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壽의 秘訣은 努力입니다
# 먼저, 밥공기를 2/3으로 줄여야 합니다.
# 食卓에서 흰 것 세 가지, 쌀밥과 소금, 雪糖도 줄여야 합니다.
# 콜레스테롤 攝取를 調節하고 飽和 脂肪酸은 避해야 합니다.
# 하루 세 끼 比率은 3:4:3으로 드시고요.
# 就寢 前 飮食 攝取는 萬病의 原因입니다.
# 하루에 2리터 以上의 물을 마셔야 長壽 할 수 있습니다.
# 색깔이 짙고 多樣한 菜蔬와 果實을 많이 드시고
# 하루 두 盞의 茶로 心臟病을 豫防하시기 바랍니다.
# 參考로 커피 두 盞도 心臟病 豫防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 하루 우유 세 컵이 骨多孔症을 막아 주고요.
# 其他 멸치 시금치 굴 등 칼슘 攝取를 고르게 하십시오.
# 一週日에 두끼 以上 꽁치, 삼치, 참치, 고등어 등 등푸른 生鮮을 드시면 老化防止가 됩니다.
# 每日 당근과 양파를 꼭 챙겨 드시고.
# 飮食은 오래 씹어서 頭腦 活動을 도우시기 바랍니다.
# 다리가 健康해야 오래 살지요, 健康을 지키는 3:3 運動法, 즉 하루 30分式, 一週日에 세 번 以上, 걸으시기 바랍니다.
# 食餌療法과 酸素運動으로 血管을 튼튼히 하고 칼슘은 늘리고 燐은 줄이십시오.
# 脊柱는 S字 목뼈는 C字로 生活의 姿勢를 維持하고.
# 齒科 治療는 개울리마세요, 이가 튼튼해야 온몸이 튼튼하답니다.
# 山을 오를 때에는 心臟을 操心하여 천천히 오르고, 내려 올 때에는 무릎을 操心하여 뛰지 말시기 바랍니다.
# 還甲이 넘어도 筋力運動을 하면서 生體리듬에 따라 살면 長壽 할 수 있습니다.
# 아무리 늦어도 밤 열時 以後에는 잠자리에 드는 신데렐라 睡眠 習慣을 가지고
# 腦卒中을 미리 알려주는 警報인 最高血壓과 最低血壓 差異를 管理하시기 바랍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糖尿를 막는 豫防攝生을 하시고 온갖妙藥에 眩惑되어 찾지 말고 害로운 藥을 避하십시오.
# 運動療法 食餌療法으로 몸속 老廢物을 淸掃하고, 沐浴은 함부로 하지 말고, 半身 浴으로 몸의 冷氣를 쫓아내시기 바랍니다.
# 성질부리지 말고 거북이와 고래처럼 느긋이 살아야 長壽 합니다, 늘 恒常 가슴이 아닌 배로 숨을 쉬고 卽興的이고 躁急한 性格을 버려야 癌에 걸리지 않습니다.
# 樂天的인 性格을 갖고, 남을 爲해 奉仕로 幸福한 免疫物質을 스스로 만드십시오.
# 젊은이와 자주 어울리면서 젊은 生覺을 恒常 가지시고 좋은 이웃과 벗을 많이 만드시고, 하루 終日 웃음으로 즐겁게 사십시오.
# 讀書와 娛樂으로 癡__豫防에 힘쓰시고, 慾心과 猜忌心은 멀리 내다 버리세요.
# 稱讚을 아끼지 말고 容恕를 베푸시고, 生前에 必要以上 가진 것도 適當히 베푸시고. 좋은 記憶은 잊지 마시고, 나쁜 記憶은 빨리 잊으세요.
# 夫婦 금실에도 神經을 써서 對話와 理解로 健康한 性生活을 하시면 누구나 100살 까지 長壽 하실 수 있습니다.
# 내가 健康해야 周邊의 모두가 便安하고 健康합니다.
** 實踐하기 쉬운 건 아니지만 우리 모두 서로 激勵해가면서 부디 健康하게 오래오래 벗하면서 자식 身世 안지면서 즐겁게 오래 살아가도록 努力 합시다. 天壽의 方法은 努力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건강하세요~
Wednesday, April 25, 2012
Tuesday, April 17, 2012
면역력 높이는 방법
면역력 높이는 방법
올 한해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의 키워드로 떠오른 면역력.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 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 쉬 피로하다
▶ 입안이 자주 헌다.
