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0, 2012
밥을 먹는 자식에게
이현주 목사님의 "밥을 먹는 자식에게" 라는 노래 시를 소개합니다.
천천히 씹어서 공손히 삼켜라
봄에서 여름 지나 가을까지
그 여러 날들을
비바람 땡볕으로 익어온 쌀인데
그렇게 허겁지겁 삼켜 버리면
어느 틈에 고마운 마음이 들겠냐?
사람이 고마운 줄 모르면 그게 사람이 아닌 거여
생각해보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는 듯합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늘 대하는 쌀밥 한 공기도 세 계절을 지나며 때를 따라 내리는 비와 햇볕이 없었다면 얻을 수 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배고프면 먹을 줄만 알았지 이 밥이 어떻게 내게까지 오게 된 것인지 잊고 살았습니다. 오늘 저녁밥을 꼭꼭 씹어 음미하며 감사히 먹겠습니다.
Wednesday, September 26, 2012
바나나의 신비를 벗긴다
바나나의 신비를 벗긴다
에너지 보고에 치료제까지 '팔방미인'
우리나라에서 불과 30∼40년 사이에 그 위상이 천지차이로 달라진 과일이 있다면 아마도 '바나나'일 것이다. 60∼70년대에 이국적인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햇빛 찬란한 바닷가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휴가와 멋진 삶, 그리고 낭만적인 모험을 상징했던 바나나가 이제는 슈퍼마켓에서 가장 값싸고 흔한 과일이 되었다.
새까맣게 변한 껍질 맛과는 무관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까맣게 변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까만 바나나에 독이 있다고 걱정한다. 또 푸른 바나나를 먹으면 풋사과를 먹었을 때처럼 배가 아프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는 다 흥미로운 화학작용의 결과일 뿐 독이나 배탈과는 상관이 없다. 우선 바나나가 검게 변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행위로서 대체로 상처나 냉해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곰팡이나 곤충으로부터 피해가 있거나 타박상을 입을 경우 바나나는 피해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세포에서 폴리페놀을 분비한다.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바나나는 냉장고 속을 냉해로 인식하므로 이 경우에도 폴리페놀이 분비된다. 폴리페놀은 페놀라제라는 효소에 의해 퀴논으로 변하는데, 퀴논은 곰팡이에 대항하고 곤충이 먹으면 독이 된다. 퀴논은 또 다른 분자들과 결합하여 거대한 고분자를 만드는데 그 고분자의 색깔이 바로 바나나 껍질의 갈색부분이다. 시커멓게 변한 바나나를 보면 별로 식욕이 당기지는 않겠지만 속살은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나무가 아니라 풀에서 열려
바나나는 '지혜로운 자의 과실(Musa Sapientum)' 또는 낙원의 과실(Musa Paradisiaca)이라는 아름다운 학명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바나나가 과일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노란 껍질을 벗기고 먹는 바나나 자체는 과일이다. 지금은 씨 없는 품종을 상업적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씨앗이 없지만 원래는 과육 안에 씨앗이 아주 많았다. 하지만 바나나가 열리는 식물은 나무가 아니라 풀이다. 풀은 꽃이 피는 식물로서 그 줄기가 나무처럼 목질이 아니라 다육질로 되어있는 식물이다. 바나나 줄기는 잎이 촘촘히 겹쳐 싸여있는 구조인데 엽초라 불리는 것이 단단히 둘러싸여 있어 의사줄기(pseudostem)라 불린다. 우리가 편의상 바나나 나무라고 부르는 식물은 키가 15m까지 자랄 수 있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큰 풀이 아닐까 싶다.
다산 상징 결혼식 때 집 앞에 걸어
아무리 큰 바나나 나무도 일단 바나나가 수확되고 나면 죽는다. 그렇다면 씨앗도 없는 바나나가 어떻게 번식을 하는 것일까. 접을 붙이거나 줄기번식을 한다. 바나나 나무는 죽기 전에 옆으로 분지처럼 새로운 땅속줄기를 하나 탄생시킨다. 이 어린 바나나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여 6∼7개월이 되면 꽃이 피고 바나나가 열린다. 그리고 9∼12개월이 되면 바나나를 수확할 수 있다. 이렇게 하나의 뿌리에서 계속 자손이 나와 자라고 열매를 맺는 속성 때문에 이슬람교도들에게 다산과 번영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 결혼식 때마다 집 앞에 바나나를 걸어놓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사과와 함께 두면 노랗게 익어
바나나 껍질의 푸른색은 부지런히 광합성을 해서 과육을 키워내는 주인공인 엽록소의 색깔이다. 하지만 바나나가 익기 시작하면 그 바나나는 이제 성장기를 벗어났기 때문에 더 이상 광합성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때 엽록소를 만들어내는 세포인 엽록체 주변의 세포막이 파괴되면서 엽록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로 인해 푸른색은 사라지고 다양한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지면서 껍질에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식물호르몬인 에틸렌 가스의! 방출을 신호로 시작된다. 바나나 업자들이 수송된 푸른 바나나를 팔기 직전에 에틸렌 가스를 쐬어 익히는 것도 다 이런 자연의 성숙방식을 모방한 것이다. 에틸렌 가스는 익은 바나나와 사과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된다. 그래서 푸른 바나나와 사과를 함께 둔다든지 또는 익은 바나나와 푸른 바나나를 한 봉지에 넣어두면 바나나가 금방 노랗게 익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나나 열량은 초콜릿바 두 배
바나나는 품종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74%의 물, 23%의 탄수화물, 1%의 단백질, 0.5%의 지방, 2.6%의 섬유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어가면서 대부분의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하고 1∼2%만이 녹말로 남게 된다. 그래서 바나나가 익어갈수록 단맛이 증가하는 것이다. 잘 익은 바나나 1개에는 설탕 5티스푼의 분량이 들어있어 초콜릿바 1개에 들어있는 분량의 두 배나 된다. 큰 바나나 1개의 열량은 1601㎉로서 배의 두 배에 해당하고, 밥 반공기의 열량과 맞먹는다.
고혈압•설사•변비에 좋아
바나나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혈액 속의 칼륨량이 낮으면 뇌졸중의 빈도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바나나는 설사에도 효능이 있다. 설사와 연관이 있는 담즙산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설사에 효험이 있는 바나나가 변비에도 좋다는 것이다. 독일의 클라우츠 박사는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양이 많고 부드러운 대변을 유도하여,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다량의 펙틴(Pectin)성분은 대변의 형성을 촉진하는 설사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rose)는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대변을 물렁하게 만드는 변비예방작용을 한다. 바나나처럼 물을 흡수하여 부피가 팽창하는 점액질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에는 망고, 무화과, 파인애플, 파파야 등이 있다.
바나나는 껍질까지도 쓸모가 있다. 물론 바닥에 놓아 미운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그런 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용제인 아밀아세테이트가 들어있다. 바나나 기름이라고도 불리는 이 용제는 옷의 얼룩을 빼는 데도 좋고 구두를 닦아도 윤이 나며 잘 닦인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http://www.kofwst.or.kr/board/pds_index.php?boardid=board_womennews&mode=view&no=7&start=20&search_str=&val)
받은 글입니다.
에너지 보고에 치료제까지 '팔방미인'
우리나라에서 불과 30∼40년 사이에 그 위상이 천지차이로 달라진 과일이 있다면 아마도 '바나나'일 것이다. 60∼70년대에 이국적인 야자수가 늘어서 있는 햇빛 찬란한 바닷가에서 보내는 아름다운 휴가와 멋진 삶, 그리고 낭만적인 모험을 상징했던 바나나가 이제는 슈퍼마켓에서 가장 값싸고 흔한 과일이 되었다.
새까맣게 변한 껍질 맛과는 무관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으면 껍질이 까맣게 변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 까만 바나나에 독이 있다고 걱정한다. 또 푸른 바나나를 먹으면 풋사과를 먹었을 때처럼 배가 아프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는 다 흥미로운 화학작용의 결과일 뿐 독이나 배탈과는 상관이 없다. 우선 바나나가 검게 변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행위로서 대체로 상처나 냉해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곰팡이나 곤충으로부터 피해가 있거나 타박상을 입을 경우 바나나는 피해를 최소로 줄이기 위해 세포에서 폴리페놀을 분비한다.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바나나는 냉장고 속을 냉해로 인식하므로 이 경우에도 폴리페놀이 분비된다. 폴리페놀은 페놀라제라는 효소에 의해 퀴논으로 변하는데, 퀴논은 곰팡이에 대항하고 곤충이 먹으면 독이 된다. 퀴논은 또 다른 분자들과 결합하여 거대한 고분자를 만드는데 그 고분자의 색깔이 바로 바나나 껍질의 갈색부분이다. 시커멓게 변한 바나나를 보면 별로 식욕이 당기지는 않겠지만 속살은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나무가 아니라 풀에서 열려
바나나는 '지혜로운 자의 과실(Musa Sapientum)' 또는 낙원의 과실(Musa Paradisiaca)이라는 아름다운 학명을 가지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바나나가 과일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노란 껍질을 벗기고 먹는 바나나 자체는 과일이다. 지금은 씨 없는 품종을 상업적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씨앗이 없지만 원래는 과육 안에 씨앗이 아주 많았다. 하지만 바나나가 열리는 식물은 나무가 아니라 풀이다. 풀은 꽃이 피는 식물로서 그 줄기가 나무처럼 목질이 아니라 다육질로 되어있는 식물이다. 바나나 줄기는 잎이 촘촘히 겹쳐 싸여있는 구조인데 엽초라 불리는 것이 단단히 둘러싸여 있어 의사줄기(pseudostem)라 불린다. 우리가 편의상 바나나 나무라고 부르는 식물은 키가 15m까지 자랄 수 있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큰 풀이 아닐까 싶다.
다산 상징 결혼식 때 집 앞에 걸어
아무리 큰 바나나 나무도 일단 바나나가 수확되고 나면 죽는다. 그렇다면 씨앗도 없는 바나나가 어떻게 번식을 하는 것일까. 접을 붙이거나 줄기번식을 한다. 바나나 나무는 죽기 전에 옆으로 분지처럼 새로운 땅속줄기를 하나 탄생시킨다. 이 어린 바나나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여 6∼7개월이 되면 꽃이 피고 바나나가 열린다. 그리고 9∼12개월이 되면 바나나를 수확할 수 있다. 이렇게 하나의 뿌리에서 계속 자손이 나와 자라고 열매를 맺는 속성 때문에 이슬람교도들에게 다산과 번영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 결혼식 때마다 집 앞에 바나나를 걸어놓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
사과와 함께 두면 노랗게 익어
바나나 껍질의 푸른색은 부지런히 광합성을 해서 과육을 키워내는 주인공인 엽록소의 색깔이다. 하지만 바나나가 익기 시작하면 그 바나나는 이제 성장기를 벗어났기 때문에 더 이상 광합성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이때 엽록소를 만들어내는 세포인 엽록체 주변의 세포막이 파괴되면서 엽록소를 분해하는 효소가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 그로 인해 푸른색은 사라지고 다양한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지면서 껍질에 노란색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식물호르몬인 에틸렌 가스의! 방출을 신호로 시작된다. 바나나 업자들이 수송된 푸른 바나나를 팔기 직전에 에틸렌 가스를 쐬어 익히는 것도 다 이런 자연의 성숙방식을 모방한 것이다. 에틸렌 가스는 익은 바나나와 사과에서 자연적으로 방출된다. 그래서 푸른 바나나와 사과를 함께 둔다든지 또는 익은 바나나와 푸른 바나나를 한 봉지에 넣어두면 바나나가 금방 노랗게 익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나나 열량은 초콜릿바 두 배
바나나는 품종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74%의 물, 23%의 탄수화물, 1%의 단백질, 0.5%의 지방, 2.6%의 섬유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익어가면서 대부분의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하고 1∼2%만이 녹말로 남게 된다. 그래서 바나나가 익어갈수록 단맛이 증가하는 것이다. 잘 익은 바나나 1개에는 설탕 5티스푼의 분량이 들어있어 초콜릿바 1개에 들어있는 분량의 두 배나 된다. 큰 바나나 1개의 열량은 1601㎉로서 배의 두 배에 해당하고, 밥 반공기의 열량과 맞먹는다.
고혈압•설사•변비에 좋아
바나나에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혈액 속의 칼륨량이 낮으면 뇌졸중의 빈도가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바나나는 설사에도 효능이 있다. 설사와 연관이 있는 담즙산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것은 설사에 효험이 있는 바나나가 변비에도 좋다는 것이다. 독일의 클라우츠 박사는 바나나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양이 많고 부드러운 대변을 유도하여, 설사와 변비를 동시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다량의 펙틴(Pectin)성분은 대변의 형성을 촉진하는 설사 예방효과를 갖고 있으며,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rose)는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대변을 물렁하게 만드는 변비예방작용을 한다. 바나나처럼 물을 흡수하여 부피가 팽창하는 점액질의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에는 망고, 무화과, 파인애플, 파파야 등이 있다.
바나나는 껍질까지도 쓸모가 있다. 물론 바닥에 놓아 미운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그런 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바나나 껍질에는 용제인 아밀아세테이트가 들어있다. 바나나 기름이라고도 불리는 이 용제는 옷의 얼룩을 빼는 데도 좋고 구두를 닦아도 윤이 나며 잘 닦인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http://www.kofwst.or.kr/board/pds_index.php?boardid=board_womennews&mode=view&no=7&start=20&search_str=&val)
받은 글입니다.
Thursday, September 20, 2012
6대 건강식
6대 건강식
1. 콩, 한국인의 건강식
효능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항암효과
주의사항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일부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콩은 남성의 생식 기능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과다 복용시 문제가 되며, 하루에 두부 1~2모, 두유 1~2잔 복용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콩을 먹으면 가스가 잘 차고 소화가 안 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두부'를 드시면 좋습니다.
2. 인삼 & 홍삼
효능
혈당, 혈압조절, 면역력 증진, 항암 작용
주의사항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홍삼같은 경우 인삼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인삼이나 홍삼을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곡신 등 심장관련 약물 복용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3. 상황버섯 & 영지버섯
효능
항암효과, 간 기능 개선
주의사항
항암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드시는 건강식이지만, 너무 진하게 장기간 복용할 경우 오히려 간이 상하고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은 연하게 달여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채 드셨다면 복용 2~3주 후 간 기능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4. 녹즙
효능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의 보고
녹즙도 우리나라 성인들의 대표적인 건강식 중 하나인데 하루 한 잔으로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 채소류는 아무리 많이 복용하여도 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녹색 채소류도 과다복용할 경우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케일은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인해 간 손상을 유발하고 미나리는 용혈성 빈혈, 급성 독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마늘
효능
심혈관계 질환 예방, 항암효과 탁월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가 우려됩니다. 수술 전 환자, 항응고제 복용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6. 마
효능
혈당 조절, 혈청 지질 조절
주의사항
혈당 조절 효능이 있다고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오히려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마 100g당 60~80kcal 열량) 당뇨 환자는 섭취량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1. 콩, 한국인의 건강식
효능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항암효과
주의사항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콩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일부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콩은 남성의 생식 기능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과다 복용시 문제가 되며, 하루에 두부 1~2모, 두유 1~2잔 복용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콩을 먹으면 가스가 잘 차고 소화가 안 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은 '두부'를 드시면 좋습니다.
2. 인삼 & 홍삼
효능
혈당, 혈압조절, 면역력 증진, 항암 작용
주의사항
인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으며, 홍삼같은 경우 인삼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인삼이나 홍삼을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곡신 등 심장관련 약물 복용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3. 상황버섯 & 영지버섯
효능
항암효과, 간 기능 개선
주의사항
항암효과가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드시는 건강식이지만, 너무 진하게 장기간 복용할 경우 오히려 간이 상하고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버섯이나 영지버섯은 연하게 달여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채 드셨다면 복용 2~3주 후 간 기능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4. 녹즙
효능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의 보고
녹즙도 우리나라 성인들의 대표적인 건강식 중 하나인데 하루 한 잔으로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녹색 채소류는 아무리 많이 복용하여도 몸에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녹색 채소류도 과다복용할 경우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케일은 알칼로이드 성분으로 인해 간 손상을 유발하고 미나리는 용혈성 빈혈, 급성 독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마늘
효능
심혈관계 질환 예방, 항암효과 탁월
주의사항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가 우려됩니다. 수술 전 환자, 항응고제 복용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여야 합니다.
