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rmer was driving along the road with a load of fertilizer.
A little boy, playing in front of his house, saw him and called, "What've you got in your truck?"
"Fertilizer," the farmer replied.
"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it?" asked the little boy.
"Put it on strawberries," answered the farmer.
"You ought to live here," the little boy advised him. "We put sugar and cream on ours."
어떤 농부가 비료를 싣고 도로를 따라 운전하고 있었다.
한 꼬마 소년이 자기 집앞에서 놀고 있다가 그 농부를 보고 소리쳤다, "아저씨 트럭에 뭘 실었어요?"
"비료야." 하고 농부가 대답했다.
"비료 가지고 뭘 하시는 데요?" 하고 꼬마가 물었다.
농부가 대답했다, "딸기에 그걸 뿌릴거란다."
꼬마가 충고했다, "아저씨, 우리동네에 살아 보세요, 우리는 딸기에 설탕과 크림을 뿌려요."
Thursday, December 10, 2015
Friday, October 30, 2015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감자 - 뚱딴지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감자 - 뚱딴지
구름 한 점 없는 쨍한 쪽빛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해바라기 꽃을 닮은 노란 꽃이 어여쁘게 피었습니다. 그 노란 꽃은 뚱딴지, 또는 돼지감자라 불리는 여러해살이풀의 꽃입니다.
뚱딴지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행동이나 사고방식 따위가 너무 엉뚱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 적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훌쩍 키가 큰데다가 잎사귀도 비슷하여 해바라기로 착각하기 쉬운 정말 뚱딴지 같은 꽃이지요. 해바라기를 닮은 노랗고 예쁜 꽃과는 달리 뿌리를 캐어보면 아무렇게나 생긴 못생긴 덩이줄기가 나오는데 예전에는 맛이 없어 돼지 먹이로 주면서 돼지감자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원래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17세기 경부터 유럽에서도 식용으로 사용하였으며 프랑스어로는'폼드테르'라 하여 땅의 사과로 불리웠습니다.
요즘은 이 돼지감자에 들어 있는 이눌린이란 성분이 당뇨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꽃과는 달리 못생긴 감자라서 뚱딴지가 되었지만 그 못생긴 뚱딴지가 사람을 살리는 효능을 지닌 것처럼 사람도 외모만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볼 수 있는 혜안을 지녀야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쨍한 쪽빛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해바라기 꽃을 닮은 노란 꽃이 어여쁘게 피었습니다. 그 노란 꽃은 뚱딴지, 또는 돼지감자라 불리는 여러해살이풀의 꽃입니다.
뚱딴지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행동이나 사고방식 따위가 너무 엉뚱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 적혀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훌쩍 키가 큰데다가 잎사귀도 비슷하여 해바라기로 착각하기 쉬운 정말 뚱딴지 같은 꽃이지요. 해바라기를 닮은 노랗고 예쁜 꽃과는 달리 뿌리를 캐어보면 아무렇게나 생긴 못생긴 덩이줄기가 나오는데 예전에는 맛이 없어 돼지 먹이로 주면서 돼지감자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원래 돼지감자는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17세기 경부터 유럽에서도 식용으로 사용하였으며 프랑스어로는'폼드테르'라 하여 땅의 사과로 불리웠습니다.
요즘은 이 돼지감자에 들어 있는 이눌린이란 성분이 당뇨에 특별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꽃과는 달리 못생긴 감자라서 뚱딴지가 되었지만 그 못생긴 뚱딴지가 사람을 살리는 효능을 지닌 것처럼 사람도 외모만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볼 수 있는 혜안을 지녀야겠습니다.
글.사진 - 백승훈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Friday, October 16, 2015
선녀 같은 어머니의 사랑
선녀 같은 어머니의 사랑
흔히 들국화로 통칭되는 국화과의 많은 가을꽃 중에 구절초(九節草, Siberian chrysanthemum)는 정갈하고 고결해 보이는 순백의 꽃빛과 맑고 그윽한 향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꽃입니다.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리는 이꽃은 오월 단오에 다섯 마디가 자라고 아홉 마디가 자라는 음력 9월 9일에 꺾어야 약효가 좋다하여 구절초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꽃말처럼 구절초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담긴 꽃입니다. 어린 시절 나의 어머니는 가을이 되면 들녘에 피어나는 구절초를 꽃과 잎이 달린 채로 꺾어다 엮어서 추녀 그늘에 매달아 말렸습니다. 그리고 시집 간 누나가 다니러 오면 말린 구절초를 가마솥에 푹 고아서 그 달인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구절초엔 여자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효가 있어 몸이 찬 여자에게 좋은 약초이기도 한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고 차가 되고 약재가 되어 우리의 몸을 치유해주는 구절초는 선녀의 마음 같은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담긴
우리의 꽃입니다.
글.사진 - 백승훈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흔히 들국화로 통칭되는 국화과의 많은 가을꽃 중에 구절초(九節草, Siberian chrysanthemum)는 정갈하고 고결해 보이는 순백의 꽃빛과 맑고 그윽한 향기로 보는 이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꽃입니다.
선모초(仙母草)라고도 불리는 이꽃은 오월 단오에 다섯 마디가 자라고 아홉 마디가 자라는 음력 9월 9일에 꺾어야 약효가 좋다하여 구절초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전해집니다.
꽃말처럼 구절초는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담긴 꽃입니다. 어린 시절 나의 어머니는 가을이 되면 들녘에 피어나는 구절초를 꽃과 잎이 달린 채로 꺾어다 엮어서 추녀 그늘에 매달아 말렸습니다. 그리고 시집 간 누나가 다니러 오면 말린 구절초를 가마솥에 푹 고아서 그 달인 물을 마시게 했습니다. 구절초엔 여자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효가 있어 몸이 찬 여자에게 좋은 약초이기도 한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향기로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고 차가 되고 약재가 되어 우리의 몸을 치유해주는 구절초는 선녀의 마음 같은 어머니의 사랑이 담뿍 담긴
우리의 꽃입니다.
글.사진 - 백승훈
From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
Monday, October 5, 2015
감 홍시(연시)의 효능
감 홍시(연시)의 효능
옛사람들은 감나무의 좋은 점으로 일곱 가지를 꼽는다. 우선 감나무에는 새가 집을 짓지 아니하고,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감나무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또 명이 오래 가고, 그것의 단풍이 아름답고, 낙엽은 좋은 거름이 되며, 열매는 맛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특히 감은 그 모양과 맛도 좋지만, 황금빛 옷 속에 신선이 마시는 단물이 들어 있다고 해서 '금의옥액(金衣玉液)'이라 불릴 만큼 영양가가 풍부하다. 당근이나 늙은 호박처럼 예쁜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식품들은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감이 과일 중에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베타카로틴은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로, 보통 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예방해준다.
감을 먹을 때 떫은맛이 나는 것은 탄닌 성분 때문인데, 탄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에 좋다. 또 수렴작용을 하므로 장의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한다. 아이들이 설사를 할 때 곶감이나 연시를 먹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단감이나 홍시는 제철이 지나고 나면 쉽게 맛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햇볕에 말려 곶감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곶감으로 만들어놓으면 간식용 군입거리만이 아니라 건강을 지켜주는 약재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곶감 표면에 생기는 하얀 가루를 밀가루나 흰 곰팡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감서리' 혹은 '시상'이라고 부르는 이 흰 가루는 한방에선 담으로 고생하거나 기침을 많이 할 때, 폐에 열이 있거나 만성기관지염을 다스릴 때 이용한다.
그밖에 각혈이나 하혈, 딸꾹질, 숙취, 백일해 등에도 효과적이라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즐겨 이용해왔다. 딸꾹질이 계속 멈추지 않으면 곶감 4개 정도를 삶아서 그 물을 마시면 씻은 듯이 사라진다고 한다.
감꼭지나 감잎도 잘만 이용하면 가정상비약으로 훌륭하다. 초여름 어린 감잎을 따서 말렸다가 끓는 물에 우려 차로 마시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간기능을 돋워주는 데 그만이다.
제철과일 홍시의 효능
감은 과수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과수로써 생감, 곶감(건시), 연시(홍시), 침시(우전감), 장아씨, 감식초, 수정과 등 예로부터 농경 사회 식생활에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제사에는 빼놓을 수 없는 과실이다.
한방에서는 시상이라 하여 감꼭지를 말려 다려 먹으면 정력을 돕고 딸꾹질을 멎게하며 생감의 즙(액)은 뱀, 모기 등 물린 곳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하였다.
본초비효에는 곶감은 숙혈 (피가 마르는 것)을 없애고 패열, 혈토, 반위 (구역질), 장풍(창자 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왔다. 타닌 성분의 다량 함유로 설사, 지혈, 고혈압 등 약리 작용의 효과가 있다. 감은 다른 과실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과, 철분 등이 많고 특히, 칼륨의 함량이 많아서 먹으면 일시 체온을 낮추기도 하고 또한 함유된 구연산은 청뇨, 근육탄력조장 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 과실이다.
연시(홍시)는 심장과 폐를 좋게 하고 갈증을 멎게하며 주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
감은 처음에는 색이 푸르고 맛이 쓰고 떫으나 익으면 색이 붉고 떫은 맛이 없어진다.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의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하고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별히 감을 1년 이상 숙성, 발효시켜 감식초를 만들어 복용하면 피로 회복, 체질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데 소주 한컵 분량인 30cc정도를 매일 2~3회 장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냉수, 요구르트, 꿀물, 야채즙 등과 섞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홍시는 맛은 달지만 성질은 차가우며 독이 없고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폐위와 심열(심화로 생기는 열)을 낫게 하고 열독(더위로 일어나는 발진)과 주독(술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곶감은 장위와 비위를 보하는데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앤다. 또한 카로틴과 비타민C(귤의 2배)가 많아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포도당과 당질은 숙취를 풀어준다.
