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0, 2010

식후에 먹는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시킨다

식후에 먹는 토마토는 소화를 촉진시킨다

서양 속담에 ‘토마토가 붉게 익어 가면 의사들 얼굴은 파래진다’라고 했다. 이는 토마토를 사람들이 많이 먹기 시작하면 자연히 건강해져 의사들 주머니가 썰렁해진다는 것을 풍자한 말이다. 이런 속담이 있을 정도니 토마토가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다. 신선한 토마토를 매일 아침 공복에 한 두개 씩 먹으면 좋다. 토마토에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은 오전 중에 가장 높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난 즉시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소화를 잘 되게 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식후에 1개씩 먹으면 소화가 잘 된다.

단,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냉한 체질이나 몸이 허약한 사람, 노약자들은 토마토를 생으로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받은 글로서 원출처는 모릅니다.


원출처를 모르다 보니, 효능을 100%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보내 준 분이나, 원 글 쓰신 분을 의심한다는 것은 아니어도, 인터넷에 워낙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도 많이 떠돌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살아오며 어느새 불신만 배웠는지도...

정확한 효능까지는 모르겠지만, 몸에 좋다는 것은 분명한 듯 합니다.

그리고, 몸에 좋고 안 좋고를 떠나서 맛이 있죠. 맛은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혹자는 토마토가 맛이 없다고 설탕에 찍어먹지만, 설탕 없이 먹는 토마토야 말로 제 맛이 납니다.


공개용이라기 보다는 제가 받은 소중한 편지들과 인터넷에서 찾은 좋은 글들을 모아놓는 곳으로 사용 중 입니다. 저말고는 찾아올 사람이 거의 없으니, 접근 권한을 제한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보기가 귀찮아서... 참 게으르죠?

메일로 받은 글들과 인터넷에 출처없이 떠돌던 글들이 많아서 올리는 글의 대부분 원출처를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양해를 구하지도 출처를 밝히지도 못하지만 원 저작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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