6. 마
효능
혈당 조절, 혈청 지질 조절
주의사항
혈당 조절 효능이 있다고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오히려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마 100g당 60~80kcal 열량) 당뇨 환자는 섭취량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건강식 섭취의 원칙
건강식 섭취의 원칙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식. 그러나 잘못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건강식을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1) 여러가지 건강식을 골고루 섭취하자
어떤 건강식이 몸에 좋다고 하면 해당 건강식만 집중해서 섭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건강식만 고집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정 성분을 과다복용하여 부작용이 생기거나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건강식을 1~2주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부작용을 예방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연하게 달여 먹자
건강식이라면 무엇이든 진하게 농축시켜 먹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하게 농축시켜 먹기 보다는 연하게 달여 먹는게 좋습니다. 농축시켜 먹으면 특정 성분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게 되어 간의 손상과 같은 몸에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연세가 있으시거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진하게 농축시켜 먹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팩, 즙 보다는 음식으로 먹자
물론 직접 먹기 어려운 음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면 팩이나 즙 보다는 직접 음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신경써서 만든다고 해도 즙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영양가 손실되는 것은 피할 수 없고, 당분과 같은 불필요한 성분이 첨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팩이나 즙에는 만들어지는 환경이 불결할 수도 있습니다.
4) 내 몸에 맞는 건강식을 복용하자
그 외에 무조건 다른 사람 말이나 유행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몸에 맞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건강식. 그러나 잘못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건강식을 건강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1) 여러가지 건강식을 골고루 섭취하자
어떤 건강식이 몸에 좋다고 하면 해당 건강식만 집중해서 섭취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건강식만 고집하지 않아야 합니다. 특정 성분을 과다복용하여 부작용이 생기거나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건강식을 1~2주 간격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혹시나 있을지 모를 부작용을 예방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연하게 달여 먹자
건강식이라면 무엇이든 진하게 농축시켜 먹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하게 농축시켜 먹기 보다는 연하게 달여 먹는게 좋습니다. 농축시켜 먹으면 특정 성분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게 되어 간의 손상과 같은 몸에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연세가 있으시거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진하게 농축시켜 먹는 것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팩, 즙 보다는 음식으로 먹자
물론 직접 먹기 어려운 음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면 팩이나 즙 보다는 직접 음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신경써서 만든다고 해도 즙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영양가 손실되는 것은 피할 수 없고, 당분과 같은 불필요한 성분이 첨가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뢰할 수 없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팩이나 즙에는 만들어지는 환경이 불결할 수도 있습니다.
4) 내 몸에 맞는 건강식을 복용하자
그 외에 무조건 다른 사람 말이나 유행을 따르지 말고 자신의 몸에 맞는지 확인하여야 하며,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들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Food·Dieting, Ernest Hemingway
This wine is too good for toast-drinking, my dear. You don't want to mix emotions up with a wine like that. You lose the taste.
- Ernest Hemingway (1899-1961), “The Sun Also Rises” in Book 1, Ch. 7
이 포도주는 건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술입니다. 이렇게 좋은 술에 감정을 섞고 싶지 않겠지요. 맛을 망쳐 버리니까요.
-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부 7장
Tuesday, September 11, 2012
Husbands·Wives, Anonymous
I told my wife that a husband is like a fine wine; he gets better with age. The next day, she locked me in the cellar.
- Anonymous
아내한테 남편은 좋은 와인과 같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날 아내는 나를 와인저장고에 가둬버렸습니다.
- 무명씨
Wednesday, August 22, 2012
Life, Charlie Brown
Life is like an ice cream cone...you have to learn to lick it. (11 Aug 68)
- Charlie Brown from Peanuts (1968)
인생은 아이스 크림 콘 같다. 우리는 그것을 핥아 먹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찰리 브라운 (피너츠, 1968)
Thursday, August 9, 2012
Food·Dieting, Katherine Cebrian
I don't even butter my bread; I consider that cooking.
- Katherine Cebrian
나는 심지어 빵에 버터도 바르지 않는다. 나는 그것도 요리라고 생각한다.
- 캐서린 세브리안 (Katherine Cebrian)
Thursday, August 2, 2012
Advice, Mother Teresa
If you can't feed a hundred people, then feed just one.
- Mother Teresa (1910-1997)
만약 백명의 사람을 먹일 수 없다면, 단 한 사람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해라
- 마더 데레사
Friday, July 20, 2012
Friday, July 13, 2012
굴이라고 다 같은 굴이 아니다
굴이라고 다 같은 굴이 아니다
통영 굴은 씨알이 굵다. 속살이 뽀얗고 물컹하다. 속살이 뽀얗고 물컹하다. 서산태안 굴은 작다. 굴은 플랑크톤을 먹고 큰다. 통영 굴은 바닷물 속에서 양식하므로 성장 내내 플랑크톤을 먹는다. 서산 태안 굴은 바닷물이 가득 찰 때만 플랑크톤을 먹을 수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 햇볕에 드러나 성장이 멈춘다.
서산태안 굴은 둘레에 돋은 잔털 같은 게 7, 8겹이나 된다. 그만큼 고춧가루 등의 양념이 골고루 잘 밴다. 씨알이 굵은 굴은 상대적으로 잔털이 드물다. 양념이 잘 배지 않는다. 서산 어리굴젓은 고춧가루가 굴에 충분히 배어 숙성되면, 맛이 고소하고 얼얼해진다. 그래서 어리굴젓이다.
통영 굴은 국내시장의 60∼70%를 차지한다. 통영사람들은 굴을 ‘꿀’로 발음한다. 그래서 ‘꿀(굴)맛이 꿀맛이다’. 시내엔 굴 천지다. 어느 음식점이든 굴이 빠지면 음식이 안 된다. 굴향토집(055-643-4808)이 오래됐다.
서산은 굴밥이 유명하다. 밤 버섯 당근 대추 굴 호두 은행 등을 넣어 돌솥에 앉혀 짓는다. 달래양념장 넣고 쓱쓱 비벼 어리굴젓을 밑반찬 삼아 먹는다. 간월도 입구의 춘자네(011-9838-7091), 간월도의 큰마을영양굴밥(041-662-2706)이 붐빈다.
보령 천북면 굴마을(서해안고속도로 광천나들목)엔 굴요리 전문점 100여 개가 있다. 은박지에 싸 은근한 불에 굽는 굴구이가 맛있다. 토박이집(041-641-9634). 선창(041-641-2092), 고래굴구이(041-641-7773).
서울에선 홍대앞 돌꽃(02-324-5894), 김명자굴국밥집 광화문점(02-392-9199) 등이 눈에 띈다
통영 굴은 씨알이 굵다. 속살이 뽀얗고 물컹하다. 속살이 뽀얗고 물컹하다. 서산태안 굴은 작다. 굴은 플랑크톤을 먹고 큰다. 통영 굴은 바닷물 속에서 양식하므로 성장 내내 플랑크톤을 먹는다. 서산 태안 굴은 바닷물이 가득 찰 때만 플랑크톤을 먹을 수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 햇볕에 드러나 성장이 멈춘다.
서산태안 굴은 둘레에 돋은 잔털 같은 게 7, 8겹이나 된다. 그만큼 고춧가루 등의 양념이 골고루 잘 밴다. 씨알이 굵은 굴은 상대적으로 잔털이 드물다. 양념이 잘 배지 않는다. 서산 어리굴젓은 고춧가루가 굴에 충분히 배어 숙성되면, 맛이 고소하고 얼얼해진다. 그래서 어리굴젓이다.
통영 굴은 국내시장의 60∼70%를 차지한다. 통영사람들은 굴을 ‘꿀’로 발음한다. 그래서 ‘꿀(굴)맛이 꿀맛이다’. 시내엔 굴 천지다. 어느 음식점이든 굴이 빠지면 음식이 안 된다. 굴향토집(055-643-4808)이 오래됐다.
서산은 굴밥이 유명하다. 밤 버섯 당근 대추 굴 호두 은행 등을 넣어 돌솥에 앉혀 짓는다. 달래양념장 넣고 쓱쓱 비벼 어리굴젓을 밑반찬 삼아 먹는다. 간월도 입구의 춘자네(011-9838-7091), 간월도의 큰마을영양굴밥(041-662-2706)이 붐빈다.
보령 천북면 굴마을(서해안고속도로 광천나들목)엔 굴요리 전문점 100여 개가 있다. 은박지에 싸 은근한 불에 굽는 굴구이가 맛있다. 토박이집(041-641-9634). 선창(041-641-2092), 고래굴구이(041-641-7773).
서울에선 홍대앞 돌꽃(02-324-5894), 김명자굴국밥집 광화문점(02-392-9199) 등이 눈에 띈다
Thursday, July 12, 2012
바다 내음 서려있는 최고의 강장제
바다 내음 서려있는 최고의 강장제
알렉상드로 뒤마는 1848년 파리교외에 으리으리한 ‘몬테크리스토 성(城)’을 지었다.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1845년)’이 나온 지 3년 뒤였다. 뒤마는 수많은 예술가들을 초청해 시도 때도 없이 연회를 베풀었다. 직접 요리를 해서 내놓기도 했다. 그는 ‘대요리사전’이라는 책을 쓸 정도로 미식가였다.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발자크(1799∼1850)는 식객으로 몬테크리스토 성에 드나들었다. 그는 밤 12시에 깨어나 다음 날 오후까지 하루 15시간 넘게 쓰고 또 썼다. 쓰디 쓴 블랙커피를 하루 40잔 가까이 마셔댔다. 그는 “몬테크리스토 성은 지금까지 인류가 저지른 어리석은 행위 중 최고 매력적인 것”이라며 부러워했다.
발자크는 평생 빚 속에서 살았다. 잠을 자다가도 빚쟁이가 들이닥치면 뒷담을 넘어 도망쳤다. 그만큼이라도 글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커피와 ‘바다에서 나는 우유’인 굴 덕분이었다. 그는 굴을 요리 중에서 최상으로 쳤으며 한번에 144개까지 먹었다.
그렇다. 서양에서 굴은 스태미나 음식의 상징이다. 사랑의 묘약이다. 날것을 싫어하는 그들도 굴만은 생굴을 즐긴다. 오죽하면 ‘굴을 먹어라, 그러면 더 오래 사랑하리라(Eat oysters, Love longer)’라는 속담까지 있을까. 이름깨나 날리는 남성들은 굴 많이 먹는 것을 은근히 으스댔다. 기록으로 남은 흔적이 그 좋은 예다.
독일의 명재상 비스마르크(1815∼1898)는 한번에 175개를 먹었고, 플레이보이로 이름난 이탈리아의 카사노바(1725∼1798)도 하루 50개씩 거르지 않았다. 프랑스 앙리 4세(재위 1589∼1610)는 식사하기 전에 300∼400개씩 먹었고, 로마황제 위테리아스는 한 번에 1000개까지 해치웠다는 설이 있다.
굴회, 굴물회, 굴무침, 굴보쌈김치, 굴겉절이, 굴깍두기, 굴해초샐러드, 굴조개두부미역, 굴구이, 굴새우구이, 굴숙회, 굴찜, 굴튀김, 굴전, 굴파전, 굴부추전, 굴산적, 굴부추볶음, 굴국, 굴죽, 굴탕, 굴해장국, 굴떡국, 굴칼국수, 굴순두부, 굴뚝배기, 굴짬뽕, 굴탕수육, 굴덮밥, 굴무밥, 돌솥굴비빔밥, 생굴비빔밥, 굴김치볶음밥, 굴전골, 굴칵테일, 굴수프….
굴 요리는 이처럼 다양하지만 날것으로 먹는 게 으뜸이다. 생굴을 노란배춧속이나 파래가닥에 싸서, 초고추장 듬뿍 찍어 아귀아귀 눈 흘겨가며 먹는 게 최고다. 그 알싸하고 상큼하며 약간 비릿한 맛. 짭조름한 바다냄새. 차르르∼ 찰싹! 남해바다 파도소리. 찔꺽∼ 찔찔! 서해바다 뻘밭 우는 소리. 코 천장을 토옥 쏘는 칼칼한 생마늘과 풋고추.
굴은 우윳빛 바다인삼이다. 서양에서는 R자가 없는 달 5∼8월(May, June, July, August)엔 아예 먹지 않는다. 이땐 굴의 산란기라 맛이 아리다. 날씨가 더워 상하기도 쉽다. 보통 10월부터 3월까지 제철로 본다. R이 들어있지만 4, 9월(April, September)에도 꺼린다. 동양도 비슷하다. 보리이삭이 패거나(한국), 벚꽃이 지면(일본) 먹지 않는다.
굴은 씻을 때 너무 손으로 주물럭거리면 맛이 몽땅 달아난다. 맹물로 씻어도 영양분이 빠져나간다. 손으로 휘저어 씻어도 마찬가지. 무를 갈아 넣어 굴과 버무린 후 연한 소금물로 씻어내면 좋다. 무에 불순물이 배어나고, 싱싱한 게 유지된다. 망에 담아 소금물에서 살살 흔들어 씻는 것도 한 방법이다. 몸이 오돌오돌하고 통통하며, 유백색이고 광택이 있는 게 좋다. 손으로 살짝 눌러 탄력이 있어야한다. 짠맛이 남아있어야 하고, 살 가장자리의 검은 테두리가 뚜렷한 것이 좋다.
굴은 바닷가 바위에 붙어살아 석화(石花) 즉 ‘돌에 핀 꽃’이다. 레몬즙이 궁합에 맞는다. 신맛이 들어가야 비린내가 안 나고, 각종 균의 번식을 막을 수 있다. 요즘은 거의 양식이다. 굴은 살짝 익혀먹어도 맛있다. 김치에 굴이 들어가면 시원하다. 매생이 국에 굴이 없으면 어쩐지 허무하다.
굴은 미네랄 덩어리이다.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많아 부드럽고, 각종 비타민, 철분 아연 구리도 풍부하다. 철분의 함량이 쇠고기의 두 배나 된다. 아연은 남성 정자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 구리는 빈혈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굴은 추워질수록 맛있고 영양분도 많다. 겨울 글리코겐 함량이 여름에 비해 10배 이상 많다. 여성들은 피부가 뽀얗게 된다. 고기잡이 집 딸은 얼굴이 까맣지만, 굴집 딸 얼굴은 하얗다.
김화성 동아일보 전문기자
받은 글입니다.
Monday, July 9, 2012
Advice, English Proverb
One rotten apple spoils the barrel.
- English Proverb
썩은 사과 하나가 한 상자의 사과를 망친다.
- 서양 속담
관련 속담
동의어·유의어
¶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Friday, July 6, 2012
Advice, English Proverb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
- English Proverb
요리사가 너무 많으면 스프를 망친다.
- 서양 속담
관련 속담
동의어·유의어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목수가 많으면 집을 무너뜨린다.
관련 한자어
동의어·유의어
道模是用(도모시용) 길 옆에 집을 짓는데, 길 가는 사람과 어떻게 짓는 것이 좋은가 상의하면 그들의 생각이 구구하여 일치되지 않아 집을 지을 수 없음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proverbial_phrases
http://www.phrases.org.uk/meanings/proverb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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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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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Proverb,
Food·Dieting,
Proverb,
격언,
서양,
음식,
충고·조언
Thursday, July 5, 2012
Lemon icon
Lemon icon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A depiction of a lemon |
Date | 4 July 2012 |
Source | Own work |
Author | Zuanzuanfuwa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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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Zero,
Icons,
Lemon,
Lemon icons,
Public domain,
Yellow
Friday, June 29, 2012
Knowledge·Wisdom, English Proverb
We never know the worth of water till the well is dry.
- English Proverb
우물이 마르기 전까지는 우리는 물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
- 영국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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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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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지혜
Thursday, June 28, 2012
무 쥬스 한잔의 효과
무 쥬스 한잔의 효과
무의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무의 영양가치가 또 한 번 사람들의 입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무 주스로 각종 증상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무 주스로 내 몸에 효과를 볼 수있는 방법을 긴급 입수 소개한다.