옛사람들은 감나무의 좋은 점으로 일곱 가지를 꼽는다. 우선 감나무에는 새가 집을 짓지 아니하고,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감나무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또 명이 오래 가고, 그것의 단풍이 아름답고, 낙엽은 좋은 거름이 되며, 열매는 맛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특히 감은 그 모양과 맛도 좋지만, 황금빛 옷 속에 신선이 마시는 단물이 들어 있다고 해서 '금의옥액(金衣玉液)'이라 불릴 만큼 영양가가 풍부하다. 당근이나 늙은 호박처럼 예쁜 노란색이나 주황색을 띠는 식품들은 베타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감이 과일 중에서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많다고 한다. 베타카로틴은 점막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항산화물질로, 보통 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예방해준다.
감을 먹을 때 떫은맛이 나는 것은 탄닌 성분 때문인데, 탄닌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에 좋다. 또 수렴작용을 하므로 장의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 한다. 아이들이 설사를 할 때 곶감이나 연시를 먹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데 단감이나 홍시는 제철이 지나고 나면 쉽게 맛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햇볕에 말려 곶감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렇게 곶감으로 만들어놓으면 간식용 군입거리만이 아니라 건강을 지켜주는 약재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곶감 표면에 생기는 하얀 가루를 밀가루나 흰 곰팡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감서리' 혹은 '시상'이라고 부르는 이 흰 가루는 한방에선 담으로 고생하거나 기침을 많이 할 때, 폐에 열이 있거나 만성기관지염을 다스릴 때 이용한다.
그밖에 각혈이나 하혈, 딸꾹질, 숙취, 백일해 등에도 효과적이라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즐겨 이용해왔다. 딸꾹질이 계속 멈추지 않으면 곶감 4개 정도를 삶아서 그 물을 마시면 씻은 듯이 사라진다고 한다.
감꼭지나 감잎도 잘만 이용하면 가정상비약으로 훌륭하다. 초여름 어린 감잎을 따서 말렸다가 끓는 물에 우려 차로 마시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고 간기능을 돋워주는 데 그만이다.
제철과일 홍시의 효능
감은 과수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과수로써 생감, 곶감(건시), 연시(홍시), 침시(우전감), 장아씨, 감식초, 수정과 등 예로부터 농경 사회 식생활에 많이 이용되어 왔으며 제사에는 빼놓을 수 없는 과실이다.
한방에서는 시상이라 하여 감꼭지를 말려 다려 먹으면 정력을 돕고 딸꾹질을 멎게하며 생감의 즙(액)은 뱀, 모기 등 물린 곳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하였다.
본초비효에는 곶감은 숙혈 (피가 마르는 것)을 없애고 패열, 혈토, 반위 (구역질), 장풍(창자 꼬임)과 치질을 다스리는데 쓰여왔다. 타닌 성분의 다량 함유로 설사, 지혈, 고혈압 등 약리 작용의 효과가 있다. 감은 다른 과실보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과, 철분 등이 많고 특히, 칼륨의 함량이 많아서 먹으면 일시 체온을 낮추기도 하고 또한 함유된 구연산은 청뇨, 근육탄력조장 등 문화병 환자들의 애호를 받는 과실이다.
연시(홍시)는 심장과 폐를 좋게 하고 갈증을 멎게하며 주독을 푸는데 효과가 있다.
감은 처음에는 색이 푸르고 맛이 쓰고 떫으나 익으면 색이 붉고 떫은 맛이 없어진다.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수렴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의 점막을 수축시켜 설사를 멎게하고 또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별히 감을 1년 이상 숙성, 발효시켜 감식초를 만들어 복용하면 피로 회복, 체질개선 등의 효능이 있는데 소주 한컵 분량인 30cc정도를 매일 2~3회 장복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냉수, 요구르트, 꿀물, 야채즙 등과 섞어서 마시면 더욱 맛이 좋다.
홍시는 맛은 달지만 성질은 차가우며 독이 없고 심폐를 부드럽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폐위와 심열(심화로 생기는 열)을 낫게 하고 열독(더위로 일어나는 발진)과 주독(술독)을 풀어주며 토혈을 그치게 한다. 곶감은 장위와 비위를 보하는데 음식의 소화를 돕고 얼굴의 기미를 없앤다. 또한 카로틴과 비타민C(귤의 2배)가 많아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포도당과 당질은 숙취를 풀어준다.
Tuesday, September 1, 2015
실속 없는 과식
비만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있는 데는 '실속 없는 과식'이 한몫을 하고 있다. '실속 없는 과식'이란 잔뜩 포식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굶주리는 식습관을 말하는 것이다. 칼로리는 높되 영양가는 너무 낮은 식사가 특징이다. 몸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필수영양소가 필요한데, 몸은 이 영양소들을 충분히 얻을 때까지 우리에게 뭐든 먹으라는 신호를 계속 보낸다.
- 빌 필립스의《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중에서 -
'실속 없는 과식'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매일 반복하고 있는 습관 아닌가요? 평소 좋아하는 입맛대로 마음껏 먹다 보면 '실속 없는 과식'을 하기 쉽습니다. 음식은 양이 아니고 질입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적게 먹는 것, 비만 전염병을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 빌 필립스의《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중에서 -
'실속 없는 과식'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매일 반복하고 있는 습관 아닌가요? 평소 좋아하는 입맛대로 마음껏 먹다 보면 '실속 없는 과식'을 하기 쉽습니다. 음식은 양이 아니고 질입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적게 먹는 것, 비만 전염병을 벗어나는 지름길입니다.
받은 글입니다.
Monday, August 31, 2015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活氣차고 幸福한 하루 되십시오" ♣
건/강/상/식
임파구 60%가 사는 면역력의 거점
*◐*【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만들어내는 거점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장이다. 그래서 날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이 장의 건강이기도 하다. 얼른 이해가 안 된다면 잠시 주목하자.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좌우하는 존재는 흉선이나 골수, 장에서 생성되는 임파구다. 그런데 놀라지 말아야 한다. 임파구의 60%가량이 장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장은 면역력의 열쇠를 쥔 존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의 면역력은 노화와 상관없이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장의 면역력은 영원불변’이라는 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흉선이나 골수의 면역작용은 20세 전후에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활동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생 면역력 강한 몸으로 살고 싶다면 장 기능을 좋게 해야 한다. 웃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최근 일본에서는 장 기능을 살리는 식사요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웃는 장 만들기 식사 포인트 3가지’로 불리며 너도나도 따라 하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를 입수, 소개한다.
◈ 웃는 장 만드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매일 매일의 식사를 점검하면 장 건강 지수를 짐작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식사원칙은 장 활동을 안정시키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우리 식탁을 지배했던 이론은 영양식이었다. 식품에 들어있는 에너지량이나 영양균형을 중시하는 식탁을 차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러나 아무리 저칼로리, 고영양식이라고 하더라도 장이 그것을 제대로 소화하고 흡수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식품의 에너지량보다, 혹은 영양균형보다 더 중요한 우선 조건은 장이 제대로 소화, 흡수할 수 있는 토대부터 마련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장이 좋아하는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첫째,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들째, 생수 1.5~2리터를 기준으로 충분히 마신다.
셋째, 주식은 백미에서 현미로 바꾼다.
평소 이 같은 식사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웃는 장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장을 누르면 콕콕 쓰시는 통증이 있거나 당긴다면 장의 활동이 저하돼 있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위에 소개한 식사 포인트를 실천해야 한다. 며칠만 해 봐도 배의 감촉이 부드러워지고 이전보다 변통이 한결 부드러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근거를 하나하나 짚어본다.
식사 포인트 1
♣ 아침에는 효소 듬뿍 든 생야채나 과일을 먹자 ♣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좋은 시간대는 아침 시간대다. 이때 권장할 만한 방법은 양배추, 사과, 당근을 생즙기로 갈아 만든 효소 생주스를 마시는 것이다. 생야채나 과일에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소화효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물섬유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이렇게 먹으면 과식하는 습관도 막을 수 있어 금상첨화다. 아침에는 가능한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식품이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도 생야채나 과일은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식품이다. 만약 시간이 없을 때는 제철 과일인 사과나 키위, 배, 바나나 등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
아무튼 아침부터 점신시간대까지는 되도록 가열한 것을 먹지 않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장 마사지의 효과도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식사 포인트 2
♣ 하루 중 틈틈이 물을 충분히 마시자 ♣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기 전에 500~750ml의 물을 상온 상태에서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아침에 가장 먼저 물을 보급하는 것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에 오래된 물을 교체해주기 때문이다.
점신과 저녁식사 30분 전에도 500~750ml씩 물을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1.5~2리터의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한 번에 마시기 어려운 경우는 하루 중 1리터의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도 괜찮다. 물을 틈틈이 마셔주면 몸의 붓기가 빠지고 배의 감촉도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서서히 마시는 양을 늘리면 좋을 것이다. 시판되는 생수나 정수기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차나 스포츠음료가 아닌 생수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기본임을 잊지 말라.
식사 포인트 3
♣ 주식은 현미식으로 하자 ♣
현미의 겨나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주식을 백미에서 현미로 바꾸면 장의 활동이 안정되고, 평소의 영양 부족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보자.
현미는 거칠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미밥 메뉴가 있는 밥솥으로 밥을 하면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조, 수수, 흑미 등 각종 잡곡을 넣거나, 납작보리, 율무, 팥 등을 넣으면 영양가가 높아지고 맛도 좋아질 것이다.
갑자기 현미로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은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 서양 건자두(프룬)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효소 생주스 재료에 넣어 영양을 보급하면 된다.
이상의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지키면서 다음의 식품을 되도록 먹지 말자.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 육류나 우유, 유제품
* 정백한 흰 밀가루를 사용한 빵, 면 종류, 피자
* 흰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 케이크, 청량 음료수 등
tip
아침에 마시는 효소 생주스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1인분) : 양배추 1/8개, 사과 1/2개, 당근 1/3개, 물 100~150ml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듬성듬성 자른다.
