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20, 2012

Food·Dieting, Ernest Hemingway


This wine is too good for toast-drinking, my dear. You don't want to mix emotions up with a wine like that. You lose the taste.

- Ernest Hemingway (1899-1961), “The Sun Also Rises” in Book 1, Ch. 7

이 포도주는 건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술입니다. 이렇게 좋은 술에 감정을 섞고 싶지 않겠지요. 맛을 망쳐 버리니까요.

- 헤밍웨이,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1부 7장

Tuesday, September 11, 2012

Husbands·Wives, Anonymous



I told my wife that a husband is like a fine wine; he gets better with age. The next day, she locked me in the cellar.

- Anonymous

아내한테 남편은 좋은 와인과 같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날 아내는 나를 와인저장고에 가둬버렸습니다.

- 무명씨

Wednesday, August 22, 2012

Life, Charlie Brown


Life is like an ice cream cone...you have to learn to lick it. (11 Aug 68)

- Charlie Brown from Peanuts (1968)

인생은 아이스 크림 콘 같다. 우리는 그것을 핥아 먹는 법을 배워야 한다.

- 찰리 브라운 (피너츠, 1968)

Thursday, August 9, 2012

Food·Dieting, Katherine Cebrian



I don't even butter my bread; I consider that cooking.

- Katherine Cebrian

나는 심지어 빵에 버터도 바르지 않는다. 나는 그것도 요리라고 생각한다.

- 캐서린 세브리안 (Katherine Cebrian)

Thursday, August 2, 2012

Advice, Mother Teresa


If you can't feed a hundred people, then feed just one.

- Mother Teresa (1910-1997)

만약 백명의 사람을 먹일 수 없다면, 단 한 사람이라도 먹을 수 있도록 해라

- 마더 데레사

Friday, July 20, 2012

Food, English Proverb


Sweet meat will have sour sauce.

- English Proverb

달콤한 고기에 신 양념.

- 영어속담

Friday, July 13, 2012

굴이라고 다 같은 굴이 아니다

굴이라고 다 같은 굴이 아니다

통영 굴은 씨알이 굵다. 속살이 뽀얗고 물컹하다. 속살이 뽀얗고 물컹하다. 서산태안 굴은 작다. 굴은 플랑크톤을 먹고 큰다. 통영 굴은 바닷물 속에서 양식하므로 성장 내내 플랑크톤을 먹는다. 서산 태안 굴은 바닷물이 가득 찰 때만 플랑크톤을 먹을 수 있다. 바닷물이 빠지면 햇볕에 드러나 성장이 멈춘다.

서산태안 굴은 둘레에 돋은 잔털 같은 게 7, 8겹이나 된다. 그만큼 고춧가루 등의 양념이 골고루 잘 밴다. 씨알이 굵은 굴은 상대적으로 잔털이 드물다. 양념이 잘 배지 않는다. 서산 어리굴젓은 고춧가루가 굴에 충분히 배어 숙성되면, 맛이 고소하고 얼얼해진다. 그래서 어리굴젓이다.

통영 굴은 국내시장의 60∼70%를 차지한다. 통영사람들은 굴을 ‘꿀’로 발음한다. 그래서 ‘꿀(굴)맛이 꿀맛이다’. 시내엔 굴 천지다. 어느 음식점이든 굴이 빠지면 음식이 안 된다. 굴향토집(055-643-4808)이 오래됐다.

서산은 굴밥이 유명하다. 밤 버섯 당근 대추 굴 호두 은행 등을 넣어 돌솥에 앉혀 짓는다. 달래양념장 넣고 쓱쓱 비벼 어리굴젓을 밑반찬 삼아 먹는다. 간월도 입구의 춘자네(011-9838-7091), 간월도의 큰마을영양굴밥(041-662-2706)이 붐빈다.

보령 천북면 굴마을(서해안고속도로 광천나들목)엔 굴요리 전문점 100여 개가 있다. 은박지에 싸 은근한 불에 굽는 굴구이가 맛있다. 토박이집(041-641-9634). 선창(041-641-2092), 고래굴구이(041-641-7773).

서울에선 홍대앞 돌꽃(02-324-5894), 김명자굴국밥집 광화문점(02-392-9199) 등이 눈에 띈다