◈ 영양만점 무의 신비한 약효 ◈
무는 중국 당나라 때 채소에서 한방약의 생약으로 격상된 식품이다.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돕는 것이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 해서 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또한 무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혈액이 맑아지면 고혈압과 현기증 예방, 개선으로도 연결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 체내의 걸쭉한 수분과 지방분을체외로 배출하기도 쉬워진다. 기름이 오른 꽁치에 무즙의 조합이란 이치에 맞는 식사법이다. 무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무는 생선회와 함께 사용되는데 결코 보좌역이 아니라,무에는 독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나 술의 독소가나타나는 숙취에도 효과적이다.
무는 무 주스나 무즙 등 생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무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포인트는 생즙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점이다. 생즙이 몸을 차게 만드는 야채는 적지 않지만, 무는 정 반대이다.
피의 순환을 좋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내장등 다양한효능을 강화시켜 준다.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값도 싼 무 주스는 무의 효능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참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무 주스 만드는 법 ☜
<재료>
무(중간 크기 정도의 굵기) 1개, 가루녹차 1/2~1작은 술, 물 1리터.
<만들기>
1. 무는 깨끗하게 씻고 껍질은 벗긴다.
2. 그런 다음 무를 은행잎 크기로 자른다.
3. 자른 무를 믹서에 넣고 가루녹치를 넣는다.
4. 여기에 무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넣고 믹스한다.
5. 믹스한 무를 거즈로 걸러낸다.
6. 5에 남은 물을 넣어 무 주스를 약 1리터로 만든다.
* 완성된 무 주스는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다. 1회 1컵(약 180ml)씩, 매일 2회를 기준으로 마시면 좋다.
또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 유지할 수 있다. 많이 만들어 1회분씩 냉동해 마실 때마다 해동하는 방법도 편리하다.
해독작용이 있는 소화효소를 함유한 무와 항산화작용,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가루를 조합한 것으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무 주스를 마시면 좋은 점 4가지◈
◐ 대사를 좋게 해 수분과 지방질 배출을 촉진한다 ◑
무에는 수분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대사를 좋게 해 몸에 쌓인 걸쭉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고붓기를 없애는 작용을 돕는다.
대사가 좋아지면 여분의 지방질 배출을 촉진해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위장의 상태가 나쁘면 아무리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무는 위장의 활동을 개선하고 소화 흡수를 정상으로 돌리는 작용을 한다. 소화흡수가 잘 작용하고 칼슘의 흡수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면 골조량도 증가할 것이다.
◐ 혈액을 맑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
무 주스는 고혈압, 협심증과 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무에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주스를 매일 마시면 증상의 개선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무 주스로 위장의 활동을 정돈하면 자율신경을 통해서 고혈압과 현기증이
개선되기도 한다.
◐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해진다 ◑
폐경 후에는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생리라는 몸의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시기의 콜레스테롤 경향은 병이라기 보다 생리적인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무는 콜레스테롤계와 지방질계의 순환을 높이기 위한 간단하고 안전한 식품이다.
무 주스를 마시고 변이 좋아지는 것은 무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섬유 때문이다. 무로 위장의 컨디션을 정돈하고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도 경감한다 ◑
무로 위장의 활동이 정돈되면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설사가 개선돼 좋은 변이 나오게 된다.
무는 예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을 경감하고 혈액을 개선하는효과가 있으며, 위장의 활동을 좋게 해 소화를 돕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소화가 좋아지면 식사요법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액이 좋아지면 인슐린이 몸 구석구석까지 미칠 수도 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도 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무의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는 무의 영양가치가 또 한 번 사람들의 입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무 주스로 각종 증상에 효과를 봤다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무 주스로 내 몸에 효과를 볼 수있는 방법을 긴급 입수 소개한다.
◈ 영양만점 무의 신비한 약효 ◈
무는 중국 당나라 때 채소에서 한방약의 생약으로 격상된 식품이다. 주된 효능은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돕는 것이다. 한방에서 팔미환이라는 한방약은 원재료인 지황이 위장에 해롭다 해서 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또한 무는 혈액을 맑게 해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혈액이 맑아지면 고혈압과 현기증 예방, 개선으로도 연결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좋아져 체내의 걸쭉한 수분과 지방분을체외로 배출하기도 쉬워진다. 기름이 오른 꽁치에 무즙의 조합이란 이치에 맞는 식사법이다. 무를 섭취하면 체력이 붙는 느낌이 드는데 이것은 위장이 정돈되고 대사가 개선돼 붓기나 나른함이 해소되어 건강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무는 생선회와 함께 사용되는데 결코 보좌역이 아니라,무에는 독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식중독이 나 술의 독소가나타나는 숙취에도 효과적이다.
무는 무 주스나 무즙 등 생으로 사용되는 일이 많다. 무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포인트는 생즙이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점이다. 생즙이 몸을 차게 만드는 야채는 적지 않지만, 무는 정 반대이다.
피의 순환을 좋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내장등 다양한효능을 강화시켜 준다.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값도 싼 무 주스는 무의 효능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참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무 주스 만드는 법 ☜
<재료>
무(중간 크기 정도의 굵기) 1개, 가루녹차 1/2~1작은 술, 물 1리터.
<만들기>
1. 무는 깨끗하게 씻고 껍질은 벗긴다.
2. 그런 다음 무를 은행잎 크기로 자른다.
3. 자른 무를 믹서에 넣고 가루녹치를 넣는다.
4. 여기에 무가 잠길 정도까지 물을 넣고 믹스한다.
5. 믹스한 무를 거즈로 걸러낸다.
6. 5에 남은 물을 넣어 무 주스를 약 1리터로 만든다.
* 완성된 무 주스는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다. 1회 1컵(약 180ml)씩, 매일 2회를 기준으로 마시면 좋다.
또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일 정도 유지할 수 있다. 많이 만들어 1회분씩 냉동해 마실 때마다 해동하는 방법도 편리하다.
해독작용이 있는 소화효소를 함유한 무와 항산화작용, 콜레스테롤과 혈압,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가루를 조합한 것으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무 주스를 마시면 좋은 점 4가지◈
◐ 대사를 좋게 해 수분과 지방질 배출을 촉진한다 ◑
무에는 수분 배출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대사를 좋게 해 몸에 쌓인 걸쭉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하고붓기를 없애는 작용을 돕는다.
대사가 좋아지면 여분의 지방질 배출을 촉진해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위장의 상태가 나쁘면 아무리 칼슘을 섭취해도 몸에 흡수되지 않는다. 무는 위장의 활동을 개선하고 소화 흡수를 정상으로 돌리는 작용을 한다. 소화흡수가 잘 작용하고 칼슘의 흡수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면 골조량도 증가할 것이다.
◐ 혈액을 맑게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
무 주스는 고혈압, 협심증과 혈액에 관계되는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무에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주스를 매일 마시면 증상의 개선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무 주스로 위장의 활동을 정돈하면 자율신경을 통해서 고혈압과 현기증이
개선되기도 한다.
◐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해진다 ◑
폐경 후에는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고, 생리라는 몸의 부담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시기의 콜레스테롤 경향은 병이라기 보다 생리적인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무는 콜레스테롤계와 지방질계의 순환을 높이기 위한 간단하고 안전한 식품이다.
무 주스를 마시고 변이 좋아지는 것은 무에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섬유 때문이다. 무로 위장의 컨디션을 정돈하고 소화, 흡수, 배설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도 경감한다 ◑
무로 위장의 활동이 정돈되면 변비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설사가 개선돼 좋은 변이 나오게 된다.
무는 예로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갈증을 경감하고 혈액을 개선하는효과가 있으며, 위장의 활동을 좋게 해 소화를 돕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소화가 좋아지면 식사요법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혈액이 좋아지면 인슐린이 몸 구석구석까지 미칠 수도 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도 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자
Monday, June 4, 2012
Fill up Your Energy!
Fill up Your Energy!
4 슈퍼맨 만들어주는 비타민B
슈퍼맨을 죽이고 살리는 건 크립토나이트가 아니라 비타민B다.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를 듣지 않아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당신 몸의 비타민B를 고갈시킨다는 것입니다.”
영양학자인 니콜 데이비스의 말이다. 잦은 음주와 바쁜 라이프스타일, 불규칙한 식습관도 한몫한다. 12월부터 2월까지 이어진 연말연시 분위기에 혹사당한 당신 몸은 지금 슈퍼맨이 필요하다! 힘센 비타민, 비타민B를 섭취해야 할 때다. 비타민B는 당신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소화기관과 신경계를 듬직하게 보좌한다. 비타민B는 수용성으로 달걀노른자위, 간, 콩팥, 쌀겨, 요구르트 등을 먹으면 비타민B군을 두루 챙길 수 있다.
투자비용 GNC 복합비타민B군 포물라 120캅셀의 가격은 8만5천원, gnckorea.co.kr
순이익 비타민B1부터 B12까지 비타민B군을 섭렵해 에너지를 충전, 빨간 ‘빤스’만 입으면 한강의 괴물과도 붙어볼 만하다.
5 입안도 에너지도 화하게
텁텁한 커피는 치우고 상쾌한 민트로 동료와도 더욱 가까이
하루 동안 커피를 몇 잔이나 마셨나? 무심코 한 잔씩 마시는 커피가 당신을 카페인 중독자로 만든다. 게다가 커피는 구강 내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약산성으로 만들어 고약한 입냄새를 풍기게 하는 주범이다. 점심 식사 후 나른한 느낌이 든다면 민트 한 알이 커피 보다 더 효과적이다. 미국 휠링 제수이트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숨 쉴 때마다 당신의 에너지 레벨을 높여준다고 한다. 민트가 경기를 뛰는 농구 선수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기량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제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믹스는 치우고, 그 자리에 민트 캔디를 놓자. 대신 음식점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달디 단 박하사탕 대신 정신이 확 날 정도로 매운 민트여야 효과가 있다.
투자비용 힌트민트의 페퍼민트 캔디 31g의 가격은 6천원, hintmint.co.kr
순이익 피로를 잊게 하고 당신은 물론, 당신과 대화하는 사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6 에너지 칵테일을 들이켜라
에너지 칵테일로 여자들에게도 점수 좀 따자.
모처럼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열 생각인가? 어떤 주류를 준비할지 잘 생각하는 것이 좋다. 독주는 친구들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집에도 해롭다. 필름이 끊긴 친구 녀석이 화분을 깨거나 냉장고를 열고 토하는 끔찍한 상황을 막으려면, 건강에도 좋고 지치지 않게 놀 수 있는 에너지 칵테일을 만들자. 먼저 파인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 사과 주스 450㎖를 준비한다. 여기에 알로에베라 주스 30㎖, 레몬 한 개의 즙을 쥐어짜고, 베로카 종합비타민처럼 물에 녹는 비타민 알약과 생강을 조금 갈아 넣고 이 모든 재료를 블렌더를 사용해 잘 섞는다. “이렇게 만든 에너지 칵테일은 그야말로 비타민의 복합체죠. 파티의 피로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와 생강이 지친 간을 회복시켜줍니다.” 영양학자 시몬 라우처의 설명이다. 특히 이 칵테일은 술에 약한 여자들이 당신을 배려할 줄 아는 남자로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투자비용 필립스 핸드 블렌더의 가격은 18만 9천원, philips.co.kr
순이익 비타민이 에너지를 북돋아 황혼에서 새벽까지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받은 글입니다.
4 슈퍼맨 만들어주는 비타민B
슈퍼맨을 죽이고 살리는 건 크립토나이트가 아니라 비타민B다.
DJ DOC의 ‘슈퍼맨의 비애’를 듣지 않아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 “문제는 이 스트레스가 당신 몸의 비타민B를 고갈시킨다는 것입니다.”
영양학자인 니콜 데이비스의 말이다. 잦은 음주와 바쁜 라이프스타일, 불규칙한 식습관도 한몫한다. 12월부터 2월까지 이어진 연말연시 분위기에 혹사당한 당신 몸은 지금 슈퍼맨이 필요하다! 힘센 비타민, 비타민B를 섭취해야 할 때다. 비타민B는 당신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주고, 소화기관과 신경계를 듬직하게 보좌한다. 비타민B는 수용성으로 달걀노른자위, 간, 콩팥, 쌀겨, 요구르트 등을 먹으면 비타민B군을 두루 챙길 수 있다.
투자비용 GNC 복합비타민B군 포물라 120캅셀의 가격은 8만5천원, gnckorea.co.kr
순이익 비타민B1부터 B12까지 비타민B군을 섭렵해 에너지를 충전, 빨간 ‘빤스’만 입으면 한강의 괴물과도 붙어볼 만하다.
5 입안도 에너지도 화하게
텁텁한 커피는 치우고 상쾌한 민트로 동료와도 더욱 가까이
하루 동안 커피를 몇 잔이나 마셨나? 무심코 한 잔씩 마시는 커피가 당신을 카페인 중독자로 만든다. 게다가 커피는 구강 내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약산성으로 만들어 고약한 입냄새를 풍기게 하는 주범이다. 점심 식사 후 나른한 느낌이 든다면 민트 한 알이 커피 보다 더 효과적이다. 미국 휠링 제수이트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페퍼민트는 숨 쉴 때마다 당신의 에너지 레벨을 높여준다고 한다. 민트가 경기를 뛰는 농구 선수들의 피로를 덜어주고, 기량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제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 믹스는 치우고, 그 자리에 민트 캔디를 놓자. 대신 음식점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달디 단 박하사탕 대신 정신이 확 날 정도로 매운 민트여야 효과가 있다.
투자비용 힌트민트의 페퍼민트 캔디 31g의 가격은 6천원, hintmint.co.kr
순이익 피로를 잊게 하고 당신은 물론, 당신과 대화하는 사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6 에너지 칵테일을 들이켜라
에너지 칵테일로 여자들에게도 점수 좀 따자.
모처럼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열 생각인가? 어떤 주류를 준비할지 잘 생각하는 것이 좋다. 독주는 친구들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집에도 해롭다. 필름이 끊긴 친구 녀석이 화분을 깨거나 냉장고를 열고 토하는 끔찍한 상황을 막으려면, 건강에도 좋고 지치지 않게 놀 수 있는 에너지 칵테일을 만들자. 먼저 파인애플 주스, 크랜베리 주스, 사과 주스 450㎖를 준비한다. 여기에 알로에베라 주스 30㎖, 레몬 한 개의 즙을 쥐어짜고, 베로카 종합비타민처럼 물에 녹는 비타민 알약과 생강을 조금 갈아 넣고 이 모든 재료를 블렌더를 사용해 잘 섞는다. “이렇게 만든 에너지 칵테일은 그야말로 비타민의 복합체죠. 파티의 피로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알로에베라와 생강이 지친 간을 회복시켜줍니다.” 영양학자 시몬 라우처의 설명이다. 특히 이 칵테일은 술에 약한 여자들이 당신을 배려할 줄 아는 남자로 보이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투자비용 필립스 핸드 블렌더의 가격은 18만 9천원, philips.co.kr
순이익 비타민이 에너지를 북돋아 황혼에서 새벽까지 즐길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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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9, 2012
당분 과다 섭취 `머리 나빠진다`
이데일리
당분 과다 섭취 `머리 나빠진다`
입력시간 :2012.05.29 08:15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당분을 과다섭취하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팀은 당분을 과다섭취하면 머리가 나빠질 수 있지만, 두뇌를 활성화해주는 성분을 함께 복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을 나눠 5일간 복잡한 미로를 빠져나오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연구팀은 두 그룹에게 액상과당을 식수 대신 섭취하게 했으며, 이 중 한 그룹에만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동시에 제공했다.
그리고 6주 후 두 그룹을 미로에 넣고 관찰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지 못한 쥐들의 움직임은 둔해졌고, 뇌의 시냅스 활동도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팀은 쥐들이 6주 이전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당분이 악영향을 미친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인슐린이 뇌세포가 생각과 감정을 처리하는데 당분을 사용하거나 축적하게 조절해 주지만, 과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이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UCLA 페르난도 고메즈 피닐라 박사는 "인슐린은 혈뇌장벽을 통과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신경을 자극해 학습 저해와 건망증의 원인이 되는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과당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면 두뇌의 학습 및 정보저장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생리학 저널에 발표됐다.