2. 1과 물을 믹서기에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돌리면 완성.
3. 양배추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야채나 과일을 섞어도 좋다.
*레몬즙을 첨가해도 좋다.
(끝)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 5월호에서 인용됨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活氣차게 걸어요 >***
받은 글입니다.
건/강/상/식
임파구 60%가 사는 면역력의 거점
*◐*【 장(腸)을 웃게 하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우리 몸의 면역력을 만들어내는 거점으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장이다. 그래서 날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것이 장의 건강이기도 하다. 얼른 이해가 안 된다면 잠시 주목하자.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좌우하는 존재는 흉선이나 골수, 장에서 생성되는 임파구다. 그런데 놀라지 말아야 한다. 임파구의 60%가량이 장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장은 면역력의 열쇠를 쥔 존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의 면역력은 노화와 상관없이 왕성한 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장의 면역력은 영원불변’이라는 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흉선이나 골수의 면역작용은 20세 전후에 정점을 찍고 나이가 들수록 서서히 활동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생 면역력 강한 몸으로 살고 싶다면 장 기능을 좋게 해야 한다. 웃는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최근 일본에서는 장 기능을 살리는 식사요법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웃는 장 만들기 식사 포인트 3가지’로 불리며 너도나도 따라 하기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를 입수, 소개한다.
◈ 웃는 장 만드는 식사 포인트 3가지 ◈
매일 매일의 식사를 점검하면 장 건강 지수를 짐작할 수 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식사원칙은 장 활동을 안정시키는 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우리 식탁을 지배했던 이론은 영양식이었다. 식품에 들어있는 에너지량이나 영양균형을 중시하는 식탁을 차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러나 아무리 저칼로리, 고영양식이라고 하더라도 장이 그것을 제대로 소화하고 흡수하느냐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식품의 에너지량보다, 혹은 영양균형보다 더 중요한 우선 조건은 장이 제대로 소화, 흡수할 수 있는 토대부터 마련하는 일일 것이다. 그러자면 우선 장이 좋아하는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첫째,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한다.
들째, 생수 1.5~2리터를 기준으로 충분히 마신다.
셋째, 주식은 백미에서 현미로 바꾼다.
평소 이 같은 식사원칙을 고수하는 것은 웃는 장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된다. 특히 장을 누르면 콕콕 쓰시는 통증이 있거나 당긴다면 장의 활동이 저하돼 있다는 뜻이므로 반드시 위에 소개한 식사 포인트를 실천해야 한다. 며칠만 해 봐도 배의 감촉이 부드러워지고 이전보다 변통이 한결 부드러워졌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 근거를 하나하나 짚어본다.
식사 포인트 1
♣ 아침에는 효소 듬뿍 든 생야채나 과일을 먹자 ♣
생야채나 과일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좋은 시간대는 아침 시간대다. 이때 권장할 만한 방법은 양배추, 사과, 당근을 생즙기로 갈아 만든 효소 생주스를 마시는 것이다. 생야채나 과일에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소화효소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물섬유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이렇게 먹으면 과식하는 습관도 막을 수 있어 금상첨화다. 아침에는 가능한 소화에 부담이 되지 않는 식품이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도 생야채나 과일은 적극적으로 추천되는 식품이다. 만약 시간이 없을 때는 제철 과일인 사과나 키위, 배, 바나나 등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
아무튼 아침부터 점신시간대까지는 되도록 가열한 것을 먹지 않도록 하자. 그렇게 하면 장 마사지의 효과도 두 배로 증가할 것이다.
식사 포인트 2
♣ 하루 중 틈틈이 물을 충분히 마시자 ♣
우선 아침에 일어나면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기 전에 500~750ml의 물을 상온 상태에서 천천히 마시도록 한다. 아침에 가장 먼저 물을 보급하는 것은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내에 오래된 물을 교체해주기 때문이다.
점신과 저녁식사 30분 전에도 500~750ml씩 물을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1.5~2리터의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한 번에 마시기 어려운 경우는 하루 중 1리터의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도 괜찮다. 물을 틈틈이 마셔주면 몸의 붓기가 빠지고 배의 감촉도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서서히 마시는 양을 늘리면 좋을 것이다. 시판되는 생수나 정수기의 물을 마시도록 한다. 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차나 스포츠음료가 아닌 생수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기본임을 잊지 말라.
식사 포인트 3
♣ 주식은 현미식으로 하자 ♣
현미의 겨나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물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주식을 백미에서 현미로 바꾸면 장의 활동이 안정되고, 평소의 영양 부족을 보충할 수 있으므로 꼭 시도해보자.
현미는 거칠고 맛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현미밥 메뉴가 있는 밥솥으로 밥을 하면 찰지고 맛있는 현미밥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조, 수수, 흑미 등 각종 잡곡을 넣거나, 납작보리, 율무, 팥 등을 넣으면 영양가가 높아지고 맛도 좋아질 것이다.
갑자기 현미로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은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한 서양 건자두(프룬)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대로 먹거나 효소 생주스 재료에 넣어 영양을 보급하면 된다.
이상의 세 가지 식사 포인트를 지키면서 다음의 식품을 되도록 먹지 말자.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 육류나 우유, 유제품
* 정백한 흰 밀가루를 사용한 빵, 면 종류, 피자
* 흰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 케이크, 청량 음료수 등
tip
아침에 마시는 효소 생주스 이렇게 만드세요!!
재료(1인분) : 양배추 1/8개, 사과 1/2개, 당근 1/3개, 물 100~150ml
1. 재료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듬성듬성 자른다.
2. 1과 물을 믹서기에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돌리면 완성.
3. 양배추를 기본으로 하고 다른 야채나 과일을 섞어도 좋다.
*레몬즙을 첨가해도 좋다.
(끝)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 5월호에서 인용됨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活氣차게 걸어요 >***
받은 글입니다.
Tuesday, August 18, 2015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 "活氣차고 幸福한 하루 되십시오" ♣
건강상식
*◐*【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
암 환자의 급증세가 심상치 않다. 툭하면 ‘누가 암 걸렸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이고, 주변의 이웃, 친척 중 한두 명은 꼭 암 환자가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암 예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닌 듯싶다. 세계 제일의 장수국 일본에서도 미리미리 암을 예방할 수 없을까 그 실마리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 이 글을 읽기 전에 ◈
암을 예방하는 식사 포인트를 읽기 전에 한 가지는 염두에 두자.
여기 소개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적 입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내가 아는 의사선생님을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던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 세상에 연구 불변하는 진리는 좀체 없다는 것.
오늘 맞지 않는 이론이 내일은 진실로 밝혀지기도 하듯이 조금은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가질 것을 당부 드린다.
◈ 암 사라지는 식사요법 포인트 9계명 ◈
식사요법이라고 하면 칼로리는 얼마나 먹고, 또 밥은 어느 정도까지 먹는 지 등의 상세한 제한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칼로리 계산은 우선 잊자.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암 식사요법에서 재료의 제한은 거의 없다. 칼로리 계산도 필요 없다.
이는 암이라는 병의 정체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무서운 괴력을 지닌 무한증식 암세포를 대할 때 칼로리를 제한하고 밥을 어느 정도까지 하는 접근은 사실상 중요하지 않다.
세세한 제한보다는 식생활을 대담하게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이다.
현재의 많은 연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암의 발생을 우리의 식사요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영향을 70% 이상이라는 밀도 있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나쁜 식사원칙의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졌다.
그것은 대략 다음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염분과 지방이 많은 식사
둘째, 야채, 과일을 적게 먹는 식사
셋째, 동물성, 특히 네발 달린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사
이를 바탕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암 체질을 개선하는 식사 포인트를 정리한 지침서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9개 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지침서는 암을 예방하고 싶거나 암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꼭 실천해 보도록 하자.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한 가지는 꼭 기억하자. 암의 식사원칙에서 강조하는 대원칙은 하나다.
되도록 가공식품은 멀리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야채와 과일은 윈칙적으로 무농약 또는 저농약으로 먹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1 무한정한 무염식에 가깝게 먹자 ♣
염분의 과잉 섭취가 지속되면 위벽이 손상돼 위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데다,
위암의 한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와 동시에 세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는 미네랄 균형을 깨뜨리게 돼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래서 염분은 무한정한 재료에 가까울 정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된 소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때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소금이나 소금기가 적은 간장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멸치나 다시마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나 고추냉이, 고춧가루, 고추, 후추 등의 향신료, 레몬 같은 신미, 적당히 구운 구수함 등을 활용하면 소금기가 적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소재가 지닌 맛을 살리는 신선하고 양질의 식재를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젓갈이나 절인 음식처럼 염장식품, 낸동 제품이나 햄, 소시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2 소고기, 돼지고기는 되도록 먹지말자 ♣
동물성, 특히 소, 돼지, 양, 말과 같은 네발 달린 동물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과다 섭취하면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문제시되는 동물성지방뿐 아니라, 암 대책에서는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질개선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육류는 완전히 금지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그 기간으로 본다.
이때는 지방이 적은 닭 가슴살(껍질은 제외한), 가자미나 광어, 대구, 연어 등의 흰살생선,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 오징어, 문어, 새우, 게 등의 갑각류, 재첩, 바지락, 대합, 굴, 가리비 등의 패류는 섭취 가능하지만 많게는 1인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로 한다.
계란은 곡물을 먹이로 하고 방생하여 키운 닭이 낳은 양질의 것을 1일 1개까지 먹도록 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대량으로 섭취하자 ♣
야채와 과일에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체내에서 과다 증가하면 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노화의 한 원인이 되는 물질)를 제지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칼로리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대사를 정돈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도 풍부하다.
