, 육류를 섭취할 때 함께 먹으면 더욱 더 좋다. 양파의 냄새가 싫다면 먹기 전날 얇게 썰어 냉장고에 넣어 둔 후 먹어도 좋다. 모양은 쭈글쭈글 시들어서 보기는 싫지만 성분 파괴는 없으므로 그냥 먹어도 된다.

감자 생즙, 공복에 마시면 보약보다 좋다

감자 생즙, 공복에 마시면 보약보다 좋다

감자 녹말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감자 녹말은 감자를 생으로 이용할 때 생기는데, 이러한 감자 생즙을 마시면 위궤양 같은 위장질환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생감자에는 세균과 발암물질을중화시키는 물질이 풍부하다. 치료 목적으로 감자를 이용할 때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 아침식사 전 위가 비어있을 때가 가장 좋다.

Friday, May 7, 2010

당근은 식사 중에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똑같은 음식이라도 언제, 어떻게 먹느냐 등 먹는 방법이나 시간대, 먹는 양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나 그 음식을 먹었을 때 효과가 각기 달라진다. 맛있게 먹고 영양소도 최고로 섭취하는 음식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당근은 식사 중에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당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해 수분을 흡수하고 배변을 촉진시킨다. 또한 당근을 먹을 때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장 속에 비피더스균을 늘릴 수 있다. 당근은 먹는 방법에 따라 흡수되는 영양소가 조금씩 달라질 만큼 영양소가 다양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여러 가지 방법 중 1cm두께로 잘라 석쇠 위에 구워 뜨거울 때 먹거나 얇게 자른 당근을 버터나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카로틴의 흡수율도 높아진다.

단, 갈아 마시는 것은 몸을 차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루 중 어느 때 섭취해도 좋지만 조리한 당근은 저녁 시간에, 생즙으로 만든 당근은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당근은 가능한 신선하고 짙은 적갈색의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