당분 과다 섭취 `머리 나빠진다`
입력시간 :2012.05.29 08:15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당분을 과다섭취하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팀은 당분을 과다섭취하면 머리가 나빠질 수 있지만, 두뇌를 활성화해주는 성분을 함께 복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을 나눠 5일간 복잡한 미로를 빠져나오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연구팀은 두 그룹에게 액상과당을 식수 대신 섭취하게 했으며, 이 중 한 그룹에만 두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을 동시에 제공했다.
그리고 6주 후 두 그룹을 미로에 넣고 관찰한 결과,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지 못한 쥐들의 움직임은 둔해졌고, 뇌의 시냅스 활동도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팀은 쥐들이 6주 이전의 기억을 떠올리는데 당분이 악영향을 미친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인슐린이 뇌세포가 생각과 감정을 처리하는데 당분을 사용하거나 축적하게 조절해 주지만, 과당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이 작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UCLA 페르난도 고메즈 피닐라 박사는 "인슐린은 혈뇌장벽을 통과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신경을 자극해 학습 저해와 건망증의 원인이 되는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과당 음식을 장기간 섭취하면 두뇌의 학습 및 정보저장 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생리학 저널에 발표됐다.
Saturday, May 19, 2012
물 건강 7계명
물 건강 7계명
단 하루도 물 없이는 살 수 없지만, 제대로 마시는 사람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냉장고에 붙여두고 온 가족이 실천하거나, 다이어리에 끼워 넣고 다니면 좋은 물 건강 7계명.
1. 하루에 반드시 7~8컵 이상을 공복에 마신다.
2. 가능한 실온에 두고 마신다.
3. 받아놓은 물은 밀폐해서 24시간 안에 마신다.
4. 미네랄이 함유된 물은 가능한 한 끓이지 말고 생수로 마신다.
5. 마시는 물은 알칼리성, 씻는 물은 약산성이 바람직하다.
6. 음주 후엔 반드시 2컵 이상의 찬물을 마신다.
7. 물은 천천히 마신다.
-여성조선 이덕진 기자, 자료제공: 뉴온, 미국 하버드 의대 '건강 생활 요령'-
노화와 함께 갈증을 느끼게 하는 관도 따라서 퇴화 한답니다. 따라서 물 마시는 것도 습관화해두시면 노년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며 항상 건강과 더불어 촉촉 피부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받은 글입니다.
단 하루도 물 없이는 살 수 없지만, 제대로 마시는 사람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냉장고에 붙여두고 온 가족이 실천하거나, 다이어리에 끼워 넣고 다니면 좋은 물 건강 7계명.
1. 하루에 반드시 7~8컵 이상을 공복에 마신다.
2. 가능한 실온에 두고 마신다.
3. 받아놓은 물은 밀폐해서 24시간 안에 마신다.
4. 미네랄이 함유된 물은 가능한 한 끓이지 말고 생수로 마신다.
5. 마시는 물은 알칼리성, 씻는 물은 약산성이 바람직하다.
6. 음주 후엔 반드시 2컵 이상의 찬물을 마신다.
7. 물은 천천히 마신다.
-여성조선 이덕진 기자, 자료제공: 뉴온, 미국 하버드 의대 '건강 생활 요령'-
노화와 함께 갈증을 느끼게 하는 관도 따라서 퇴화 한답니다. 따라서 물 마시는 것도 습관화해두시면 노년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며 항상 건강과 더불어 촉촉 피부도 함께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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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8, 2012
24시간 물 건강 생활법
♡♤ 24시간 물 건강 생활법 ♤♡
- 하루에 7잔 이상 마신다! -
물은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시는지가 중요하다. 하루에 7~8잔 마시라고 하는데 언제 마시면 가장 좋은지? 하루의 생활을 따라가며 구성해본다.
◆ AM 07:00 기상 직후 물 한 잔
기상 직후 물을 한 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우며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더욱이 배설 기능이 강화되어 변비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하루의 컨디션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 AM 08:00 아침식사 전 물 한 잔
식사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AM 10:00 근무중 물 한 잔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다 지치거나 피로해질 때 찬물 한 컵을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어준다. 또한 물은 흡연 욕구를 자제시키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흡연가들의 건강 예방에도 좋다.
◆ PM 12:00 점심식사 전 물 한 잔
점심식사 직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과식을 막아준다. 특히 외식을 많이 하는 직장인의 점심은 식당의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거나 매운데, 이때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이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PM 03:00 공복에 물 한 잔
오후 3시경은 군것질 욕구가 생기거나 흡연 욕구가 강해지는 시간. 이때 군것질이나 담배 대신 물을 한 잔 마시면 군것질 욕구도 사라지고 흡연 욕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PM 07:00 저녁식사와 함께 물 한 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하게 되는 저녁식사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도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 PM 10:00 잠자리 전 물 한 잔
잠자기 전 미네랄 풍부한 물을 마시면 다음날 훨씬 가벼운 몸 상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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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7잔 이상 마신다! -
물은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시는지가 중요하다. 하루에 7~8잔 마시라고 하는데 언제 마시면 가장 좋은지? 하루의 생활을 따라가며 구성해본다.
◆ AM 07:00 기상 직후 물 한 잔
기상 직후 물을 한 잔 마시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을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체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우며 신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더욱이 배설 기능이 강화되어 변비 예방이나 치료는 물론 하루의 컨디션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 AM 08:00 아침식사 전 물 한 잔
식사 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며,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AM 10:00 근무중 물 한 잔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다 지치거나 피로해질 때 찬물 한 컵을 마시면 피로도 풀리고 지루함을 덜어준다. 또한 물은 흡연 욕구를 자제시키므로 담배를 많이 피우는 흡연가들의 건강 예방에도 좋다.
◆ PM 12:00 점심식사 전 물 한 잔
점심식사 직전에 물을 한 잔 마시면 과식을 막아준다. 특히 외식을 많이 하는 직장인의 점심은 식당의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거나 매운데, 이때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이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 PM 03:00 공복에 물 한 잔
오후 3시경은 군것질 욕구가 생기거나 흡연 욕구가 강해지는 시간. 이때 군것질이나 담배 대신 물을 한 잔 마시면 군것질 욕구도 사라지고 흡연 욕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PM 07:00 저녁식사와 함께 물 한 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식하게 되는 저녁식사 중간 중간에 물을 조금씩 마셔주면 체내 염분 조절도 이루어지므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며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 PM 10:00 잠자리 전 물 한 잔
잠자기 전 미네랄 풍부한 물을 마시면 다음날 훨씬 가벼운 몸 상태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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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5, 2012
Food·Dieting, Ed Bluestone
I have a great diet. You're allowed to eat anything you want, but you must eat it with naked fat people.
- Ed Bluestone
나는 훌륭한 다이어트 방법을 가지고 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 그러나 반드시 아무것도 입지 않은 뚱뚱한 사람과 함께 그것을 먹어야 한다.
- 에드 블루스톤
Wednesday, April 25, 2012
天壽의 秘訣은 努力입니다
天壽의 秘訣은 努力입니다
# 먼저, 밥공기를 2/3으로 줄여야 합니다.
# 食卓에서 흰 것 세 가지, 쌀밥과 소금, 雪糖도 줄여야 합니다.
# 콜레스테롤 攝取를 調節하고 飽和 脂肪酸은 避해야 합니다.
# 하루 세 끼 比率은 3:4:3으로 드시고요.
# 就寢 前 飮食 攝取는 萬病의 原因입니다.
# 하루에 2리터 以上의 물을 마셔야 長壽 할 수 있습니다.
# 색깔이 짙고 多樣한 菜蔬와 果實을 많이 드시고
# 하루 두 盞의 茶로 心臟病을 豫防하시기 바랍니다.
# 參考로 커피 두 盞도 心臟病 豫防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 하루 우유 세 컵이 骨多孔症을 막아 주고요.
# 其他 멸치 시금치 굴 등 칼슘 攝取를 고르게 하십시오.
# 一週日에 두끼 以上 꽁치, 삼치, 참치, 고등어 등 등푸른 生鮮을 드시면 老化防止가 됩니다.
# 每日 당근과 양파를 꼭 챙겨 드시고.
# 飮食은 오래 씹어서 頭腦 活動을 도우시기 바랍니다.
# 다리가 健康해야 오래 살지요, 健康을 지키는 3:3 運動法, 즉 하루 30分式, 一週日에 세 번 以上, 걸으시기 바랍니다.
# 食餌療法과 酸素運動으로 血管을 튼튼히 하고 칼슘은 늘리고 燐은 줄이십시오.
# 脊柱는 S字 목뼈는 C字로 生活의 姿勢를 維持하고.
# 齒科 治療는 개울리마세요, 이가 튼튼해야 온몸이 튼튼하답니다.
# 山을 오를 때에는 心臟을 操心하여 천천히 오르고, 내려 올 때에는 무릎을 操心하여 뛰지 말시기 바랍니다.
# 還甲이 넘어도 筋力運動을 하면서 生體리듬에 따라 살면 長壽 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늦어도 밤 열時 以後에는 잠자리에 드는 신데렐라 睡眠 習慣을 가지고
# 腦卒中을 미리 알려주는 警報인 最高血壓과 最低血壓 差異를 管理하시기 바랍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糖尿를 막는 豫防攝生을 하시고 온갖妙藥에 眩惑되어 찾지 말고 害로운 藥을 避하십시오.
# 運動療法 食餌療法으로 몸속 老廢物을 淸掃하고, 沐浴은 함부로 하지 말고, 半身 浴으로 몸의 冷氣를 쫓아내시기 바랍니다.
# 성질부리지 말고 거북이와 고래처럼 느긋이 살아야 長壽 합니다, 늘 恒常 가슴이 아닌 배로 숨을 쉬고 卽興的이고 躁急한 性格을 버려야 癌에 걸리지 않습니다.
# 樂天的인 性格을 갖고, 남을 爲해 奉仕로 幸福한 免疫物質을 스스로 만드십시오.
# 젊은이와 자주 어울리면서 젊은 生覺을 恒常 가지시고 좋은 이웃과 벗을 많이 만드시고, 하루 終日 웃음으로 즐겁게 사십시오.
# 讀書와 娛樂으로 癡__豫防에 힘쓰시고, 慾心과 猜忌心은 멀리 내다 버리세요.
# 稱讚을 아끼지 말고 容恕를 베푸시고, 生前에 必要以上 가진 것도 適當히 베푸시고. 좋은 記憶은 잊지 마시고, 나쁜 記憶은 빨리 잊으세요.
# 夫婦 금실에도 神經을 써서 對話와 理解로 健康한 性生活을 하시면 누구나 100살 까지 長壽 하실 수 있습니다.
# 내가 健康해야 周邊의 모두가 便安하고 健康합니다.
** 實踐하기 쉬운 건 아니지만 우리 모두 서로 激勵해가면서 부디 健康하게 오래오래 벗하면서 자식 身世 안지면서 즐겁게 오래 살아가도록 努力 합시다. 天壽의 方法은 努力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건강하세요~
# 먼저, 밥공기를 2/3으로 줄여야 합니다.
# 食卓에서 흰 것 세 가지, 쌀밥과 소금, 雪糖도 줄여야 합니다.
# 콜레스테롤 攝取를 調節하고 飽和 脂肪酸은 避해야 합니다.
# 하루 세 끼 比率은 3:4:3으로 드시고요.
# 就寢 前 飮食 攝取는 萬病의 原因입니다.
# 하루에 2리터 以上의 물을 마셔야 長壽 할 수 있습니다.
# 색깔이 짙고 多樣한 菜蔬와 果實을 많이 드시고
# 하루 두 盞의 茶로 心臟病을 豫防하시기 바랍니다.
# 參考로 커피 두 盞도 心臟病 豫防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 하루 우유 세 컵이 骨多孔症을 막아 주고요.
# 其他 멸치 시금치 굴 등 칼슘 攝取를 고르게 하십시오.
# 一週日에 두끼 以上 꽁치, 삼치, 참치, 고등어 등 등푸른 生鮮을 드시면 老化防止가 됩니다.
# 每日 당근과 양파를 꼭 챙겨 드시고.
# 飮食은 오래 씹어서 頭腦 活動을 도우시기 바랍니다.
# 다리가 健康해야 오래 살지요, 健康을 지키는 3:3 運動法, 즉 하루 30分式, 一週日에 세 번 以上, 걸으시기 바랍니다.
# 食餌療法과 酸素運動으로 血管을 튼튼히 하고 칼슘은 늘리고 燐은 줄이십시오.
# 脊柱는 S字 목뼈는 C字로 生活의 姿勢를 維持하고.
# 齒科 治療는 개울리마세요, 이가 튼튼해야 온몸이 튼튼하답니다.
# 山을 오를 때에는 心臟을 操心하여 천천히 오르고, 내려 올 때에는 무릎을 操心하여 뛰지 말시기 바랍니다.
# 還甲이 넘어도 筋力運動을 하면서 生體리듬에 따라 살면 長壽 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늦어도 밤 열時 以後에는 잠자리에 드는 신데렐라 睡眠 習慣을 가지고
# 腦卒中을 미리 알려주는 警報인 最高血壓과 最低血壓 差異를 管理하시기 바랍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糖尿를 막는 豫防攝生을 하시고 온갖妙藥에 眩惑되어 찾지 말고 害로운 藥을 避하십시오.
# 運動療法 食餌療法으로 몸속 老廢物을 淸掃하고, 沐浴은 함부로 하지 말고, 半身 浴으로 몸의 冷氣를 쫓아내시기 바랍니다.
# 성질부리지 말고 거북이와 고래처럼 느긋이 살아야 長壽 합니다, 늘 恒常 가슴이 아닌 배로 숨을 쉬고 卽興的이고 躁急한 性格을 버려야 癌에 걸리지 않습니다.
# 樂天的인 性格을 갖고, 남을 爲해 奉仕로 幸福한 免疫物質을 스스로 만드십시오.
# 젊은이와 자주 어울리면서 젊은 生覺을 恒常 가지시고 좋은 이웃과 벗을 많이 만드시고, 하루 終日 웃음으로 즐겁게 사십시오.
# 讀書와 娛樂으로 癡__豫防에 힘쓰시고, 慾心과 猜忌心은 멀리 내다 버리세요.
# 稱讚을 아끼지 말고 容恕를 베푸시고, 生前에 必要以上 가진 것도 適當히 베푸시고. 좋은 記憶은 잊지 마시고, 나쁜 記憶은 빨리 잊으세요.
# 夫婦 금실에도 神經을 써서 對話와 理解로 健康한 性生活을 하시면 누구나 100살 까지 長壽 하실 수 있습니다.
# 내가 健康해야 周邊의 모두가 便安하고 健康합니다.
** 實踐하기 쉬운 건 아니지만 우리 모두 서로 激勵해가면서 부디 健康하게 오래오래 벗하면서 자식 身世 안지면서 즐겁게 오래 살아가도록 努力 합시다. 天壽의 方法은 努力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건강하세요~
Tuesday, April 17, 2012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방법
올 한해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의 키워드로 떠오른 면역력.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 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 쉬 피로하다
▶ 입안이 자주 헌다.
▶ 입술이 갈라진다.
▶ 감기에 잘 걸린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주역은 백혈구의 림프구이다. 이들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침입자를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야말로 내 몸의 수호천사다. 언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들을 제대로 알고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식균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담배 연기 속에는 4,800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특히 10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들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
백남선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밝히고 "평소 절도있는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얼마든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탁 위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조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는 편식되지 않도록 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정도 믹셔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수있다 특히아동들은 콩을 반드시 먹어야한다 .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평소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섬유질이란 인체 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하게 된다.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어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남선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만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우리 모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역기를 수없이 들고 런닝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 중 유리산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따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한다. 백남선 박사는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조금 빠르게 걷는 워킹이나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을 기분 좋게 할 때 우리 몸의 면역력을 쑥쑥 높이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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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의 키워드로 떠오른 면역력.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 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 쉬 피로하다
▶ 입안이 자주 헌다.
▶ 입술이 갈라진다.
▶ 감기에 잘 걸린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주역은 백혈구의 림프구이다. 이들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침입자를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야말로 내 몸의 수호천사다. 언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들을 제대로 알고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식균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담배 연기 속에는 4,800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특히 10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들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
백남선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밝히고 "평소 절도있는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얼마든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탁 위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조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는 편식되지 않도록 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정도 믹셔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수있다 특히아동들은 콩을 반드시 먹어야한다 .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평소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섬유질이란 인체 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하게 된다.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어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남선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만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우리 모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역기를 수없이 들고 런닝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 중 유리산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따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한다. 백남선 박사는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조금 빠르게 걷는 워킹이나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을 기분 좋게 할 때 우리 몸의 면역력을 쑥쑥 높이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받은 글입니다.