▶ 입술이 갈라진다.
▶ 감기에 잘 걸린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주역은 백혈구의 림프구이다. 이들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침입자를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야말로 내 몸의 수호천사다. 언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들을 제대로 알고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식균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담배 연기 속에는 4,800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특히 10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들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
백남선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밝히고 "평소 절도있는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얼마든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탁 위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조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는 편식되지 않도록 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정도 믹셔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수있다 특히아동들은 콩을 반드시 먹어야한다 .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평소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섬유질이란 인체 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하게 된다.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어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남선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만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우리 모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역기를 수없이 들고 런닝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 중 유리산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따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한다. 백남선 박사는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조금 빠르게 걷는 워킹이나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을 기분 좋게 할 때 우리 몸의 면역력을 쑥쑥 높이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받은 글입니다.
올 한해 건강 하나만큼은 확실히 챙기고 싶다면… 주목하자!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관심을 갖자!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 극복도, 콜록콜록 잘 낫지 않는 감기 예방도 내 몸의 면역력이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강의 키워드로 떠오른 면역력. 이러한 면역력을 쑥쑥 높여서 1년 건강이 쾌청할 수 있는 비결을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로부터 들어본다.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 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 쉬 피로하다
▶ 입안이 자주 헌다.
▶ 입술이 갈라진다.
▶ 감기에 잘 걸린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주역은 백혈구의 림프구이다. 이들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각종 침입자를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각종 질병이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면역력이야말로 내 몸의 수호천사다. 언제나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러자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내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들을 제대로 알고 미리미리 대처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특히 단백질의 결핍이 문제가 된다. 우리 몸의 면역기관인 흉선이나 림프 계통의 무게를 감소시켜 각종 병원균에 감염이 잘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몸이 비만하면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담당하고 있는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감소된다. 그 결과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비타민 A•C•E의 부족이 문제가 된다. 이들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식균세포능력이 떨어지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이들 미량원소들은 모두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을 맺고 있기 때문이다.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만 필요 이상 많이 섭취해도 문제가 되는 영양소이다.
이들 중금속들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의 모든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양 부족은 곧바로 면역기능 저하로 연결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세포들이 활동력을 잃으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스트레스 호르몬은 정상적인 세포활동을 막는 작용이 있어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게 된다.
담배 연기 속에는 4,800가지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중 특히 100여 종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에 극히 해롭다. 특히 이들 화학물질들은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지치게 만들므로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떨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
잠을 자는 동안에는 뇌속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나오게 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만약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 습관이 나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의 발생빈도를 높일 수 있다.
백남선 박사는 "우리 몸의 면역력은 어떻게 생활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밝히고 "평소 절도있는 생활과 올바른 식생활 원칙만 잘 지킨다면 얼마든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탁 위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조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는 편식되지 않도록 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밥에 넣은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에게는 통콩 보다 콩을 어느정도 믹셔에서 분쇄하여 함께 밥을 먹으면 거부반응을 줄일수있다 특히아동들은 콩을 반드시 먹어야한다 .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평소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섬유질이란 인체 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하게 된다.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어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남선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만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우리 모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려면 반드시 스트레스 해결책이 있어야 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운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실로 많다. 그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혈액순환 촉진'이다. 이러한 운동의 효과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운동은 분명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말한다. 그러나 반드시 적당한 운동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일 헬스클럽에 가서 무거운 역기를 수없이 들고 런닝머신 등 땀을 뻘뻘 흘리며 그야말로 헉헉거리며 숨가쁘게 하는 운동은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과학적인 생리현상은 걷거나 맨손체조만 하여도 체내의 신진대사 과정 중 유리산소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우리 몸을 산화시키며 노화를 초래합니다. 그런데 너무 심하고 과격한 운동을 하면 이러한 유리기의 생성을 더욱더 촉진시켜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게 되죠."
특히 우리 몸의 면역기능도 떨어뜨리게 된다는 것이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따라서 운동은 적당히 해야 한다. 백남선 박사는 "땀이 뽀송뽀송하게 나는 정도의 운동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조금 빠르게 걷는 워킹이나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을 기분 좋게 할 때 우리 몸의 면역력을 쑥쑥 높이는 운동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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