암 체질 개선에는 이들 성분을 함유한 야채, 과일의 대량 섭취가 필요불가결하다.
영양성분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야채, 과일을 대량 섭취하기 위해서는 갓 짜낸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암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무농약, 저농약의 신선한 야채, 과일을 기준으로 생즙 1.5~2 리터 정도를 섭취한다.
생즙을 만드는 야채로는 당근,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피망, 무잎, 셀러리, 파슬리, 쑥갓, 배추, 브로콜리, 무, 순무, 양파 등이 좋다.
과일은 자몽, 귤, 사과, 바나나, 딸기, 감, 수박, 메론 등이 있다.
적당하게 조합시켜 생즙을 만든다. 이때 벌꿀이나 레몬을 생즙에 넣어도 좋다.
생즙을 마시는 것 외에 야채를 매일 350g 이상, 가능하면 400~500g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과일도 적극적으로 먹고, 1일 가능한 10종류 이상의 야채, 과일을 섭취한다.
또한 무농약 혹은 저농약의 야채, 과일을 구할 수 없다면 재료를 잠시 동안 물에 담가 농약을 씻어낸 후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콩, 감자류를 섭취하자 ♣
흰쌀을 만들 때 제거하는 쌀의 배아 부분, 흰 소맥분을 만들 떼 제거하는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 B군과 E, 항산화물질인 리그난과 피틴, 식물섬유 등 당질의 대사를 좋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발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가능한 한 정제하지 않은 곡물인 현미, 통밀빵 등으로 한다.
또 콩이나 감자류도 비타민과 식물섬유가 많다. 특히 대두에는 암 억지 효과를 지닌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므로 병합해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5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를 많이 섭취하자 ♣
유산균(요구르트), 해조, 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강 식품이다.
유산균은 장내의 좋은 균을 증가시키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나쁜 균을 억제해, NK(내추럴킬러)세포 등의 면역물질을 활성화시킨다.
플레인요구르트(벌꿀을 첨가하거나, 과일에 얹어도 좋다)를 매일 300g, 가능하면 500g 정도 섭취하도록 하자.
요구르트는 양질의 우유(넓은 목장에서 목초나 곡류 등의 건강한 사료를 먹여 키운 소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것을 선별하도록 한다.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면역부활물질, 표고버섯 같은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부활물질이 풍부하다.
미역, 녹미채(톳), 다시마, 김 등의 해조, 버섯, 팽이버섯 등의 버섯을 매일 적어도 1종류씩은 꼭 먹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6 벌꿀, 레몬도 섭취하자 ♣
암 억제에는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연산회로라는 반응계가 원활하게 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비타민 B군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이다.
레몬은 에리오시트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도 대량 함유해 있어 꼭 상식해야 할 식품이다.
벌꿀은 예부터 자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광범위한 비타민, 미네랄과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꽃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1일 레몬 2개, 벌꿀 2큰술을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레몬은 짜낸 즙을 물에 희석시켜 벌꿀을 섞어 마신다거나 야채 생즙에 혼합해서 마셔도 좋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7 기름은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한다 ♣
이들 식물성기름은 올래인산이라는 지방산(지방의 기초가 되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기 때문에 안정돼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암의 식사요법에서는 식물성기름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면서, 조리에 사용할 때는 이들 식물성기름을 활용한다.
게다가 종류를 불문하고 오래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산화된 기름에는 암의 위험을 높이는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이 함유돼 있다. 산화를 막기 위해 식물성기름은 가능한 소량씩 구입하고 냉암소에 보존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8 자연수나 생수를 마신다 ♣
물은 몸 전체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어떤 물을 마시는 가는 중요한 사항이다.
가능한 수돗물을 마시지 말고 생수를 마시도록 한다. 평소 마시는 물은 물론 차를 끓일 때도 가능한 생수를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9 꼭 금주, 금연한다 ♣
암 환자의 경우 적어도 금주가 기본이다. 알코올은 소화기의 벽을 손상시키는데다, 식품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도암과 인두암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요인이 알코올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증상이 호전돼 안정됐다면 주 1회 정도 적당량의 음주(맥주 중간 병으로 1병 정도)는 가능하다.
이를 위로삼아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주한다. 식사요법 이전에 암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금연이 절대조건이다.
이 식사요법은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서 실시하면 더 효과적이다.
전문가의 식사지도까지 받으면서 시행하면 가장 좋다.
☞ Check Point : 암 예방을 위해 섭취해야 할 식품, 제한해야 할 식품
* 무한정 섭취할 식품
신선한 야채, 과일(무농약 혹은 저농약)
1일에 생즙 1.5~2리터.
이밖에 별도로 야채 350~500g, 과일 적당량
* 적당하게 섭취할 식품
계란 : 양질의 것을 1일 1개
요구르트 : 양질의 것을 1일 300~500g
* 제한은 있지만 섭취해도 좋은 식품
흰살생선(광어, 대구, 연어 등)
등푸른 생선(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등)
갑각류 : 새우, 게, 오징어 등)
어패류(재첩, 바지락 등)
지방분이 적은 닭고기(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모두 많게는 1일 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
* 적극적으로 줄일 식품
염분, 지방(기름 지방)
* 완전 금지 식품
소, 돼지, 양 등 네발 가진 동물의 고기(붉은 살, 지방 모두)
흡연은 금지, 음주는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지
(끝)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4월호에서 인용됨
*** 活氣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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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 현재의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9계명 】*◑*
암 환자의 급증세가 심상치 않다. 툭하면 ‘누가 암 걸렸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이고, 주변의 이웃, 친척 중 한두 명은 꼭 암 환자가 있다.
이제 어느 누구도 암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처지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암 예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닌 듯싶다. 세계 제일의 장수국 일본에서도 미리미리 암을 예방할 수 없을까 그 실마리 찾기에 혈안이 돼 있다.
◈ 이 글을 읽기 전에 ◈
암을 예방하는 식사 포인트를 읽기 전에 한 가지는 염두에 두자.
여기 소개하는 방법이 현대의학적 입장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내가 아는 의사선생님을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던데...’ 의문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 세상에 연구 불변하는 진리는 좀체 없다는 것.
오늘 맞지 않는 이론이 내일은 진실로 밝혀지기도 하듯이 조금은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여유를 가질 것을 당부 드린다.
◈ 암 사라지는 식사요법 포인트 9계명 ◈
식사요법이라고 하면 칼로리는 얼마나 먹고, 또 밥은 어느 정도까지 먹는 지 등의 상세한 제한부터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칼로리 계산은 우선 잊자. 최근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암 식사요법에서 재료의 제한은 거의 없다. 칼로리 계산도 필요 없다.
이는 암이라는 병의 정체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무서운 괴력을 지닌 무한증식 암세포를 대할 때 칼로리를 제한하고 밥을 어느 정도까지 하는 접근은 사실상 중요하지 않다.
세세한 제한보다는 식생활을 대담하게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이다.
현재의 많은 연구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암의 발생을 우리의 식사요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영향을 70% 이상이라는 밀도 있다.
그리고 암을 유발하는 나쁜 식사원칙의 가이드라인도 만들어졌다.
그것은 대략 다음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염분과 지방이 많은 식사
둘째, 야채, 과일을 적게 먹는 식사
셋째, 동물성, 특히 네발 달린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사
이를 바탕으로 지금 일본에서는 암 체질을 개선하는 식사 포인트를 정리한 지침서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에 소개하는 9개 항목이 바로 그것이다. 이 지침서는 암을 예방하고 싶거나 암 개선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꼭 실천해 보도록 하자.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한 가지는 꼭 기억하자. 암의 식사원칙에서 강조하는 대원칙은 하나다.
되도록 가공식품은 멀리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다.
야채와 과일은 윈칙적으로 무농약 또는 저농약으로 먹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1 무한정한 무염식에 가깝게 먹자 ♣
염분의 과잉 섭취가 지속되면 위벽이 손상돼 위암의 위험이 높아지는 데다,
위암의 한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이와 동시에 세포 내외에서 유지되고 있는 미네랄 균형을 깨뜨리게 돼 위암뿐 아니라 모든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바로미터가 된다.
그래서 염분은 무한정한 재료에 가까울 정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된 소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꼭 필요한 때는 나트륨 함량이 적은 소금이나 소금기가 적은 간장을 소량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멸치나 다시마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나 고추냉이, 고춧가루, 고추, 후추 등의 향신료, 레몬 같은 신미, 적당히 구운 구수함 등을 활용하면 소금기가 적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 소재가 지닌 맛을 살리는 신선하고 양질의 식재를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젓갈이나 절인 음식처럼 염장식품, 낸동 제품이나 햄, 소시지 등은 염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2 소고기, 돼지고기는 되도록 먹지말자 ♣
동물성, 특히 소, 돼지, 양, 말과 같은 네발 달린 동물의 단백질이나 지방은 과다 섭취하면 암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문제시되는 동물성지방뿐 아니라, 암 대책에서는 오히려 동물성 단백질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체질개선이 어느 정도 진행될 때까지 육류는 완전히 금지하기로 한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그 기간으로 본다.
이때는 지방이 적은 닭 가슴살(껍질은 제외한), 가자미나 광어, 대구, 연어 등의 흰살생선, 전갱이, 정어리, 고등어 등의 등푸른 생선, 오징어, 문어, 새우, 게 등의 갑각류, 재첩, 바지락, 대합, 굴, 가리비 등의 패류는 섭취 가능하지만 많게는 1인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로 한다.
계란은 곡물을 먹이로 하고 방생하여 키운 닭이 낳은 양질의 것을 1일 1개까지 먹도록 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원칙 3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대량으로 섭취하자 ♣
야채와 과일에는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체내에서 과다 증가하면 세포에 손상을 일으켜 노화의 한 원인이 되는 물질)를 제지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칼로리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 대사를 정돈하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효소 등도 풍부하다.