Friday, March 30, 2012
돼지고기 많이 드세요
(제공 : 윤여천님)
돼지고기 많이 드세요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가 삼겹살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다이어트의 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심, 등심, 뒷다리살은 육질이 부드럽고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에도 좋은 건강식이다.
성인병 예방 효과
돼지고기는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이 쇠고기보다 적고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억제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질환을 억제하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간장 보호와 피로회복 효과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많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전신권태를 느끼게 된다. 또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소화기능 촉진작용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돼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고단백 식품이다. 인, 칼륨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할 뿐 아니라 수험생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중금속 해독작용
돼지고기는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므로 술, 담배 등에 찌든 현대인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어 예전에 인쇄소에서 활자판을 만드는 사람이나 광부 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피부염 치료 효과
돼지고기에는 쇠고기보다 비타민 B군이 많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족발에는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비타민 B와 단백질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돼지기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피부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노화 예방 효과
돼지고기에는 노화와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특수사료를 먹여 기른 항산화 돼지에서 얻은 고기는 사람 몸 속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준다 무엇보다 항산화 돼지는 육즙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from:원기소님)
받은 글입니다.
돼지고기 많이 드세요
돼지고기의 대표 부위가 삼겹살이기 때문에 돼지고기를‘다이어트의 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안심, 등심, 뒷다리살은 육질이 부드럽고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에도 좋은 건강식이다.
성인병 예방 효과
돼지고기는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포화지방산이 쇠고기보다 적고 필수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다.
리놀레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활동을 억제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 비타민 F는 필수지방산으로 뇌질환을 억제하고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간장 보호와 피로회복 효과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1이 쇠고기보다 10배나 많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피로감과 전신권태를 느끼게 된다. 또 돼지고기에 많이 들어 있는 철은 체내 흡수율이 높아 철 결핍성 빈혈을 예방하며, 메티오닌 성분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소화기능 촉진작용
돼지고기는 육질이 연하고 소화흡수가 잘돼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좋은 고단백 식품이다. 인, 칼륨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할 뿐 아니라 수험생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중금속 해독작용
돼지고기는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므로 술, 담배 등에 찌든 현대인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어 예전에 인쇄소에서 활자판을 만드는 사람이나 광부 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피부염 치료 효과
돼지고기에는 쇠고기보다 비타민 B군이 많이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족발에는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비타민 B와 단백질이 풍부해 산모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은 돼지기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여 피부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
노화 예방 효과
돼지고기에는 노화와 암, 심혈관계 질환 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있다. 특히 어릴 때부터 특수사료를 먹여 기른 항산화 돼지에서 얻은 고기는 사람 몸 속에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해준다 무엇보다 항산화 돼지는 육즙이 풍부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from:원기소님)
받은 글입니다.
복숭아, 제임스 휘트컴 라일리
The richest peach is highest on the tree.
- James Whitcomb Riley (1849-1916)
제일 잘 익은 복숭아는 제일 높은 가지에 달려 있다.
- 제임스 휘트컴 라일리 (미국 시인; 184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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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9, 2012
맛의 비결, 삶의 비결
맛의 비결, 삶의 비결
단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단맛이 나지 않을 때와, 짠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짠맛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단맛을 더 내고 싶을 때는 설탕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간장을 조금 더 넣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짠맛을 더 내고 싶을 때도 간장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설탕을 아주 조금 넣어보면 짠맛이 짙어진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음식점에서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을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으로 맛을 강하게 할 수 있다고 말이지요.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이 마치 불가의 법문처럼 들렸습니다. '소유를 원할 때면 오히려 버리는 것이 필요하고, 집착하고 싶은 순간일수록 벗어나야 한다.'는 그런 법문... 생활에서 느껴지는 법문 같습니다. 강하게 하려면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을... 단맛을 더 내기 위해서는 짜디짠 소금을... 인생도 그러하겠지요.
욕심이 과하면 일을 망치고, 반대로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잘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요.
절대적소에 딱 맞는 양념과 같이 삶을 맛깔스럽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단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단맛이 나지 않을 때와, 짠맛을 아무리 내도 더 이상 짠맛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단맛을 더 내고 싶을 때는 설탕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간장을 조금 더 넣습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단맛이 더 강해집니다.
짠맛을 더 내고 싶을 때도 간장을 더 넣는 것이 아니라 설탕을 아주 조금 넣어보면 짠맛이 짙어진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음식점에서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을 이렇게 알려주었습니다.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으로 맛을 강하게 할 수 있다고 말이지요.
소스를 맛있게 만드는 비결이 마치 불가의 법문처럼 들렸습니다. '소유를 원할 때면 오히려 버리는 것이 필요하고, 집착하고 싶은 순간일수록 벗어나야 한다.'는 그런 법문... 생활에서 느껴지는 법문 같습니다. 강하게 하려면 같은 것이 아니라 반대의 것을... 단맛을 더 내기 위해서는 짜디짠 소금을... 인생도 그러하겠지요.
욕심이 과하면 일을 망치고, 반대로 마음을 비우면 오히려 잘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요.
절대적소에 딱 맞는 양념과 같이 삶을 맛깔스럽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받은 글입니다.
Friday, March 16, 2012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마오리족 사람들에게 대장암의 빈도가 극히 낮다는데서 착안해 뉴질랜드 대학이 최근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마오리족의 고구마 섭취량이 다른 종족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학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 붉은 색이나 보랏빛 껍질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의 양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4배 이상 높고, 생체 이용도도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다.
1986년 미국 뉴저지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폐암에 걸린 군과 그렇지 않은 군을 비교한 결과, 폐암을 가장 잘 예방하는 식품으로 뽑힌 것이 고구마,호박, 당근이었다.
이는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과 글루타치온이 풍부 하기 때문으로,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호박, 당근을 합쳐 하루 에 반 컵 정도만 먹으면,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 였다.
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1, B2, C와 젊어지는 비타민으로널리 알려져 있는 비타민 E(토코페롤)가 많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100g당 25mg)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가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 껍질을벗기지 말고 잘 씻 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로,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훨씬 이전부터 식량으로 재 배되어 왔고 그 후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영조 대왕 당시(1763년) 일 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지독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 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되면서,가스 발생의 양 은 증가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 인돌, 황화수소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 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냄새가 나는 것을 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 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큰 도움이 되므로 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 변비 치료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하루 12g이상의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구마 100g중에는 칼륨이 460㎎이나 함유되어 있어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도 풍부하여 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 흔한 철결핍성 빈혈 해소에 도움이 된다.
중간 크기 고구마 한 개의 열량은 170 Kcal정도로(100g당 약 130Kcal) 다른 음식에 비해 섬유질 이 풍부하여 포만감이 쉽게 느껴지고 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아주좋은 대용식이 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것이 좋으며 수염 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
껍질 색깔이 진하고 속살이 누럴수록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의 2배 가까이 섭취가 가능하니,환경오염 속에 살아 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보물과 같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위대한 밥상에 진정한 웰빙 식품인 고구마가 다시 한번 인기를 얻을 날을 기대하며, 오늘 퇴근길 에 가족들을 위해 따끈한 군고구마 한 봉지는 어떨까?
[한국일보] (김진용 교수 = 고려의대 소화기내과, 대한암예방학회 학술 간사)
받은 글입니다.
Tuesday, March 6, 2012
물 마시는 법
매일 2ℓ 가량의 물을 마시면 약 5㎏의 지방을 없앨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결국 물을 자주 마시면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셈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셔야 좋을까?
▒ 물이 몸에 좋은 이유
☞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주는데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꼭 필요하다.
☞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암세포로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 몸에서 20%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 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식사 전 후로 마시기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돕게 된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 정도로만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
공복에 마시기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이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을 하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힘들 때 마시기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 줄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는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떤 물을 마실까?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 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 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받은 글입니다.
▒ 물이 몸에 좋은 이유
☞ 물을 많이 마시면 식욕조절에도 도움이 되지만 체지방을 없애주는데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할 때 꼭 필요하다.
☞ 물을 많이 마시면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체내에 있는 발암물질이 암세포로 성장하려면 특정 농도 이상이어야 하는데, 물은 이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발생 가능성을 줄여준다.
☞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혈액 등 몸에 필요한 거의 모든 성분을 실어 나르고 노폐물과 독소를 씻어내며 땀을 통해 체온까지 조절한다.
☞ 물은 몸에서 20%가 빠져나가면 생명을 잃게 되며 5%만 부족해도 세포나 혈관의 물이 빠져 나와 부종이 생겨 붓게 되는 만성탈수증에 시달리게 된다. 만성탈수증이 심해지면 갈증과 공복감을 혼동하여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식전에 물을 마시면 배변 기능이 좋아져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
일어나자마자 마시기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찬물을 1~2잔을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상태로 활동하게 된다. 그런 다음 아침밥을 먹으면 소화액도 충분히 나오고, 배설이 잘 되어 변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식사 전 후로 마시기
아침과 점심, 저녁 식사 전 공복에 물을 마시면 위가 연동운동을 다시 시작하여 소화를 돕게 된다. 식사 후에는 입가심 정도로만 마셔야 좋지만 다이어트할 때는 포만감을 위해 식사 중이나 직후에 마셔도 괜찮다.
공복에 마시기
식사시간 전에 배가 고파지면 군것질을 하기 쉽다. 이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군것질을 하지 않고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된다.
힘들 때 마시기
졸리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을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집중력을 높여준다.
목욕 전 후로 마시기
목욕할 때 물 한 잔을 마시면 갈증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할 때 마시기
운동 전과 후에 물을 나눠 마시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시켜 줄 수 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릴 경우에는 소금기가 있는 토마토 주스나 물김치 등을 마셔 염분을 같이 공급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취침 전 물 마시기
수면 중에 땀을 흘리면 바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혈액 순환이 더디게 되기 때문. 또한 취침 전의 적당한 물 마시기는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 어떤 물을 마실까?
끓인 물은 죽은 물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적은 편. 따라서 오염되지 않은 생수가 다이어트에 좋다. 물론 가장 좋은 물은 우리 몸 세포의 60%를 구성하고 있는 육각수. 보통 생수를 4℃ 냉장 보관하면 육각수로 변하게 되므로 차게 해서 보관한 물을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받은 글입니다.
Monday, March 5, 2012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속속 밝혀지는 놀라운 효능
전세계 해마다 600억개 이상 소비 심장병 등 예방…
임신부는 피해야
해열•진통 가정 상비약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온 아스피린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속속 밝혀지면서, 아스피린이 ‘현대판 만병통치약’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스피린은 약값이 한 정에 100원도 안 될 정도로 저렴,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 이만한 약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스피린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퇴장방지 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다. 제약사들이 약값 싸다고 제조를 안 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현재 아스피린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억개 이상 소비된다.
◆다양한 효능 보이는 아스피린
미국심장협회(AHA)와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한 알의 아스피린이 심장병 예방 효과를 낸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것은 아스피린 성분 ‘아세틸살리실산’이 피속의 혈소판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혈소판은 서로 달라붙어 피떡(혈전)을 만드는데, 이것이 관상동맥 등을 막아 심장병을 일으킨다. 그러니 규칙적으로 먹는 아스피린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5년 동안 20•30대 건강한 남자 의사 2만2000여명에게 아스피린과 가짜약을 각각 나눠 먹여 조사한 결과, 아스피린 그룹에서 심장병 발병률이 44% 줄었다. 약한 정도의 뇌경색을 경험한 600여명의 환자에게도 2년 동안 아스피린을 복용케 한 결과, 뇌졸중에 의한 사망 확률이 31% 낮게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아스피린이 눈의 망막병증 등 합병증 발생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는 혈소판 생존기간이 짧아 더 빨리 응집되는데, 아스피린이 이를 줄여준다. 또한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입증되고 있다.
암 예방 효과에서는 다양한 연구들이 나온다. 호주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 복용자가 인구 통계 평균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40%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연구에서는 60세 이상 남성 1000여명을 6년 동안 관찰한 결과, 아스피린 복용 그룹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4%로, 복용하지 않은 그룹 9%보다 크게 낮았다. 최근에는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는 바람에 허벅지나 종아리에 있는 정맥의 피가 응고되는 현상인 이른바 ‘일반석 증후군’에도 아스피린이 예방 효과가 있다. 뉴질랜드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이 이같은 심정맥 혈전증 발병 확률을 29%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 아스피린은 임신 초기 고혈압•두통 등이 생기는 ‘자간전증’ 증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아스피린 복용시 주의할 점
해열•진통 목적으로 먹을 때는 통상 500㎎의 고(高)용량이 적당하다. 그러나 심장병•뇌졸중•암 예방 등의 목적으로 매일 복용하고자 한다면 100㎎의 저(低)용량 아스피린 용법이 권장된다. 현재 시중에는 저용량 아스피린으로 ▲바이엘의 ‘아스피린 프로텍트’ ▲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 ▲한미약품과 영진약품의 아스피린 등이 출시돼 있다. 아스피린은 일부에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 표면이 코팅되어 위장 내에서 녹지 않고 소장에 내려가 흡수되도록 제조된 아스피린 ‘장용제’가 권장된다.
강남성모병원 백상홍 심장내과 교수는 “저용량 아스피린 용법은 심혈관질환 발생이 우려되는 40대 이상 남성이나 폐경기 이후 여성, 흡연자, 당뇨병 환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등에게 권장된다”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고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스피린 복용 금지 대상
위궤양 등 장내 출혈 환자, 혈우병 등 출혈성 질환자, 아스피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활동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
*** 건강 제일 건강 하세요 ***
받은 글입니다.
좋다고 하더라도 약물의 오남용은 조심해야 겠죠?
속속 밝혀지는 놀라운 효능
전세계 해마다 600억개 이상 소비 심장병 등 예방…
임신부는 피해야
해열•진통 가정 상비약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온 아스피린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속속 밝혀지면서, 아스피린이 ‘현대판 만병통치약’ 대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스피린은 약값이 한 정에 100원도 안 될 정도로 저렴, 비용 대비 효과면에서 이만한 약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스피린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퇴장방지 의약품’으로 등록돼 있다. 제약사들이 약값 싸다고 제조를 안 하면 안 된다는 뜻이다. 현재 아스피린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억개 이상 소비된다.
◆다양한 효능 보이는 아스피린
미국심장협회(AHA)와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한 알의 아스피린이 심장병 예방 효과를 낸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것은 아스피린 성분 ‘아세틸살리실산’이 피속의 혈소판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이다. 혈소판은 서로 달라붙어 피떡(혈전)을 만드는데, 이것이 관상동맥 등을 막아 심장병을 일으킨다. 그러니 규칙적으로 먹는 아스피린이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5년 동안 20•30대 건강한 남자 의사 2만2000여명에게 아스피린과 가짜약을 각각 나눠 먹여 조사한 결과, 아스피린 그룹에서 심장병 발병률이 44% 줄었다. 약한 정도의 뇌경색을 경험한 600여명의 환자에게도 2년 동안 아스피린을 복용케 한 결과, 뇌졸중에 의한 사망 확률이 31% 낮게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아스피린이 눈의 망막병증 등 합병증 발생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당뇨병 환자는 혈소판 생존기간이 짧아 더 빨리 응집되는데, 아스피린이 이를 줄여준다. 또한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입증되고 있다.
암 예방 효과에서는 다양한 연구들이 나온다. 호주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 복용자가 인구 통계 평균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40%나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연구에서는 60세 이상 남성 1000여명을 6년 동안 관찰한 결과, 아스피린 복용 그룹은 전립선암 발병률이 4%로, 복용하지 않은 그룹 9%보다 크게 낮았다. 최근에는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 있는 바람에 허벅지나 종아리에 있는 정맥의 피가 응고되는 현상인 이른바 ‘일반석 증후군’에도 아스피린이 예방 효과가 있다. 뉴질랜드 연구에 따르면, 아스피린이 이같은 심정맥 혈전증 발병 확률을 29% 감소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 아스피린은 임신 초기 고혈압•두통 등이 생기는 ‘자간전증’ 증상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아스피린 복용시 주의할 점
해열•진통 목적으로 먹을 때는 통상 500㎎의 고(高)용량이 적당하다. 그러나 심장병•뇌졸중•암 예방 등의 목적으로 매일 복용하고자 한다면 100㎎의 저(低)용량 아스피린 용법이 권장된다. 현재 시중에는 저용량 아스피린으로 ▲바이엘의 ‘아스피린 프로텍트’ ▲보령제약의 ‘아스트릭스’ ▲한미약품과 영진약품의 아스피린 등이 출시돼 있다. 아스피린은 일부에서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약 표면이 코팅되어 위장 내에서 녹지 않고 소장에 내려가 흡수되도록 제조된 아스피린 ‘장용제’가 권장된다.