암 체질 개선에는 이들 성분을 함유한 야채, 과일의 대량 섭취가 필요불가결하다.
영양성분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야채, 과일을 대량 섭취하기 위해서는 갓 짜낸 생즙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암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무농약, 저농약의 신선한 야채, 과일을 기준으로 생즙 1.5~2 리터 정도를 섭취한다.
생즙을 만드는 야채로는 당근, 양배추, 시금치, 토마토, 피망, 무잎, 셀러리, 파슬리, 쑥갓, 배추, 브로콜리, 무, 순무, 양파 등이 좋다.
과일은 자몽, 귤, 사과, 바나나, 딸기, 감, 수박, 메론 등이 있다.
적당하게 조합시켜 생즙을 만든다. 이때 벌꿀이나 레몬을 생즙에 넣어도 좋다.
생즙을 마시는 것 외에 야채를 매일 350g 이상, 가능하면 400~500g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과일도 적극적으로 먹고, 1일 가능한 10종류 이상의 야채, 과일을 섭취한다.
또한 무농약 혹은 저농약의 야채, 과일을 구할 수 없다면 재료를 잠시 동안 물에 담가 농약을 씻어낸 후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4 정제하지 않은 곡물, 콩, 감자류를 섭취하자 ♣
흰쌀을 만들 때 제거하는 쌀의 배아 부분, 흰 소맥분을 만들 떼 제거하는 배아 부분에는 비타민 B군과 E, 항산화물질인 리그난과 피틴, 식물섬유 등 당질의 대사를 좋게 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발암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은 가능한 한 정제하지 않은 곡물인 현미, 통밀빵 등으로 한다.
또 콩이나 감자류도 비타민과 식물섬유가 많다. 특히 대두에는 암 억지 효과를 지닌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므로 병합해서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하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5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를 많이 섭취하자 ♣
유산균(요구르트), 해조, 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강 식품이다.
유산균은 장내의 좋은 균을 증가시키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나쁜 균을 억제해, NK(내추럴킬러)세포 등의 면역물질을 활성화시킨다.
플레인요구르트(벌꿀을 첨가하거나, 과일에 얹어도 좋다)를 매일 300g, 가능하면 500g 정도 섭취하도록 하자.
요구르트는 양질의 우유(넓은 목장에서 목초나 곡류 등의 건강한 사료를 먹여 키운 소에서 짜낸 우유)로 만든 것을 선별하도록 한다.
해조류에는 ‘후코이단’이라는 면역부활물질, 표고버섯 같은 버섯류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부활물질이 풍부하다.
미역, 녹미채(톳), 다시마, 김 등의 해조, 버섯, 팽이버섯 등의 버섯을 매일 적어도 1종류씩은 꼭 먹자.
♣ 암이 사라지는 식사 6 벌꿀, 레몬도 섭취하자 ♣
암 억제에는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구연산회로라는 반응계가 원활하게 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비타민 B군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레몬에 풍부한 구연산이다.
레몬은 에리오시트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도 대량 함유해 있어 꼭 상식해야 할 식품이다.
벌꿀은 예부터 자양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광범위한 비타민, 미네랄과 면역 증강에 도움이 되는 꽃가루를 함유하고 있다.
1일 레몬 2개, 벌꿀 2큰술을 섭취하는 것이 기준이다. 레몬은 짜낸 즙을 물에 희석시켜 벌꿀을 섞어 마신다거나 야채 생즙에 혼합해서 마셔도 좋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7 기름은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을 활용한다 ♣
이들 식물성기름은 올래인산이라는 지방산(지방의 기초가 되는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기 때문에 안정돼 있고 쉽게 산화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암의 식사요법에서는 식물성기름 섭취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면서, 조리에 사용할 때는 이들 식물성기름을 활용한다.
게다가 종류를 불문하고 오래된 기름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산화된 기름에는 암의 위험을 높이는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물이 함유돼 있다. 산화를 막기 위해 식물성기름은 가능한 소량씩 구입하고 냉암소에 보존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8 자연수나 생수를 마신다 ♣
물은 몸 전체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어떤 물을 마시는 가는 중요한 사항이다.
가능한 수돗물을 마시지 말고 생수를 마시도록 한다. 평소 마시는 물은 물론 차를 끓일 때도 가능한 생수를 사용한다.
♣ 암이 사라지는 식사 9 꼭 금주, 금연한다 ♣
암 환자의 경우 적어도 금주가 기본이다. 알코올은 소화기의 벽을 손상시키는데다, 식품 등에 함유된 발암물질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도암과 인두암을 발생시키는 커다란 요인이 알코올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증상이 호전돼 안정됐다면 주 1회 정도 적당량의 음주(맥주 중간 병으로 1병 정도)는 가능하다.
이를 위로삼아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주한다. 식사요법 이전에 암 개선을 목표로 한다면 금연이 절대조건이다.
이 식사요법은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서 실시하면 더 효과적이다.
전문가의 식사지도까지 받으면서 시행하면 가장 좋다.
☞ Check Point : 암 예방을 위해 섭취해야 할 식품, 제한해야 할 식품
* 무한정 섭취할 식품
신선한 야채, 과일(무농약 혹은 저농약)
1일에 생즙 1.5~2리터.
이밖에 별도로 야채 350~500g, 과일 적당량
* 적당하게 섭취할 식품
계란 : 양질의 것을 1일 1개
요구르트 : 양질의 것을 1일 300~500g
* 제한은 있지만 섭취해도 좋은 식품
흰살생선(광어, 대구, 연어 등)
등푸른 생선(전갱이, 고등어, 정어리 등)
갑각류 : 새우, 게, 오징어 등)
어패류(재첩, 바지락 등)
지방분이 적은 닭고기(껍질을 제거한 가슴살)
모두 많게는 1일 1회, 일반적인 섭취량의 반 정도
* 적극적으로 줄일 식품
염분, 지방(기름 지방)
* 완전 금지 식품
소, 돼지, 양 등 네발 가진 동물의 고기(붉은 살, 지방 모두)
흡연은 금지, 음주는 적어도 6개월~1년은 금지
(끝)
이 자료는 2013년도 ‘건강다이제스트’4월호에서 인용됨
*** 活氣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요 ***
港恋うれば - 藤あや子
Thursday, July 16, 2015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밥상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되는 밥상
늙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좀 더 천천히 늙는 사람은 있다. 비법은 올바른 식생활.
스스로 노화를 느끼기 전에 젊은 몸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몸 안팎에서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부위별로 올바른 식생활을 점검해본다.
탄력 있는 피부.
영양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다.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기도 한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이 더 절실히 필요하다.
▶ 동물성 단백질 필요.
동물성이라는 단어에 거부감부터 가질 수 있으나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필요하다. 하루에 달걀 1개, 생선 1토막 정도의 양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
▶ 비타민 섭취.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다면 신경 쓸 영양소. 채소와 유제품, 등 푸른 생선에 비타민이 많은데, 열과 물에 약하므로 주의한다.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생으로 먹거나 익히기보다는 증기로 쪄서 익히는 게 좋다.
소화 걱정 없는 위장.
위장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에 큰 영향을 받아 탈이 잦다. 나이가 들면 위산 분비가 적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를 늘린다. 소화액 분비를 돕는 비타민 B₁을 섭취하고, 염분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 시 음주는 피한다.
▶ 위장 질병 예방.
매운맛처럼 강한 맛을 맛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김치 양념을 털거나 한 번 씻어서 끓이고,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추가로 넣지 않는 식으로 자극적인 양념의 양을 줄여나간다.
▶ 습관성 변비 방지.
곡류와 해초류, 콩류에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하다. 되도록 재료 원래의 모습, 즉 거친 상태를 유지하도록 조리해서 많이 씹고 천천히 먹는다.
▶ 소화액 분비 촉진.
계피는 위를 따뜻하게 해줘 차로 마시거나 고기 구울 때 뿌리고, 부침과 튀김 반죽에 넣어도 좋다. 돼지고기는 기름기 없는 부분을 골라 먹고 새우젓을 곁들이면 소화액 분비가 더욱 활발해진다.
튼튼한 치아 & 뼈.
걸핏하면 뼈가 부러지는 것은 골밀도가 낮아서다. 특히 남성에 비해 뼈가 작고 약하며 출산과 폐경을 겪는 여성들은 뼈 건강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칼슘과 그 흡수를 돕는 비타민 D 외에 마그네슘,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 어류.
고등어와 꽁치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다. 구이나 맵지 않은 찜으로 조리해 먹으면 자극이 적어 좋다. 생선에 마늘과 생강, 와인 등을 넣고 포일에 감싸 굽거나 소금 대신 레몬즙을 뿌려 구우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 잡곡류.
콩으로 만든 음식 속 게니스타인 물질이 뼈의 밀도를 높여준다. 검은콩은 물에 불려서 찌거나 마른 팬에 볶으면 심심풀이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마그네슘은 현미에 많다. 현미를 가루 내 죽을 끓이거나 음료에 타 마시면 거친 식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갑각류.
게나 새우에는 뼈를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아연이 풍부하다. 게는 껍질째 사용해 국물을 우리고, 새우는 크기가 작은 걸 골라 껍질째 먹도록 한다.
주의할 점.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칼슘 흡수율을 낮추고, 운동량이 적으면 뼈 구성에 문제가 생기므로 생활습관을 개선한다.
깨끗한 혈관 & 혈액.
고지혈증과 고혈압, 비만을 부르는 식단을 바로잡고, 식물성 기름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 또 골수가 노화되면 빈혈이 나타나므로 단백질과 철분으로 헤모글로빈 결핍을 방지한다.
▶ 식물성 단백질 필요.
육류 대신 흰 살 생선, 두부, 우유 같은 단백질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두부는 기름 흡수가 빠르므로 오래 지지기보다는 데쳐 먹는 게 가장 좋다.