강남성모병원 백상홍 심장내과 교수는 “저용량 아스피린 용법은 심혈관질환 발생이 우려되는 40대 이상 남성이나 폐경기 이후 여성, 흡연자, 당뇨병 환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등에게 권장된다”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고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스피린 복용 금지 대상
위궤양 등 장내 출혈 환자, 혈우병 등 출혈성 질환자, 아스피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활동성 간질환이 있는 사람, 수술을 앞두고 있는 사람
*** 건강 제일 건강 하세요 ***
받은 글입니다.
좋다고 하더라도 약물의 오남용은 조심해야 겠죠?
Monday, February 20, 2012
"장수"할려면 돼지고기를 많이 드세요
"장수"할려면 돼지고기를 많이 드세요
기네스북이 세계 최고령자로 발표했던 일본 가고시마의 114세 가마토 할머니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었다 고 한다.
사실 돼지고기의 장수 관련 설은 10여 년 전부터 제기되어 온 것인데,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들의 1인당 돼지고기 섭취량이 일본 내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10배나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뿐인가. 최근 우리 나라에서는 황사현상으로 인한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각종 공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이다.
과거에도 탄가루나 분필가루를 많이 흡입하게 되는 광산 근로자나 교사들에게는 돼지고기가 권장되었다.
외국의 연구 결과에서도 돼지고기를 먹인 실험 동물이 수은이나 납 들의 공해 물질을 체외로 배설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돼지고기는 광물성 약 중독을 치료한다고 적혀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 오염에 돼지고기는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할 음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주식이 쌀인 우리의 식생활에서는 부족한 비타민 B1이 돼지고기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장애, 피로, 신경염 등의 질병을 예방해준다.
쇠고기 보다 무려 10배가 넘는 비타민 B1을 가진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탄수화물의 대사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피부를 윤기 나게 하는 미용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아름다움을 꿈꾸는현대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리놀산의 함유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줄여 동맥경화, 심근 경색,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역시 돼지고기 만한 것이 없는데, 몸속의공해 물질을 배출하고 아름다움을 가꿔주며, 머리를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현대 의학의 최고 과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성인병을 예방해 누구나 원하는 장수를 가능케 하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다.
덧붙여 돼지고기는 갈고리 촌충 등의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 날 것으로 먹는 일은 피해야 하며, 충분히 익힌 후 먹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유불급을 잊지 말고 적당히 먹는것이좋다.
기네스북이 세계 최고령자로 발표했던 일본 가고시마의 114세 가마토 할머니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었다 고 한다.
사실 돼지고기의 장수 관련 설은 10여 년 전부터 제기되어 온 것인데, 세계적인 장수촌인 일본의 오키나와 주민들의 1인당 돼지고기 섭취량이 일본 내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10배나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뿐인가. 최근 우리 나라에서는 황사현상으로 인한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는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각종 공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함이다.
과거에도 탄가루나 분필가루를 많이 흡입하게 되는 광산 근로자나 교사들에게는 돼지고기가 권장되었다.
외국의 연구 결과에서도 돼지고기를 먹인 실험 동물이 수은이나 납 들의 공해 물질을 체외로 배설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돼지고기는 광물성 약 중독을 치료한다고 적혀있다.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대기 오염에 돼지고기는 우리가 꼭 섭취해야 할 음식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주식이 쌀인 우리의 식생활에서는 부족한 비타민 B1이 돼지고기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장애, 피로, 신경염 등의 질병을 예방해준다.
쇠고기 보다 무려 10배가 넘는 비타민 B1을 가진 돼지고기를 먹음으로써 탄수화물의 대사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피부를 윤기 나게 하는 미용 효과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아름다움을 꿈꾸는현대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리놀산의 함유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양을줄여 동맥경화, 심근 경색,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다.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역시 돼지고기 만한 것이 없는데, 몸속의공해 물질을 배출하고 아름다움을 가꿔주며, 머리를 좋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현대 의학의 최고 과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성인병을 예방해 누구나 원하는 장수를 가능케 하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로 각광 받고 있다.
덧붙여 돼지고기는 갈고리 촌충 등의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 날 것으로 먹는 일은 피해야 하며, 충분히 익힌 후 먹는 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과유불급을 잊지 말고 적당히 먹는것이좋다.
Wednesday, February 8, 2012
고혈압의 민간비방, 양파껍질
♣ 고혈압의 민간비방 ♣
잘 아는 분으로 부터 받은 내용을 그대로 전달 드립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은 꼭 참고하시고 속는 셈치고 한번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효과가 있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서 확인한것입니다
양파겁질 = 약간 등색이 나는 버리는 껍찔말입니다. 그것을 모아서 물에 달이십시요. 이때 양파껍질이 상하거나 곰팡이가 있으면 이런 것은 골라 버리시고 사용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색깔이 보리차 색갈 같은 다려진 물이 됩니다. 우려낸 이물은 별다른 맛이 없습니다. 이것을 보리차 대신 열흘 동안만 마시고 혈압을 첵크해 보십시요. 아마도 의사가 놀랄것입니다.
십중팔구 혈압이 정상치에 가 있을 겁니다. 좀 귀찮드래도 부작용이 없는것이니 계속 복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합병증에 의한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이로 인한 고혈압에는 즉효를 나타낼겁니다.
미국에 있는 어느분이 이것으로 효과를 보았는데 미국의사가 무슨약을 먹었냐고 해서 양파껍질를 다려먹었다면 믿질 않을테니까 아무약도 안먹었다고 하니까 고개를 꺄우뚱하드랍니다.
버리는 양파껍질를 모아 가니까 무었에 쓰느냐고 물어서 My son likes it! 라고 했다나요....
저도 이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시 길.......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하루 되세요*
받은 글입니다.
잘 아는 분으로 부터 받은 내용을 그대로 전달 드립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은 꼭 참고하시고 속는 셈치고 한번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효과가 있다는 것을 사례를 통해서 확인한것입니다
양파겁질 = 약간 등색이 나는 버리는 껍찔말입니다. 그것을 모아서 물에 달이십시요. 이때 양파껍질이 상하거나 곰팡이가 있으면 이런 것은 골라 버리시고 사용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색깔이 보리차 색갈 같은 다려진 물이 됩니다. 우려낸 이물은 별다른 맛이 없습니다. 이것을 보리차 대신 열흘 동안만 마시고 혈압을 첵크해 보십시요. 아마도 의사가 놀랄것입니다.
십중팔구 혈압이 정상치에 가 있을 겁니다. 좀 귀찮드래도 부작용이 없는것이니 계속 복용하시면 됩니다. 다른 합병증에 의한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나이로 인한 고혈압에는 즉효를 나타낼겁니다.
미국에 있는 어느분이 이것으로 효과를 보았는데 미국의사가 무슨약을 먹었냐고 해서 양파껍질를 다려먹었다면 믿질 않을테니까 아무약도 안먹었다고 하니까 고개를 꺄우뚱하드랍니다.
버리는 양파껍질를 모아 가니까 무었에 쓰느냐고 물어서 My son likes it! 라고 했다나요....
저도 이 비방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하시 길.......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하루 되세요*
받은 글입니다.
Friday, January 27, 2012
김치 세계 5대 건강식품 됐다… 美 헬스誌 선정
김치 세계 5대 건강식품 됐다… 美 헬스誌 선정
“비타민 풍부 암세포 증식 막아줘”
김치가 '세계 5대 건강음식'의 하나로 선정됐다. 미국의 건강전문잡지 헬스는 최근 기사에서 "김치에는 비타민과 섬유질뿐 아니라 소화를 향상시키는 유산균이 풍부하다"고 설명하고 "최근 연구에서 암세포 증식을 막아준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찬사를 보냈다.
세계의 토속 건강식품 중 미국인들이 요리재료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을 대상으로 5대 음식을 선정한 뉴스위크 칼럼니스트 존 레이먼드 등은 '순자네 김치'(Sunja) 브랜드가 미국 전역에서 팔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머지 4개 음식은 다음과 같다.
◇ 스페인 올리브오일 = 항산화 및 심장 보호 물질이 풍부해 심장마비, 뇌출혈, 유방암에 좋고, 알츠하이머와 통증을 완화해 준다.
◇ 그리스 요구르트 = 면역체계와 뼈조직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항암 및 체중감소 효과도 있다.
◇ 일본 콩요리 = 두부 된장국 간장 등으로 가공되며 심장에 좋고, 암·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인도 렌틸콩 = 말린 콩 종류으로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김현덕 기자
1. 스페인 올리브유
스페인 사람들은 몸이 좋지 않을 때 약 대신 올리브유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먹는다.
올리브유는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고, 항산화물질과 심장을 보호하는 물질이 풍부하며,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올리브유는 심장마비, 뇌출혈, 유방암에도 효과적이며, 알츠하이머병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2. 그리스의 요구르트
수천 년간 그리스인들의 건강을 지켜온 요구르트는 진한 크림 형태로 양과 염소의 젖을 섞어 발효시킨 것이다.
면역 체계와 뼈 조직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와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 특히 장과 자궁에 좋아 여성에게 좋은 식품이다.
또 식중독을 예방하고 비타민 B2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스식 요구르트는 살균 공정을 거친 우유에 세균을 배양해 자연스럽게 박테리아를 죽인 것으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더욱 순수한 식품이다.
3. 일본의 낫토
우리나라의 청국장과 비슷한 일본의 낫토는, 콩 발효식품으로 청국장과 달리 발효 과정에서 낫토균을 침투시켜 만든다.
일본 사람들은 낫토를 맨밥에 비벼먹을 정도로 즐겨 먹으며, 생선회에 날로 곁들여 먹기도 한다.
변비를 없애주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 뛰어난 정장작용으로 장 내 이로운 유산균의 활동을 돕는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어 수험생이나 직장인의 건강, 각종 성인병에 좋은 식품이다.
4. 한국의 김치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인 김치는 주원료인 절임 배추에 마늘, 고춧가루, 생강, 파, 무 등을 넣어 저온에서 젖산 생성을 통해 발효시킨 음식이다.
김치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실로 무궁무진해 함께 선정된 다른 식품들에 비해 상품 가치가 더욱 높다.
김치는 핵심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한 저지방 다이어트 음식으로 지방을 연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소화를 향상시키는 유산균, 캄슘, 인, 무기질과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특히 최근 연구에서 암 세포의 증식을 막아준다는 것이 입증되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5. 인도의 렌틸 콩
렌틸 콩은 ‘렌즈 콩’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의 녹두와 비슷하게 생겼다.
인도에서는 '달(dal)'이라고 불리며 인도뿐만 아니라, 유럽, 중동 등에서도 재배된다.
인도에서는 매일 빵이나 밥과 함께 렌틸 콩을 먹으며, 유럽인들은 스튜를 만들어 먹거나 삶아서 채소와 함께 먹는다.
렌틸 콩은 단백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 아연 함량이 다른 꼬투리 콩보다 두 배 정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좋은 비타민 B군과 태아의 기형을 막아주는 엽산도 풍부하다.
심장병, 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Monday, January 23, 2012
청국장은 청나라 장인가?
청국장은 청나라 장인가?
오늘 청국장을 만드는 날이다. 방 아랫목에 묻어 하루동안(파려가 해보니 3일정도) 띄운 콩으로 청국장을 만든다. 장작 군불을 때느라고 흘린 눈물도 양념으로 섞어가며 청국장을 만든다. 왜 하필이면 한국이 아니고 청국일까. 청나라에서 유래한 요리법일까? 만물박사 우리 새날이가 있으면 대뜸 답을 들을 수 있으련만 아쉽다.
냄새가 폴폴 나고 잘 떤 콩 소쿠리를 들고 거실로 나온다. 미리 확인해 본 것이지만 다시 한번 주걱으로 뒤집어보면서 콩이 잘 떴는지 본다. 허연 잠사(누에가 뽑아 내는 실. 명주) 같은 게 콩 주위에 엉겨 붙어 있다. 주걱에도 쩍쩍 달라붙는다. 손가락 마디만큼 불은 콩이 푹 삭아서 물컹물컹하다. 이 허연 잠사 같은 것이 콩을 발효시킬 때 나오는 바실러스균이다. 납두균(納豆菌)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항암물질도 추출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자세한 의학적 성분은 내가 잘 모른다.
"납두균"이야말로 청국장의 핵심.
처음 메주콩을 10시간 이상 물에 불린 뒤 푹 삶아내면 비릿한 듯하기도 하고 향긋한 듯하기도 한 삶은 콩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약간 식힌 다음 공기가 통하는 소쿠리에 삼베보를 펼쳐놓고 그 위에 짚을 살짝 깔고 삶은 콩을 담는다. 소쿠리를 방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따끈따끈 하게 두면 납두균이 번식하면서 삶은 콩이 발효되기 시작한다. 지난번 똥거름 이야기에서 말했던 호기성 박테리아의 활동이 바로 발효과정이다. 혐기성 박테리아가 활동하는 것을 부패라고 한다.
콩이 발효되는 바로 이때에 볏짚이 지닌 균의 활성 여부에 따라 청국장의 맛이 달라진다. 좋은 볏짚이면 좋은 청국장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드는 청국장의 성분이나 맛은 삶은 콩을 스텐레스 용기에 담아 전기에 꽂아 만드는 청국장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좋다.
음력 초 열흘. 이날 우리는 콩을 물에 담궜다. 근 다섯 되나 되는 메주콩을 큰 대야에 담아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푹 담궜다. 하고 많은 날 중에 아무날이나 골라서 하지 청국장 하나 담으면서 웬 택일이냐고 할지 모른다. 청국장을 담는 시기선택을 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 바로 "음양오행 농법"에서 원용한 것이다.
유기농에서 중시하는 "음양오행 농법"
모든 작물을 심을 때는 그믐에서 보름 사이가 좋고 추수할 때는 보름에서 그믐 사이가 좋다. 그렇게 추수를 해야 저장성이 좋고 작물이 튼실하다. 달이 커지는 시기는 모든 생명들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한다. 각종 사건사고도 이때가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반대로 달이 기우는 때에는 생명활동이 수축되는 시기이다. 상현달이 뜰 때 추수를 하면 저장하기가 어렵다. 움이 자꾸 트고 잘 썩고 수분이 많아 겨울에 잘 언다. 하현달이 나오는 시기에 추수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생명이 소생하는 봄에 그것도 보름달 이전에 콩을 담궈 청국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내 계산법이다.
주걱으로 콩을 절구에 옮겨 담는다. 한 손으로 절구를 감싸 쥐고 콩이 튀지 않게 쿵쿵 찧는다. 구운 소금을 한 숟갈 넣고 고춧가루와 생강, 그리고 마늘도 조금 넣는다. 작년에 콩 타작을 하고서도 콩 깍정이를 제때 걸러내지 못한 채 보관하다가 한겨울에 꺼내서 챙이로 까불랐었다. 풀을 제대로 매지 못해 오가는 사람마다 혀를 끌끌 차던 우리 콩밭에서 이렇게 좋은 콩이 나올 줄은 나도 몰랐었다. 시내 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후배가 노약자 자활기관 돕는다고 콩 좀 달라고 했을 때 종자도 안 나올 거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청국장을 만들고 있으니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콩을 안 준 것이 미안하기도 하다.
콩에서 딸려 나온 볏짚을 골라낸다. 콩이 뜨는데 제일 공이 큰 것이 볏짚이다. 제웅이나 금줄 등 민속신앙이나 주술과 관련된 것에 꼭 짚이 들어가는데 그 이유를 어릴 땐 몰랐었다. 몇 년 전에 귀농 후 처음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었는데 동네 어른들이 굳이 짚으로 메주를 매 달아야 한다고 하길래 아무러면 어때 싶어서 무시하고 그냥 채반에 그것도 생김새는 이쁜 플라스틱 채반에 담아 말렸더니 메주가 잘 뜨지를 않았었다.
볏짚이 일등공신
메주가 잘 뜨려면 누룩 곰팡이가 있어야 하고, 청국장이 잘 뜨려면 납두균이 있어야 한다. 이들은 공기 중에도 있지만 볏짚에 특히 많다. 너무 건조한 볏짚의 곰팡이와 균류는는 활동을 잘 못하지만 이제 막 만들어낸 메주나 삶아 건진 청국장콩 같은 습기 있는 음식을 볏짚으로 감싸 놓으면 기가 막힌 발효음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룩곰팡이와 균류는 30∼40 ℃ 내외에서 잘 자란다. 그래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아주 잘 뜬다.
최근 연구진의 발표에 의하면 이 콩에서 나오는 납두균이 혈전을 용해하는 치료제로도 매우 유용하다고도 한다. 혈전증은 피가 모세혈관 내에서 굳어지는 증상으로, 심하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약제는 치료효과만 있지만, 청국장에 듬뿍 담긴 납두균은 치료뿐 아니라, 혈전 예방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hsye52님의 블로그
오늘 청국장을 만드는 날이다. 방 아랫목에 묻어 하루동안(파려가 해보니 3일정도) 띄운 콩으로 청국장을 만든다. 장작 군불을 때느라고 흘린 눈물도 양념으로 섞어가며 청국장을 만든다. 왜 하필이면 한국이 아니고 청국일까. 청나라에서 유래한 요리법일까? 만물박사 우리 새날이가 있으면 대뜸 답을 들을 수 있으련만 아쉽다.
냄새가 폴폴 나고 잘 떤 콩 소쿠리를 들고 거실로 나온다. 미리 확인해 본 것이지만 다시 한번 주걱으로 뒤집어보면서 콩이 잘 떴는지 본다. 허연 잠사(누에가 뽑아 내는 실. 명주) 같은 게 콩 주위에 엉겨 붙어 있다. 주걱에도 쩍쩍 달라붙는다. 손가락 마디만큼 불은 콩이 푹 삭아서 물컹물컹하다. 이 허연 잠사 같은 것이 콩을 발효시킬 때 나오는 바실러스균이다. 납두균(納豆菌)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항암물질도 추출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자세한 의학적 성분은 내가 잘 모른다.
"납두균"이야말로 청국장의 핵심.
처음 메주콩을 10시간 이상 물에 불린 뒤 푹 삶아내면 비릿한 듯하기도 하고 향긋한 듯하기도 한 삶은 콩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약간 식힌 다음 공기가 통하는 소쿠리에 삼베보를 펼쳐놓고 그 위에 짚을 살짝 깔고 삶은 콩을 담는다. 소쿠리를 방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 따끈따끈 하게 두면 납두균이 번식하면서 삶은 콩이 발효되기 시작한다. 지난번 똥거름 이야기에서 말했던 호기성 박테리아의 활동이 바로 발효과정이다. 혐기성 박테리아가 활동하는 것을 부패라고 한다.
콩이 발효되는 바로 이때에 볏짚이 지닌 균의 활성 여부에 따라 청국장의 맛이 달라진다. 좋은 볏짚이면 좋은 청국장이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만드는 청국장의 성분이나 맛은 삶은 콩을 스텐레스 용기에 담아 전기에 꽂아 만드는 청국장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좋다.
음력 초 열흘. 이날 우리는 콩을 물에 담궜다. 근 다섯 되나 되는 메주콩을 큰 대야에 담아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푹 담궜다. 하고 많은 날 중에 아무날이나 골라서 하지 청국장 하나 담으면서 웬 택일이냐고 할지 모른다. 청국장을 담는 시기선택을 하는 나만의 기준이 있다. 바로 "음양오행 농법"에서 원용한 것이다.
유기농에서 중시하는 "음양오행 농법"
모든 작물을 심을 때는 그믐에서 보름 사이가 좋고 추수할 때는 보름에서 그믐 사이가 좋다. 그렇게 추수를 해야 저장성이 좋고 작물이 튼실하다. 달이 커지는 시기는 모든 생명들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한다. 각종 사건사고도 이때가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반대로 달이 기우는 때에는 생명활동이 수축되는 시기이다. 상현달이 뜰 때 추수를 하면 저장하기가 어렵다. 움이 자꾸 트고 잘 썩고 수분이 많아 겨울에 잘 언다. 하현달이 나오는 시기에 추수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생명이 소생하는 봄에 그것도 보름달 이전에 콩을 담궈 청국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게 내 계산법이다.
주걱으로 콩을 절구에 옮겨 담는다. 한 손으로 절구를 감싸 쥐고 콩이 튀지 않게 쿵쿵 찧는다. 구운 소금을 한 숟갈 넣고 고춧가루와 생강, 그리고 마늘도 조금 넣는다. 작년에 콩 타작을 하고서도 콩 깍정이를 제때 걸러내지 못한 채 보관하다가 한겨울에 꺼내서 챙이로 까불랐었다. 풀을 제대로 매지 못해 오가는 사람마다 혀를 끌끌 차던 우리 콩밭에서 이렇게 좋은 콩이 나올 줄은 나도 몰랐었다. 시내 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 후배가 노약자 자활기관 돕는다고 콩 좀 달라고 했을 때 종자도 안 나올 거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청국장을 만들고 있으니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콩을 안 준 것이 미안하기도 하다.
콩에서 딸려 나온 볏짚을 골라낸다. 콩이 뜨는데 제일 공이 큰 것이 볏짚이다. 제웅이나 금줄 등 민속신앙이나 주술과 관련된 것에 꼭 짚이 들어가는데 그 이유를 어릴 땐 몰랐었다. 몇 년 전에 귀농 후 처음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었는데 동네 어른들이 굳이 짚으로 메주를 매 달아야 한다고 하길래 아무러면 어때 싶어서 무시하고 그냥 채반에 그것도 생김새는 이쁜 플라스틱 채반에 담아 말렸더니 메주가 잘 뜨지를 않았었다.
볏짚이 일등공신
메주가 잘 뜨려면 누룩 곰팡이가 있어야 하고, 청국장이 잘 뜨려면 납두균이 있어야 한다. 이들은 공기 중에도 있지만 볏짚에 특히 많다. 너무 건조한 볏짚의 곰팡이와 균류는는 활동을 잘 못하지만 이제 막 만들어낸 메주나 삶아 건진 청국장콩 같은 습기 있는 음식을 볏짚으로 감싸 놓으면 기가 막힌 발효음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누룩곰팡이와 균류는 30∼40 ℃ 내외에서 잘 자란다. 그래서 청국장을 띄울 때 콩 사이사이에 볏짚을 넣고 띄우면 아주 잘 뜬다.
최근 연구진의 발표에 의하면 이 콩에서 나오는 납두균이 혈전을 용해하는 치료제로도 매우 유용하다고도 한다. 혈전증은 피가 모세혈관 내에서 굳어지는 증상으로, 심하게 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같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연구실에서 만들어진 약제는 치료효과만 있지만, 청국장에 듬뿍 담긴 납두균은 치료뿐 아니라, 혈전 예방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hsye52님의 블로그
Sunday, January 22, 2012
청국장 하루 한 숟가락이면 보약보다 낫다
“청국장 하루 한 숟가락이면 보약보다 낫다”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받으면서 요즘 청국장 열풍이 일고 있다.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에 의해 청국장의 효능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항암제,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 식품,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입증되고, 하루 한 숟가락이면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청국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청국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도 만나보았다.
‘식단을 바꾸어라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품과 생청국장을 꾸준히 먹고, 지나친 육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따랐다.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을 없애라
살을 빨리 빼기 위해 식사량을 갑자기 확 줄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며칠은 잘 참다가 한번에 폭식을 하게 되고 폭식에 대한 자책감에 또 굶고…. 이런 악순환은 다이어트는커녕 건강만 해치게 된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고 열량을 낮춘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제외하고 현미, 콩, 청국장 같은 자연발효 식품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태우는 영양소를 섭취하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타는 영양소"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타는 영양소들을 "태우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인체에 태우는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몸 속으로 들어온 영양 성분은 태워지지 않고 그만큼 인체에 지방으로 축적되며, 그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이 되는 것이다.
껍질 있는 식품을 먹자
우리의 주식이 된 지 오래인 백미와 밀가루는 태우는 영양소를 거의 없앤 식품. 씨눈과 속껍질을 제거한 백미에는 겨우 5% 이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현미밥을 먹으면 현미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막아주므로 살이 찌지 않는다.
청국장을 먹으면 왜 다이어트가 될까?
자연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 중에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진 경우가 많다. 자연식품 중에서도 특히 청국장에는 레시틴과 사포닌이란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과다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기를 많이 먹고 난 후 청국장찌개를 먹으면 느끼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데, 이 역시 콩 속의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 때문일 것이다.
청국장은 자연식품이면서 동시에 발효식품이다. 자연식품이 2차원이라면 발효식품은 3차원 이상의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콩이 발효되어 청국장이 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증가하면서 콩에 없던 미생물과 효소, 생리활성물질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이러한 성분들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청국장 발효균과 섬유질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청국장은 숙취를 해소하고 숙변을 제거하는 등 해독작용도 탁월하다. 장의 기능은 몸의 다른 모든 기능의 뿌리가 된다. 청국장의 이런 효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만과 성인병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를 이해한다면 청국장을 꾸준히 먹을 때 살이 빠지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살이 빠지는 기간이나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청국장 동호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청국장을 먹고 살을 뺐다. "청국장 다이어트"란 말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청국장 다이어트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생청국장 맛있게 먹기
콤콤한 냄새와 쌉쌀한 맛, 미끌미끌한 느낌 때문에 생으로 먹고 싶지만 도저히 삼킬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생청국장 맛있게 먹는 10가지 방법.
1 따끈따끈한 밥 위에 청국장을 얹은 뒤 잘 익은 배추김치로 싸 먹는다.
2 시원하게 잘 익은 백김치가 있을 경우 백김치 잎으로 청국장을 싸 먹는다.
3 상추쌈 먹을 때 된장과 함께 청국장을 얹어 먹는다.
4 상추에다 청국장 반 숟가락 정도를 놓고 김치를 얹어 먹는다.
5 구운 김에 싸서 진간장을 살짝 찍어 먹는다.
6 따끈한 밥에 비벼 잘 익은 총각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7 김밥용 김 위에 따끈한 밥을 얇게 편 뒤, 청국장을 길게 한 줄 놓은 다음 그 위에 잘 익은 김치 한 줄을 놓고 김밥처럼 말아 먹는다.
8 야채 샐러드를 만들 때 삶은 콩과 건포도를 넣듯 청국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먹는다.
9 좋아하는 음료에 청국장을 넣고 믹서로 갈아서 마신다.
10 쌈장을 만들 때 청국장을 넣어서 만든다.
청국장, 하루에 얼마나 먹으면 될까?
김한복 교수는 하루에 어른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한 숟가락을 먹고 다음날 대변 색깔을 보면 숙변이 제거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청국장을 가루로 만들어 캡슐에 넣은 제품도 개발해 내놓았는데 이 경우 하루 6알 정도면 된다.
청국장 만들기
1.콩 고르기
대두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수입 콩보다는 국산 콩이 발효가 잘된다.
2.콩 씻어 불리기
대두를 깨끗이 씻은 다음 콩 부피의 3배 정도 물을 부어 12시간 정도 불린다.
3.콩 익히기
불린 콩을 솥에 부어 끓인 후, 중불 정도의 은은한 불에 연한 갈색이 날 때까지 3∼4시간 푹 삶는다. 압력솥을 사용할 경우에는 솥 내부에 시루 역할을 하는 기구를 올려놓은 후 2cm 정도의 물을 붓고 콩을 올려준다. 솥에 김이 오르면 불을 약하게 한 뒤 20정도 더 삶는다.
4.균 접종하기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삶은 콩과 볏짚을 섞어 발효시키는데 볏짚을 구하기 힘들다면 공기 중에 그냥 두어도 발효가 된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잘 냉동 보관된 청국장이 있다면 이를 소량 물에 풀어 삶은 콩에 골고루 뿌린 후 발효시키는 방법이다.
5.발효시키기
삶은 콩에 볏짚을 잘라 꽂은 뒤에는 약 40℃의 온도와 80%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이때 콩이 담긴 용기를 비닐로 봉해서는 안 된다. 청국장은 산소호흡을 하기 때문에 면이나 삼베 등 공기가 통하는 천으로 봉하는 것이 좋다. 2∼3일 후 청국장 발효 냄새가 나고 콩 표면의 갈색이 진해지고 하얀 실이 생기면 발효가 잘된 것이다.
청국장 잘 보관하는 법
잘 발효되어 완성된 청국장은 냉장고의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한 달 정도 보존이 가능하다. 장기간 보존해야 할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 번 먹을 분량만큼 덜어서 보관하면 꺼내 먹기에 편리하다. 6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보관한 청국장은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두면 원래의 청국장과 동일한 맛과 향을 내게 된다.
“청국장, 집에서 만들어 생으로 드세요”
청국장 먹기 운동 펼치는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
"청국장 박사"로 불리며 4년째 전 국민 "청국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호서대 생물정보학과 김한복 교수는 11년간 청국장 만을 연구해 온 소신파 학자. 아무도 하지 않던 우리 고유의 음식 청국장에 대한 연구에 들어가 일반적인 창국장 제조법 대신 직접 우리 토양에서 찾아낸 새로운 균주를 접종시켜 재래식 청국장에 비해 생리활성 물질이 더욱 풍부한 청국장을 만들어냈고, 그 신 균주(바실러스 리체니포르미스 B1)로 특허까지 받았다.
“청국장은 단순한 식품 차원을 넘어선 약이고, 그 어느 약보다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입니다. 청국장 30g 속에는 300억 마리의 미생물과 항산화물질, 항암물질, 면역증강 물질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어요. 제가 청국장 하나를 붙잡고 평생 연구해도 부족할 만큼 청국장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김 교수의 "청국장 인생"이 시작된 것은 지난 93년. 뭔가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가 없을까 고민하다, 콩이 몸에 좋은 것이 잘 알려져 있는 것에 착안, 콩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택하게 됐다.
그후 청국장의 효능을 하나, 둘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확산 운동을 시작, 2000년 1월초에는 홈페이지(chungkookjang.com)도 개설했다. 이 사이트의 접속 건수는 21만 건을 넘어섰고 청국장 인터넷 동호회 인원만도 5,000명이 넘는다.
“저의 TV강의와 청국장 홈페이지를 통해 청국장의 놀라운 효능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먹고 건강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그들의 소식과 감사의 말을 접할 때마다 큰 기쁨이죠. 전 국민이 청국장을 즐겨 먹고 건강해질 때까지 청국장 먹기 운동은 계속해야죠.”
앞으로는 식생활 개선 운동도 함께 펼쳐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에서 건강도 찾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김 교수의 바람이다.
또 청국장과 관련해 집에서 손쉽게 청국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발효 기계를 개발하거나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방법, 또 청국장에 다른 성분을 섞어 치료약을 개발한다든지 하는 다각화된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다. 그 만큼 청국장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음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설탕이나 소금 등의 정제 식품과 햄버거,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들은 열량을 내는 영양소는 넘치지만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조절영양소는 부족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결국 비만이나 변비, 각종 성인병과 연관될 수밖에 없거든요.”
김 교수의 청국장 먹기 운동과 식생활 개선 운동은 전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글 주연욱 사진 이진한 기자, 발췌 청국장 다이어트&건강법(휴먼&북스)
출처 여성조선
받은 글입니다.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받으면서 요즘 청국장 열풍이 일고 있다.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에 의해 청국장의 효능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항암제, 뇌졸중 예방, 다이어트 식품, 치매 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과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입증되고, 하루 한 숟가락이면 건강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청국장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청국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도 만나보았다.