▶ 오메가 3 주목.
생선류에 많은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줄여주므로 고등어, 꽁치, 삼치 등은 껍질이나 지느러미 부분도 먹는 게 좋다. 호두와 아몬드, 들깨에도 많다.
▶ 적당한 과당 섭취.
과일이나 설탕의 과당은 중성지방을 늘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지방이 쌓이게 하므로 주의.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거나 과일로 끼니를 해결하지 않도록 한다.
▶ 비타민 B12 섭취.
지나친 채식 위주 식사는 적혈구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 B12 부족을 부른다. 굴과 달걀, 간, 등 푸른 생선, 육류 등을 통해 조혈 기능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유의 냄새가 나는 간은 핏물을 충분히 빼고 깻잎이나 양파처럼 향이 강한 재료와 조리하면 먹기에 부담이 덜하다.
늙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 좀 더 천천히 늙는 사람은 있다. 비법은 올바른 식생활.
스스로 노화를 느끼기 전에 젊은 몸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몸 안팎에서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부위별로 올바른 식생활을 점검해본다.
탄력 있는 피부.
영양이 부족하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칠어진다.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뾰루지 같은 피부 트러블이 잦아지기도 한다.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이 더 절실히 필요하다.
▶ 동물성 단백질 필요.
동물성이라는 단어에 거부감부터 가질 수 있으나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필요하다. 하루에 달걀 1개, 생선 1토막 정도의 양은 꾸준히 먹어야 한다.
▶ 비타민 섭취.
인스턴트 음식 섭취가 많다면 신경 쓸 영양소. 채소와 유제품, 등 푸른 생선에 비타민이 많은데, 열과 물에 약하므로 주의한다. 채소는 깨끗하게 씻어 생으로 먹거나 익히기보다는 증기로 쪄서 익히는 게 좋다.
소화 걱정 없는 위장.
위장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에 큰 영향을 받아 탈이 잦다. 나이가 들면 위산 분비가 적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를 늘린다. 소화액 분비를 돕는 비타민 B₁을 섭취하고, 염분 섭취량을 줄이고, 공복 시 음주는 피한다.
▶ 위장 질병 예방.
매운맛처럼 강한 맛을 맛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김치 양념을 털거나 한 번 씻어서 끓이고,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추가로 넣지 않는 식으로 자극적인 양념의 양을 줄여나간다.
▶ 습관성 변비 방지.
곡류와 해초류, 콩류에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가 필요하다. 되도록 재료 원래의 모습, 즉 거친 상태를 유지하도록 조리해서 많이 씹고 천천히 먹는다.
▶ 소화액 분비 촉진.
계피는 위를 따뜻하게 해줘 차로 마시거나 고기 구울 때 뿌리고, 부침과 튀김 반죽에 넣어도 좋다. 돼지고기는 기름기 없는 부분을 골라 먹고 새우젓을 곁들이면 소화액 분비가 더욱 활발해진다.
튼튼한 치아 & 뼈.
걸핏하면 뼈가 부러지는 것은 골밀도가 낮아서다. 특히 남성에 비해 뼈가 작고 약하며 출산과 폐경을 겪는 여성들은 뼈 건강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칼슘과 그 흡수를 돕는 비타민 D 외에 마그네슘,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다.
▶ 어류.
고등어와 꽁치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다. 구이나 맵지 않은 찜으로 조리해 먹으면 자극이 적어 좋다. 생선에 마늘과 생강, 와인 등을 넣고 포일에 감싸 굽거나 소금 대신 레몬즙을 뿌려 구우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 잡곡류.
콩으로 만든 음식 속 게니스타인 물질이 뼈의 밀도를 높여준다. 검은콩은 물에 불려서 찌거나 마른 팬에 볶으면 심심풀이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마그네슘은 현미에 많다. 현미를 가루 내 죽을 끓이거나 음료에 타 마시면 거친 식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갑각류.
게나 새우에는 뼈를 만드는 과정에 필요한 아연이 풍부하다. 게는 껍질째 사용해 국물을 우리고, 새우는 크기가 작은 걸 골라 껍질째 먹도록 한다.
주의할 점.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칼슘 흡수율을 낮추고, 운동량이 적으면 뼈 구성에 문제가 생기므로 생활습관을 개선한다.
깨끗한 혈관 & 혈액.
고지혈증과 고혈압, 비만을 부르는 식단을 바로잡고, 식물성 기름의 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 또 골수가 노화되면 빈혈이 나타나므로 단백질과 철분으로 헤모글로빈 결핍을 방지한다.
▶ 식물성 단백질 필요.
육류 대신 흰 살 생선, 두부, 우유 같은 단백질로 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두부는 기름 흡수가 빠르므로 오래 지지기보다는 데쳐 먹는 게 가장 좋다.
▶ 오메가 3 주목.
생선류에 많은 오메가3는 중성지방을 줄여주므로 고등어, 꽁치, 삼치 등은 껍질이나 지느러미 부분도 먹는 게 좋다. 호두와 아몬드, 들깨에도 많다.
▶ 적당한 과당 섭취.
과일이나 설탕의 과당은 중성지방을 늘리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지방이 쌓이게 하므로 주의.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거나 과일로 끼니를 해결하지 않도록 한다.
▶ 비타민 B12 섭취.
지나친 채식 위주 식사는 적혈구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 B12 부족을 부른다. 굴과 달걀, 간, 등 푸른 생선, 육류 등을 통해 조혈 기능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유의 냄새가 나는 간은 핏물을 충분히 빼고 깻잎이나 양파처럼 향이 강한 재료와 조리하면 먹기에 부담이 덜하다.
Thursday, July 2, 2015
양배추는 '신이 내린 선물' 중의 하나
♣ 양배추는 '신이 내린 선물' 중의 하나 ♣
위가 안좋을 경우 보통 우리 위장약을 먹는데 그속에도 양배추의 성분을 추출해서 만들정도로 양배추는 위에 좋습니다.
양배추 효능 다섯가지
첫번째-위장 점막 강화 및 위궤양 치료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양배추를 당근과 함께 복용하시면 잇몸의고름 및 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좋습니다.
두번째 - 혈액순환 향상
양배추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순화을 향상 시켜주고 여드름이나 주근깨 그리고 여러 피부병 치료에 좋습니다. 양배추는 몸의 저항력인 백혈구 활동을 향상시켜주고 각종암을 예방 시켜주는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세번째 - 양배추는 성인병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로 부터 피해를막아주는 황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줍니다.
네번째 - 여드름 예방
양배추의 칼륨 성분은 인체의 염분 밸런스를 맞추어 줍니다. 그래서 위궤양이나 위장치료에 좋습니다. 또한 여드름이나 주근깨에도 좋습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이 많아서 여드름 자국 치료에 탁월합니다. 양배추를 그냥 드시기 힘드신 분든을 사과와 당근을 1:1:1로 해서 갈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다섯번째 - 위암 예방
양배추의 비타민U·K 성분은 위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염이나 위궤양그리고 십이지장궤양, 위암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위가 안 좋은 분들은 양배추가 좋은데요. 양배추에 들어있는 메치오닌 성분이 위를 튼튼하게 해줘 위가 안좋으신분들은 양배추와 요구르트등을 섞어 주스로 드시던가 끼니때 마다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몸에 좋은 양배추가 특히 여자분들에게 좋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에 많이 시달리는 여성분들에게 양약 보다 더 좋고~ 다이어트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데 나트륨 함량이 적고 먹는 양에 비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양배추가 좋습니다.
여자분들이라면 피부를 신경 안 쓸 수 없겠죠?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항산화작용을해 노화를 예방해주고 피부도 빨리빨리 재생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는 자궁경부암, 유방암에 양배추가 아주 좋다고합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성분이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 세포들이 활동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양배추를 섭취하는 분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안 그런 사람에 비해 낮다고합니다
(옮겨온 글)
위가 안좋을 경우 보통 우리 위장약을 먹는데 그속에도 양배추의 성분을 추출해서 만들정도로 양배추는 위에 좋습니다.
양배추 효능 다섯가지
첫번째-위장 점막 강화 및 위궤양 치료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양배추를 당근과 함께 복용하시면 잇몸의고름 및 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좋습니다.
두번째 - 혈액순환 향상
양배추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순화을 향상 시켜주고 여드름이나 주근깨 그리고 여러 피부병 치료에 좋습니다. 양배추는 몸의 저항력인 백혈구 활동을 향상시켜주고 각종암을 예방 시켜주는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세번째 - 양배추는 성인병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로 부터 피해를막아주는 황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줍니다.
네번째 - 여드름 예방
양배추의 칼륨 성분은 인체의 염분 밸런스를 맞추어 줍니다. 그래서 위궤양이나 위장치료에 좋습니다. 또한 여드름이나 주근깨에도 좋습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이 많아서 여드름 자국 치료에 탁월합니다. 양배추를 그냥 드시기 힘드신 분든을 사과와 당근을 1:1:1로 해서 갈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다섯번째 - 위암 예방
양배추의 비타민U·K 성분은 위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염이나 위궤양그리고 십이지장궤양, 위암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위가 안 좋은 분들은 양배추가 좋은데요. 양배추에 들어있는 메치오닌 성분이 위를 튼튼하게 해줘 위가 안좋으신분들은 양배추와 요구르트등을 섞어 주스로 드시던가 끼니때 마다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몸에 좋은 양배추가 특히 여자분들에게 좋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에 많이 시달리는 여성분들에게 양약 보다 더 좋고~ 다이어트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데 나트륨 함량이 적고 먹는 양에 비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양배추가 좋습니다.
여자분들이라면 피부를 신경 안 쓸 수 없겠죠?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항산화작용을해 노화를 예방해주고 피부도 빨리빨리 재생할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그리고.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는 자궁경부암, 유방암에 양배추가 아주 좋다고합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성분이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 세포들이 활동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양배추를 섭취하는 분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안 그런 사람에 비해 낮다고합니다
(옮겨온 글)
Monday, June 8, 2015
Food·Dieting, Samuel Johnson
He who does not mind his belly will hardly mind anything else.
- Samuel Johnson (1709-1784)
자신의 배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은, 다른 것들에도 거의 신경쓰지 않을 겁니다.
- 사무엘 존슨
Sunday, June 7, 2015
Food·Dieting, Groucho Marx
Time flies like an arrow. Fruit flies like a banana.
- Groucho Marx (1890-1977)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고, 과일파리는 바나나를 좋아한다
- 그로초 막스
Time flies like an arrow.
- English Proverb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다.
- 서양 속담
Friday, May 29, 2015
건강을 위하여
건강을 위하여
육식동물이 포획한 먹이에 소금을 뿌려서 먹는 일은 없다. 초식동물도 풀을 뜯을 때 소금이나 드레싱을 뿌리지 않는다. 아기가 먹는 이유식에도 소금을 넣지 않는다. 자연에 존재하는 동식물에 함유된 염분만으로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목이나 동물의 몸속에는 적절한 양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염분을 과다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 나구모 요시노리, '1日1食' 중에서 -
음식에 간기가 없으면 밍밍해서 제 맛이 나지 않습니다. 적당한 간이 입맛을 돋우지요. 그러나 본래의 맛보다는 가미된 입맛에 우리는 익숙해져 있는 듯합니다. 인공조미료에 익숙해져 있고 지나친 염분에 익숙해진 식습관. 끼니때마다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육식동물이 포획한 먹이에 소금을 뿌려서 먹는 일은 없다. 초식동물도 풀을 뜯을 때 소금이나 드레싱을 뿌리지 않는다. 아기가 먹는 이유식에도 소금을 넣지 않는다. 자연에 존재하는 동식물에 함유된 염분만으로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목이나 동물의 몸속에는 적절한 양의 염분이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염분을 과다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 나구모 요시노리, '1日1食' 중에서 -
음식에 간기가 없으면 밍밍해서 제 맛이 나지 않습니다. 적당한 간이 입맛을 돋우지요. 그러나 본래의 맛보다는 가미된 입맛에 우리는 익숙해져 있는 듯합니다. 인공조미료에 익숙해져 있고 지나친 염분에 익숙해진 식습관. 끼니때마다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사색의향기님(culppy@culppy.org)께서 보내주신 향기메일입니다.
Tuesday, May 12, 2015
Honey, Dutch proverb
A drop of honey catches more flies than a barrel of vinegar.
- Dutch proverb
꿀 한방울이 한 통의 식초보다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 네덜란드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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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9, 2015
Confidence, Chinese Proverb
酒香不怕巷子深。[jiǔxiāngbùpàxiàngzishēn]
- 中國俗談
Fragrant wine fears no dark alley.
- Chinese Proverb
Quality goods need no advertising.
cf. Good wine needs no bush. [Western Proverb]
술향기는 깊은 골목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중국 속담
아름답고 향기 짙은 꽃에 벌 나비가 날아들듯 좋은 술의 향기는 사람을 부르게 마련입니다. 비록 깊은 골목에 숨어 있다해도 감미로운 술의 향기는 자연스레 사람들을 불러모읍니다. 사람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덕망이 있고 품이 너른 사람 곁엔 항상 사람들이 모여들게 마련이지요. 외롭다 탓하기 전에 부지런히 마음 수양을 하여 잘 익은 술처럼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http://www.mdb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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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May 3, 2015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최고의 건강식
BEST5로 우리 가족 밥상 차리기
콩,현미,토마토,김치,비빔밥
최근 인기 건강 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에서 전문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음식 베스트5를 발표했다. 한의사,가정의학 전문의, 식품영영사, 주방장등 건강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건강 음식으로 가족의 밥상을 챙겨보자.
1위 콩|성인병 예방해주는 현대인의 음식 보약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 여성이 폐경으로 인해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때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콩 속의 제니스틴은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특히 유방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또한 일본에서는 콩이나 두부를 자주 먹으면 직장암에 걸릴 확률을 80% 이상, 결장암의 위험을 40% 정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폐암이나 위암, 전립선암에도 효과가 있다.
콩 속의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 흡수 속도를 낮추어 당뇨병을 억제하고 콩의 식물성 단백질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혈압 상승도 억제한다.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검은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다른 종류의 콩보다 노화 억제와 함암 효과가 4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 몸 속의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신장 기능을 좋게 해주며 피부 콜라겐의 활성화를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한의학 서적에서는 검은 콩을 ‘해독력이 뛰어나 파괴된 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식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모둠콩영양솥밥// 낫토비빔밥 콩스테이크// 시금치조개된장국//강낭콩컵케이크// 청국장뚝배기
2위 현미|변비를 예방하고 체질을 개선해주는 무병장수 식품
현미는 깨끗하게 도정한 백미와는 달리 쌀겨층과 쌀알의 끝에 있는 배아, 배젖이 그대로 살아 있다. 그런데 쌀의 좋은 영양 성분은 바로 이 쌀겨층에 다 모여 있다. 백미가 현미보다 나은 것은 탄수화물이 더 많다는 것 뿐.현미의 쌀겨층에는 지방이 풍부한데 이 지방에는 동맥경화를 예방•치료하는 리놀레인산 성분이 많다. 그 뿐만 아니라 비타민E도 들어 있어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이 몸 안에서 제대로 쓰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현미에는 지방과 단백질 말고도 비타민 B군과 나이아신, 판토텐산 그리고 칼슘, 인, 철분 등이 고르게 들어 있다. 그리고 현미는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 섬유소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 안에 있는 발암 물질 같은 유해 물질을 쉽게 배설시킨다. 또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현미의 배아에 항암 물질이 있기 때문. 현미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한나절 정도 물에 담갔다가 백미보다 물을 3할쯤 더 붓고 뜸을 10분가량 더 들인다. 현미밥이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를 1:3 그리고 익숙해지면 현미:찹쌀:백미를 1:3:2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백미를 섞고 싶지 않다면 현미:현미 찹쌀:잡곡을 2:1:1로 섞어 밥을 짓는다.
현미드레싱 뿌린 부추겉절이// 현미 손가락김밥과 달걀탕 현미쑥전과 장떡// 해초현미밥 현미오곡죽 //발아현미식혜
3위 토마토|탁월한 피부미용 효과, 항암 성분이 풍부한 레드푸드
최근 레드푸드가 트렌드로 떠 오르면서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는 토마토가 전립선암의 발병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발표하면서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토마토를 1개씩 먹을 경우 암 발병률을 40% 낮출 수 있다는 것.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 질환을 개선시켜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갱년기를 맞은 여성에게 좋은 식품인데, 변비를 해소시켜 탄력있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데 한몫을 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A,B,C 등과 칼륨, 미네랄이 풍부하고,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억제시켜주고 소화를 촉진해 위장, 췌장, 간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토마토의 비타민 K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와 수박을 함께 넣어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소변량을 조절해준다.
토마토치즈샌드// 토마토수프 메밀 토마토스파게티// 대구구이와 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 닭고기덮밥// 야채구이 토마토샐러드
4위 김치|비타민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고추, 파, 마늘 등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김치는 칼슘과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음식이라 서양인들의 식단에서 흔히 나타나는 칼슘이나 인의 결핍이 우리에겐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김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굳이 유산균 발효유를 마시지 않더라도 김치를 통해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쓰이는 배추 등의 채소가 대장암을, 필수 양념인 마늘이 위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한 쌀을 비롯한 곡물류에 부족한 단백질은 동물성 젓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김치가 익으면서 젓갈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쌀밥을 주식으로 할 경우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2(티아민)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에 풍부한 섬유소를 김치를 통해 섭취하므로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한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테르를 만들어내는 유산균 발효 음식이므로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돼지고기편육 김치말이// 김치초밥 김치수육무침// 김치라이스크로켓//김치어묵떡전골//김치스프링롤
5위 비빔밥|밥-나물-고기,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일품요리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은 갖가지 나물과 고기 등이 어우러진,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일품요리다. 고명으로 얹는 고기와 달걀에서 풍부한 단백질 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갖은 나물에서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그리고 풍부한 섬유소를 얻게 된다. 밥과 반찬을 나누어 먹을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나물을 먹게 되므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것도 비빔밥의 장점. 우리나라 비빔밥 문화는 지방마다 특산 농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전주 비빔빕은 조선 시대 3대 음식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전주 비빔밥의 재료는 30여가지나 되는데, 이중 특징적인 것은 콩나물. 이 밖에 녹두를 재료로 한 황포묵, 육회, 쇠고기가 주재료로 사용되고 고추장으로 비벼 먹는다. 고기와 야채뿐 아니라 해조류를 이용한 비빔밥도 인기. 저칼로리 식품에 다양한 영양 성분이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전주 비빔밥//해초비빔밥//돌솥비빔밥
기타|레드와인, 녹차, 무…
레드와인 포도의 껍질이나 씨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도 억제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녹차 비타민C가 레몬보다 5배나 많이 들어 있다. 이 비타민C가 녹차의 타닌 성분과 어우러져 혈관 속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해주고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준다. 무 예부터 기침에 특효가 있어서 특히 담을 제거하는 데에 이용되었는데 그것은 무에 비타민C 성분이 많기 때문. 과식했을 때 무즙을 마시면 속이 편안해진다. 무가 들어간 따끈한 탕에는 추위를 타지 않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받은 글입니다.
참고는 하시되, 그래도 골고루 먹는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BEST5로 우리 가족 밥상 차리기
콩,현미,토마토,김치,비빔밥
최근 인기 건강 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에서 전문가가 선정한 건강에 좋은 음식 베스트5를 발표했다. 한의사,가정의학 전문의, 식품영영사, 주방장등 건강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건강 음식으로 가족의 밥상을 챙겨보자.