‘식단을 바꾸어라
가공하지 않은 자연식품과 생청국장을 꾸준히 먹고, 지나친 육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는 나름대로의 원칙을 따랐다.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을 없애라
살을 빨리 빼기 위해 식사량을 갑자기 확 줄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며칠은 잘 참다가 한번에 폭식을 하게 되고 폭식에 대한 자책감에 또 굶고…. 이런 악순환은 다이어트는커녕 건강만 해치게 된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고 열량을 낮춘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제외하고 현미, 콩, 청국장 같은 자연발효 식품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태우는 영양소를 섭취하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타는 영양소"이고 비타민과 미네랄은 타는 영양소들을 "태우는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인체에 태우는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몸 속으로 들어온 영양 성분은 태워지지 않고 그만큼 인체에 지방으로 축적되며, 그 과정이 반복되면 비만이 되는 것이다.
껍질 있는 식품을 먹자
우리의 주식이 된 지 오래인 백미와 밀가루는 태우는 영양소를 거의 없앤 식품. 씨눈과 속껍질을 제거한 백미에는 겨우 5% 이하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현미밥을 먹으면 현미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막아주므로 살이 찌지 않는다.
청국장을 먹으면 왜 다이어트가 될까?
자연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 중에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살이 빠진 경우가 많다. 자연식품 중에서도 특히 청국장에는 레시틴과 사포닌이란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과다한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성분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설시키는 역할을 한다. 고기를 많이 먹고 난 후 청국장찌개를 먹으면 느끼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는데, 이 역시 콩 속의 레시틴과 사포닌 성분 때문일 것이다.
청국장은 자연식품이면서 동시에 발효식품이다. 자연식품이 2차원이라면 발효식품은 3차원 이상의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콩이 발효되어 청국장이 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증가하면서 콩에 없던 미생물과 효소, 생리활성물질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이러한 성분들은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극대화시킨다. 청국장 발효균과 섬유질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 또한 청국장은 숙취를 해소하고 숙변을 제거하는 등 해독작용도 탁월하다. 장의 기능은 몸의 다른 모든 기능의 뿌리가 된다. 청국장의 이런 효능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만과 성인병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를 이해한다면 청국장을 꾸준히 먹을 때 살이 빠지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이 살이 빠지는 기간이나 정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청국장 동호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청국장을 먹고 살을 뺐다. "청국장 다이어트"란 말이 생겨났을 정도이다. 청국장 다이어트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생청국장 맛있게 먹기
콤콤한 냄새와 쌉쌀한 맛, 미끌미끌한 느낌 때문에 생으로 먹고 싶지만 도저히 삼킬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생청국장 맛있게 먹는 10가지 방법.
1 따끈따끈한 밥 위에 청국장을 얹은 뒤 잘 익은 배추김치로 싸 먹는다.
2 시원하게 잘 익은 백김치가 있을 경우 백김치 잎으로 청국장을 싸 먹는다.
3 상추쌈 먹을 때 된장과 함께 청국장을 얹어 먹는다.
4 상추에다 청국장 반 숟가락 정도를 놓고 김치를 얹어 먹는다.
5 구운 김에 싸서 진간장을 살짝 찍어 먹는다.
6 따끈한 밥에 비벼 잘 익은 총각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7 김밥용 김 위에 따끈한 밥을 얇게 편 뒤, 청국장을 길게 한 줄 놓은 다음 그 위에 잘 익은 김치 한 줄을 놓고 김밥처럼 말아 먹는다.
8 야채 샐러드를 만들 때 삶은 콩과 건포도를 넣듯 청국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먹는다.
9 좋아하는 음료에 청국장을 넣고 믹서로 갈아서 마신다.
10 쌈장을 만들 때 청국장을 넣어서 만든다.
청국장, 하루에 얼마나 먹으면 될까?
김한복 교수는 하루에 어른 밥숟가락으로 한 숟가락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한 숟가락을 먹고 다음날 대변 색깔을 보면 숙변이 제거되는 것을 쉽게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청국장을 가루로 만들어 캡슐에 넣은 제품도 개발해 내놓았는데 이 경우 하루 6알 정도면 된다.
청국장 만들기
1.콩 고르기
대두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수입 콩보다는 국산 콩이 발효가 잘된다.
2.콩 씻어 불리기
대두를 깨끗이 씻은 다음 콩 부피의 3배 정도 물을 부어 12시간 정도 불린다.
3.콩 익히기
불린 콩을 솥에 부어 끓인 후, 중불 정도의 은은한 불에 연한 갈색이 날 때까지 3∼4시간 푹 삶는다. 압력솥을 사용할 경우에는 솥 내부에 시루 역할을 하는 기구를 올려놓은 후 2cm 정도의 물을 붓고 콩을 올려준다. 솥에 김이 오르면 불을 약하게 한 뒤 20정도 더 삶는다.
4.균 접종하기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삶은 콩과 볏짚을 섞어 발효시키는데 볏짚을 구하기 힘들다면 공기 중에 그냥 두어도 발효가 된다. 또 한 가지 방법으로는 잘 냉동 보관된 청국장이 있다면 이를 소량 물에 풀어 삶은 콩에 골고루 뿌린 후 발효시키는 방법이다.
5.발효시키기
삶은 콩에 볏짚을 잘라 꽂은 뒤에는 약 40℃의 온도와 80% 정도의 습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이때 콩이 담긴 용기를 비닐로 봉해서는 안 된다. 청국장은 산소호흡을 하기 때문에 면이나 삼베 등 공기가 통하는 천으로 봉하는 것이 좋다. 2∼3일 후 청국장 발효 냄새가 나고 콩 표면의 갈색이 진해지고 하얀 실이 생기면 발효가 잘된 것이다.
청국장 잘 보관하는 법
잘 발효되어 완성된 청국장은 냉장고의 냉장실에 보관할 경우 한 달 정도 보존이 가능하다. 장기간 보존해야 할 경우에는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 번 먹을 분량만큼 덜어서 보관하면 꺼내 먹기에 편리하다. 6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냉동 보관한 청국장은 상온에서 1∼2시간 정도 두면 원래의 청국장과 동일한 맛과 향을 내게 된다.
“청국장, 집에서 만들어 생으로 드세요”
청국장 먹기 운동 펼치는 청국장 박사 김한복 교수
"청국장 박사"로 불리며 4년째 전 국민 "청국장 먹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호서대 생물정보학과 김한복 교수는 11년간 청국장 만을 연구해 온 소신파 학자. 아무도 하지 않던 우리 고유의 음식 청국장에 대한 연구에 들어가 일반적인 창국장 제조법 대신 직접 우리 토양에서 찾아낸 새로운 균주를 접종시켜 재래식 청국장에 비해 생리활성 물질이 더욱 풍부한 청국장을 만들어냈고, 그 신 균주(바실러스 리체니포르미스 B1)로 특허까지 받았다.
“청국장은 단순한 식품 차원을 넘어선 약이고, 그 어느 약보다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가장 이상적인 건강식품입니다. 청국장 30g 속에는 300억 마리의 미생물과 항산화물질, 항암물질, 면역증강 물질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들어 있어요. 제가 청국장 하나를 붙잡고 평생 연구해도 부족할 만큼 청국장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김 교수의 "청국장 인생"이 시작된 것은 지난 93년. 뭔가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가 없을까 고민하다, 콩이 몸에 좋은 것이 잘 알려져 있는 것에 착안, 콩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택하게 됐다.
그후 청국장의 효능을 하나, 둘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확산 운동을 시작, 2000년 1월초에는 홈페이지(chungkookjang.com)도 개설했다. 이 사이트의 접속 건수는 21만 건을 넘어섰고 청국장 인터넷 동호회 인원만도 5,000명이 넘는다.
“저의 TV강의와 청국장 홈페이지를 통해 청국장의 놀라운 효능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청국장을 직접 만들어 먹고 건강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그들의 소식과 감사의 말을 접할 때마다 큰 기쁨이죠. 전 국민이 청국장을 즐겨 먹고 건강해질 때까지 청국장 먹기 운동은 계속해야죠.”
앞으로는 식생활 개선 운동도 함께 펼쳐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고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에서 건강도 찾고 다이어트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김 교수의 바람이다.
또 청국장과 관련해 집에서 손쉽게 청국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발효 기계를 개발하거나 손쉽게 사 먹을 수 있는 방법, 또 청국장에 다른 성분을 섞어 치료약을 개발한다든지 하는 다각화된 연구를 계속할 생각이다. 그 만큼 청국장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음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설탕이나 소금 등의 정제 식품과 햄버거, 라면 등의 인스턴트 식품들은 열량을 내는 영양소는 넘치지만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조절영양소는 부족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균형은 결국 비만이나 변비, 각종 성인병과 연관될 수밖에 없거든요.”
김 교수의 청국장 먹기 운동과 식생활 개선 운동은 전 국민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
글 주연욱 사진 이진한 기자, 발췌 청국장 다이어트&건강법(휴먼&북스)
출처 여성조선
받은 글입니다.
Saturday, January 21, 2012
청국장 예찬
청국장 예찬
▒ 부작용 없는 비만 해결사
청국장에는 비타민 B1•B2•B6•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데,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도움으로 인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준다. 레시틴과 사포닌도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한다.
▒ 암을 막는 탁월한 항암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하며,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물질도 들어 있다.
▒ 뇌졸중(중풍) 치료 예방제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최선책이 될 수 있다.
▒ 치매를 막아주는 건뇌建腦식품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콜린이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당뇨병을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돕고,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 고혈압을 다스리는 천연 혈압강하제
청국장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지는데,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 간 기능 개선 및 숙취 해소제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 하며, 아미노산들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천연 정장제
청국장은 바실러스균에 의한 정장 효과가 뛰어나 설사를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변비 또한 개선시켜 준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뛰어난 피부미용제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할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피부가 쭈글거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도 많다.
▒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천연 칼슘제
청국장은 100g에 칼슘이 90mg이나 들어 있는 고칼슘 식품. 칼슘은 양질의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청국장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스테인 또한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준다.
▒ 심장병 & 돌연사 예방제
심장병과 돌연사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인해 막힐 경우 발생한다. 청국장에 있는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소는 심장 관련 혈관에 존재할 수 있는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 빈혈을 막아주는 천연 조혈제
청국장에는 100g당 3.3mg의 철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악성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도 함께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먹는 천연 무좀약
청국장에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관계 있는 비타민 B2와 B6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또한 풍부하여 무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과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 남성의 기를 살리는 천연의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 또한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전구물질이다. 일산화질소는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 기전이기도 하다.
[土源 전통식품&문화마을 편집제공]
받은 글입니다.
▒ 부작용 없는 비만 해결사
청국장에는 비타민 B1•B2•B6•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데,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도움으로 인체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준다. 레시틴과 사포닌도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한다.
▒ 암을 막는 탁월한 항암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 이 물질은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 큰 역할을 하며,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물질도 들어 있다.
▒ 뇌졸중(중풍) 치료 예방제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최선책이 될 수 있다.
▒ 치매를 막아주는 건뇌建腦식품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콜린이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당뇨병을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돕고,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
▒ 고혈압을 다스리는 천연 혈압강하제
청국장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지는데,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 간 기능 개선 및 숙취 해소제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 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 하며, 아미노산들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천연 정장제
청국장은 바실러스균에 의한 정장 효과가 뛰어나 설사를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변비 또한 개선시켜 준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뛰어난 피부미용제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할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피부가 쭈글거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도 많다.
▒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천연 칼슘제
청국장은 100g에 칼슘이 90mg이나 들어 있는 고칼슘 식품. 칼슘은 양질의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청국장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스테인 또한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준다.
▒ 심장병 & 돌연사 예방제
심장병과 돌연사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인해 막힐 경우 발생한다. 청국장에 있는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소는 심장 관련 혈관에 존재할 수 있는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 빈혈을 막아주는 천연 조혈제
청국장에는 100g당 3.3mg의 철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악성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도 함께 있어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먹는 천연 무좀약
청국장에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관계 있는 비타민 B2와 B6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놀레산,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또한 풍부하여 무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과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 남성의 기를 살리는 천연의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 또한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전구물질이다. 일산화질소는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 기전이기도 하다.
[土源 전통식품&문화마을 편집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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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12, 2012
양파의 놀라운 효능
양파의 놀라운 효능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 연화증,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 적 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 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여.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 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해 준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 한다.
받은 글입니다.
Wednesday, January 4, 2012
[와글와글 클릭]사과, 치아건강엔 독!..상식을 뒤집은 음식의 실체
[와글와글 클릭]사과, 치아건강엔 독!..상식을 뒤집은 음식의 실체
입력시간 :2012.01.04 10:24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새해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각오가 남다른 시기다. 이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거나 잘 못 알고 있는 음식에 관한 정보를 소개했다.
◆ 아침을 푸짐하게 먹으면 식욕이 줄어 다이어트에 좋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영양학 저널에 실린 독일인 4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먹는 양과 상관없이 점심과 저녁에는 비슷한 양을 먹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결국, 다이어트를 하려면 일어났을 때부터 먹는 양과 종류를 신경 써 먹어야 한다.
◆ 달걀은 얼마나 먹어야 하지?
맘껏 먹어도 된다. 일부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2, 3개만 먹으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영국 식품기준청에 따르면 의사가 특별히 줄이라고 하지 않는 한 양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또 요즘은 닭 사료의 발달로 과거보다 콜레스테롤이 많지 않다.
◆ 하루 적정 채소 섭취량은?
하루 8번이 좋다. 유럽 8개국에서 3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한 결과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8번 먹는 사람은 3번 먹을 때보다 심장병으로 죽을 가능성이 22% 낮아졌다.
◆ 사과, 탄산음료…치아에 더 나쁜 것은?
사과. 런던 킹스대학 치과 연구소가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탄산음료를 정기적으로 마신 사람보다 산성이 함유된 사과를 먹은 사람의 치아 손상이 3.7배 높았다. 이는 사과가 탄산음료에 비해 먹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사과를 먹은 뒤에 바로 물을 마시거나, 산을 중화시키는 칼슘이 들어 있는 우유나 치즈와 함께 먹을 것을 권장한다.
◆ 차, 커피, 핫초콜릿…우울증 예방에 더 좋은 것은?
커피. 미국 의사협회 저널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4잔이나 그 이상 마시는 여성들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20% 낮았다. 이는 5만1000명을 대상으로 10년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로 카페인은 신경세포의 활동을 늦춰 나른하게 만드는 아데노신의 증가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카페인 함량이 많은 커피가 초콜릿, 차보다 우울증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입력시간 :2012.01.04 10:24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새해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각오가 남다른 시기다. 이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우리가 잘 모르고 있거나 잘 못 알고 있는 음식에 관한 정보를 소개했다.
◆ 아침을 푸짐하게 먹으면 식욕이 줄어 다이어트에 좋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영양학 저널에 실린 독일인 4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먹는 양과 상관없이 점심과 저녁에는 비슷한 양을 먹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결국, 다이어트를 하려면 일어났을 때부터 먹는 양과 종류를 신경 써 먹어야 한다.
◆ 달걀은 얼마나 먹어야 하지?
맘껏 먹어도 된다. 일부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일주일에 2, 3개만 먹으라고 권고하고 있지만, 영국 식품기준청에 따르면 의사가 특별히 줄이라고 하지 않는 한 양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또 요즘은 닭 사료의 발달로 과거보다 콜레스테롤이 많지 않다.
◆ 하루 적정 채소 섭취량은?
하루 8번이 좋다. 유럽 8개국에서 3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한 결과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8번 먹는 사람은 3번 먹을 때보다 심장병으로 죽을 가능성이 22% 낮아졌다.
◆ 사과, 탄산음료…치아에 더 나쁜 것은?
사과. 런던 킹스대학 치과 연구소가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탄산음료를 정기적으로 마신 사람보다 산성이 함유된 사과를 먹은 사람의 치아 손상이 3.7배 높았다. 이는 사과가 탄산음료에 비해 먹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사과를 먹은 뒤에 바로 물을 마시거나, 산을 중화시키는 칼슘이 들어 있는 우유나 치즈와 함께 먹을 것을 권장한다.
◆ 차, 커피, 핫초콜릿…우울증 예방에 더 좋은 것은?
커피. 미국 의사협회 저널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4잔이나 그 이상 마시는 여성들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20% 낮았다. 이는 5만1000명을 대상으로 10년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로 카페인은 신경세포의 활동을 늦춰 나른하게 만드는 아데노신의 증가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카페인 함량이 많은 커피가 초콜릿, 차보다 우울증 예방에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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