1위 콩|성인병 예방해주는 현대인의 음식 보약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있다. 여성이 폐경으로 인해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할 때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콩 속의 제니스틴은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특히 유방암에 대한 항암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또한 일본에서는 콩이나 두부를 자주 먹으면 직장암에 걸릴 확률을 80% 이상, 결장암의 위험을 40% 정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폐암이나 위암, 전립선암에도 효과가 있다.
콩 속의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 흡수 속도를 낮추어 당뇨병을 억제하고 콩의 식물성 단백질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혈압 상승도 억제한다. 하루 25g 이상의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검은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다른 종류의 콩보다 노화 억제와 함암 효과가 4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 몸 속의 노폐물이 빨리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신장 기능을 좋게 해주며 피부 콜라겐의 활성화를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한의학 서적에서는 검은 콩을 ‘해독력이 뛰어나 파괴된 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식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모둠콩영양솥밥// 낫토비빔밥 콩스테이크// 시금치조개된장국//강낭콩컵케이크// 청국장뚝배기
2위 현미|변비를 예방하고 체질을 개선해주는 무병장수 식품
현미는 깨끗하게 도정한 백미와는 달리 쌀겨층과 쌀알의 끝에 있는 배아, 배젖이 그대로 살아 있다. 그런데 쌀의 좋은 영양 성분은 바로 이 쌀겨층에 다 모여 있다. 백미가 현미보다 나은 것은 탄수화물이 더 많다는 것 뿐.현미의 쌀겨층에는 지방이 풍부한데 이 지방에는 동맥경화를 예방•치료하는 리놀레인산 성분이 많다. 그 뿐만 아니라 비타민E도 들어 있어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이 몸 안에서 제대로 쓰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현미에는 지방과 단백질 말고도 비타민 B군과 나이아신, 판토텐산 그리고 칼슘, 인, 철분 등이 고르게 들어 있다. 그리고 현미는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 섬유소는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장 안에 있는 발암 물질 같은 유해 물질을 쉽게 배설시킨다. 또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현미의 배아에 항암 물질이 있기 때문. 현미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한나절 정도 물에 담갔다가 백미보다 물을 3할쯤 더 붓고 뜸을 10분가량 더 들인다. 현미밥이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에는 현미와 백미를 1:3 그리고 익숙해지면 현미:찹쌀:백미를 1:3:2의 비율로 섞어 만든다. 백미를 섞고 싶지 않다면 현미:현미 찹쌀:잡곡을 2:1:1로 섞어 밥을 짓는다.
현미드레싱 뿌린 부추겉절이// 현미 손가락김밥과 달걀탕 현미쑥전과 장떡// 해초현미밥 현미오곡죽 //발아현미식혜
3위 토마토|탁월한 피부미용 효과, 항암 성분이 풍부한 레드푸드
최근 레드푸드가 트렌드로 떠 오르면서 토마토가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아졌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는 토마토가 전립선암의 발병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발표하면서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일주일에 토마토를 1개씩 먹을 경우 암 발병률을 40% 낮출 수 있다는 것. 예부터 토마토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였으며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 질환을 개선시켜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갱년기를 맞은 여성에게 좋은 식품인데, 변비를 해소시켜 탄력있고 고운 피부를 가꾸는데 한몫을 한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A,B,C 등과 칼륨, 미네랄이 풍부하고,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억제시켜주고 소화를 촉진해 위장, 췌장, 간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토마토의 비타민 K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와 수박을 함께 넣어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소변량을 조절해준다.
토마토치즈샌드// 토마토수프 메밀 토마토스파게티// 대구구이와 토마토소스 //토마토소스 닭고기덮밥// 야채구이 토마토샐러드
4위 김치|비타민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무, 고추, 파, 마늘 등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김치는 칼슘과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음식이라 서양인들의 식단에서 흔히 나타나는 칼슘이나 인의 결핍이 우리에겐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김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굳이 유산균 발효유를 마시지 않더라도 김치를 통해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김치의 주재료로 쓰이는 배추 등의 채소가 대장암을, 필수 양념인 마늘이 위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또한 쌀을 비롯한 곡물류에 부족한 단백질은 동물성 젓갈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김치가 익으면서 젓갈의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는데 쌀밥을 주식으로 할 경우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B12(티아민) 흡수에 도움이 된다. 채소에 풍부한 섬유소를 김치를 통해 섭취하므로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 결장염 등의 질병을 억제한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테르를 만들어내는 유산균 발효 음식이므로 식욕을 증진시켜준다.
돼지고기편육 김치말이// 김치초밥 김치수육무침// 김치라이스크로켓//김치어묵떡전골//김치스프링롤
5위 비빔밥|밥-나물-고기,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일품요리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은 갖가지 나물과 고기 등이 어우러진,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일품요리다. 고명으로 얹는 고기와 달걀에서 풍부한 단백질 성분을 섭취할 수 있고, 갖은 나물에서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 그리고 풍부한 섬유소를 얻게 된다. 밥과 반찬을 나누어 먹을 때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나물을 먹게 되므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것도 비빔밥의 장점. 우리나라 비빔밥 문화는 지방마다 특산 농산물의 사용을 바탕으로 발전되어 왔는데, 그 중에서도 전주 비빔빕은 조선 시대 3대 음식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전주 비빔밥의 재료는 30여가지나 되는데, 이중 특징적인 것은 콩나물. 이 밖에 녹두를 재료로 한 황포묵, 육회, 쇠고기가 주재료로 사용되고 고추장으로 비벼 먹는다. 고기와 야채뿐 아니라 해조류를 이용한 비빔밥도 인기. 저칼로리 식품에 다양한 영양 성분이 몸을 가볍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전주 비빔밥//해초비빔밥//돌솥비빔밥
기타|레드와인, 녹차, 무…
레드와인 포도의 껍질이나 씨에 주로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테롤의 산화도 억제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녹차 비타민C가 레몬보다 5배나 많이 들어 있다. 이 비타민C가 녹차의 타닌 성분과 어우러져 혈관 속에 축적된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을 예방해주고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의 흡수를 억제하고 배설을 촉진해준다. 무 예부터 기침에 특효가 있어서 특히 담을 제거하는 데에 이용되었는데 그것은 무에 비타민C 성분이 많기 때문. 과식했을 때 무즙을 마시면 속이 편안해진다. 무가 들어간 따끈한 탕에는 추위를 타지 않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받은 글입니다.
참고는 하시되, 그래도 골고루 먹는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Thursday, March 5, 2015
Food, M. F. K. Fisher
Sharing food with another human being is an intimate act that should not be indulged in lightly.
- M. F. K. Fisher (1908-1992)
다른 인간과 음식을 나눠 먹는 것은 가볍게 빠져서는 안되는 친밀한 행위이다.
- M. F. K. 피셔
Tuesday, March 3, 2015
Food, Anthelme Brillat-Savarin
Tell me what you eat, and I will tell you what you are.
- Anthelme Brillat-Savarin (1755-1826)
당신이 먹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면, 나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할 수 있습니다.
- 앙텔므 브리야 샤바랭
Saturday, February 21, 2015
Friday, February 13, 2015
Valentine's Day Candy
Valentine's Day Candy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Description | English: An array of Necco Sweethearts (conversation hearts). Little, chalky pieces of candy with phrases written on them; available around Valentine's Day. |
Date | 4 April 2011 |
Source | http://commons.wikimedia.org/ |
Author | Evan-Amos |
Permission | Public Domain |
Licensing | This file is made available under the Creative Commons CC0 1.0 Universal Public Domain Dedication. |
From Wikimedia Commons http://commons.wikimedia.org/
Friday, February 6, 2015
Animals, Prentiss
"Plenty sit still. Hunger is a wanderer." Zulu proverb.
- Emily Prentiss, Criminal Minds [4x05 Catching Out (2008)]
"차고 넘치는 것은 가만히 있고 굶주리는 것만이 돌아다닌다." 줄루족 속담.
- 프렌티스, 크리미널 마인드
Animals, Zulu proverb
Plenty sit still. Hunger is a wanderer.
- Zulu proverb
차고 넘치는 것은 가만히 있고 굶주리는 것만이 돌아다닌다.
- 남아공 줄루족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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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frica,
Zulu people,
Zulu proverb
Tuesday, January 27, 2015
Food, Anthelme Brillat-Savarin
The discovery of a new dish does more for human happiness than the discovery of a new star.
- Anthelme Brillat-Savarin (1755-1826)
새로운 요리의 발견이 새로운 별의 발견보다 인간을 더 행복하게 만듭니다.
- 앙텔므 브리야 샤바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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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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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h,
Famous saying,
Food,
Golden saying,
Happiness,
Star,
Well-known saying,
Wise s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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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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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Tuesday, January 6, 2015
Wine, Book of Han (漢書)
酒百藥之長
- 班固, 漢書
The wine is the best of all medicines.
- Ban Gu (班固, 32-92), Book of Han (漢書)
술은 모든 약 中에 첫째 간다. [주백약지장(酒百藥之長)]
- 반고 (班固, Bān Gù, 32~92), 한서(漢書)
酒 술 주 | 百 일백 백, 힘쓸 맥 | 藥 약 약, 뜨거울 삭, 간 맞출 략(약) | 之 갈 지 | 長 길 장/어른 장 |
출전
한서(漢書) 식화지(食貨志) |
중요도·활용도
중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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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
Monday, January 5, 2015
Food, Sojin (Girl’s Day)
I like sea food n fruits n korean food n junk food n … Umm actually.. I like every thing … T T
- Sojin (1986- ), Girl’s Day [Sojin’s Twitter]
나는 해산물과 과일, 한국 음식, 정크푸드.... 그리고.... 음.... 사실 난 모든 것을 다 좋아해요... T T
- 소진, 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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